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냉동말고 냉장 라비올리 드셔본분 계세요????

라비올리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13-01-30 14:40:29

태어나서 라비올리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치즈랑 시금치가 들어있다길래 한번 사봤어요..

 

그런데 먹어보려니 아무래도 불안해서 검색해봤는데

다 냉동 라비올리만 나오더라구요..

 

딱하나 냉장은 못먹는다 그나마 냉동이 낫다하는데.

전 냉장으로 샀거든요..

 

많이 이상하면 안뜯고 집에서 가까우니 그냥 환불하려구요

 

누가 맛설명좀 해주실래요?

IP : 183.101.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어봤는데
    '13.1.30 2:42 PM (121.144.xxx.86)

    그냥 무난하던데요. 강하게 튀는맛없이 그냥 담백한 맛이에요.
    데친 방울토마토 껍질벗겨서 발사믹소스식으로 함께 버무려먹어도 괜찮고요.

  • 2. 없어서 못먹음
    '13.1.30 2:47 PM (122.32.xxx.129)

    하지만 입맛엔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 3.
    '13.1.30 3:13 PM (118.43.xxx.4)

    엄청 맛없던데 ;;;;
    저 어지간하면 다 잘 먹는데. 그 라비올리 정말.. 특히 치즈 든 거!!! 아....
    이건 치즈도 뭣도 아녀.

  • 4. 댓글만 기다리는데
    '13.1.30 5:31 PM (183.101.xxx.9)

    반반이네요.ㅜㅜㅜㅜ갈등돼요.ㅜㅜㅜㅜㅜ.음....빕스가서 바질페스토에 버무린 푸실리에 꽂혀서 바질페스토사고.해먹어보고 기름범벅에 비위상해서 혼났는데...혹시...바질페스토는 맛있었다.라비올리는 못먹겠더라는 분 계실까요?

  • 5. zzz
    '13.1.30 8:22 PM (183.103.xxx.209)

    저랑 비슷한 전철을 밟으셨네요.ㅋ
    저도 빕스 바질페스토에 꽂혔는데, 코스트코 바질페스토는 완전 꽝이었어요.
    완전 느끼하고 이상한 냄새가...
    그래서 바질페스토는 직접 만들거나 해야겠다 생각했고요.

    대신 이 라비올리는 그냥 담백해요. 맛이.
    괜찮은것 같아서 전 여러번 사먹었어요.
    바탕소스 잘 만들어서 버무려 먹으면 그런대로 괜찮은 맛이에요.
    느끼하진 않아요.

  • 6. zzz
    '13.1.30 8:23 PM (183.103.xxx.209)

    그리고 댓글 주신 분들보니 4대1로 괜찮다는 평이네요.

  • 7. aaaaaa
    '13.1.31 7:52 AM (184.166.xxx.191)

    맛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어떻게 냉장식품을 환불하나요? 공산품도 아니고... 뜯어 먹었더니 그 속에 벌레 나온것도 아니고... 걍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395 고부관계 3 갈등 2013/03/11 718
227394 태아보험 문의 + 가방문의 4 37세 김주.. 2013/03/11 404
227393 아방가르드~하다는 게 무슨 말일까요??? 4 패션 2013/03/11 1,530
227392 너무 어이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24 소피76 2013/03/11 5,446
227391 40대 후반 평소 화장 어떻게 하세요? 4 .. 2013/03/11 2,187
227390 7개월된 우리아기..어떻해야할까요? 1 초보탈출~ 2013/03/11 784
227389 그겨울 바람이 분다..배종옥정체는..... 11 구겨율 2013/03/11 6,781
227388 울트라쉐이프(고주파 지방제거?) 해보신분 계세요 Gggg 2013/03/11 725
227387 다섯살 아들과 대화하다 가슴 뭉쿨... 5 뭉클 2013/03/11 2,033
227386 올레 tv 보시는 분들 무료영화 재밌는 거 추천 부탁드려요. 7 안여돼 2013/03/11 3,740
227385 서서하는 다리미판 추천좀 해주세요 4 ekflal.. 2013/03/11 1,522
227384 클래식 카페 소개시켜 주세요 클래식 2013/03/11 455
227383 트렌치코트 기장 여쭈어요 6 트렌치 2013/03/11 2,039
227382 아버지가 일하시다 다치셨는데 산재처리 어떻게 하나요? 3 걱정 2013/03/11 943
227381 중학생 시험 성적이 석차가 아닌 등급으로 나오나요? 1 등급 2013/03/11 1,134
227380 염소가죽과 소가죽 중? 3 고민 2013/03/11 17,228
227379 김병관측이 청문회용 질문을 작성해 여당 위원들에게 유출했다네요... 1 역쉬 2013/03/11 504
227378 분당 서현동인데요 실력좋은 에어컨 기사 소개 해 주세요~~ 에어컨설치 2013/03/11 599
227377 급하니 빨리 알아보고 연락달라고 했으면 빨리 답변 줘야 하지 않.. 5 연락좀빨리주.. 2013/03/11 1,060
227376 다음 다이어트 카페를 비밀로 개설 했구요. 5분만 모집(?) 해.. 11 .. 2013/03/11 1,399
227375 주식 일단 매도해야 할까요? 2 갈등 2013/03/11 1,310
227374 아버지~저도 못하는 딸노릇을...(시아버지의 상의) 7 시댁봉사 2013/03/11 1,857
227373 구두가 기억이 안 나요 ㅠㅠ;; 2 2013/03/11 682
227372 도와주세요. 예전 글 '....재수 없나요?' 찾아요. 4 list 2013/03/11 685
227371 이런 옷은 어디서 사나요? 1 젊어지고싶어.. 2013/03/11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