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액젓이랑 까나리액젓을 이용한 쉬운 요리좀 알려주세요

초보요리사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3-01-30 11:14:01

엊그제 뭣 모르고 여기 레서피대로 봄동 겉절이 해보니까

봄동은 원래 좋아하지만

그보다

멸치젓이랑 까나리 액젓의 심오한 짠맛에 심취해 버렸어요 ㅠㅠ

 

혹시 또다른 재료를 사용한 간단한 요리가 있을까요?

꼬리꼬리 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나는 액젓

너무 살앙해~!

 

IP : 1.241.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3.1.30 11:15 AM (210.105.xxx.212)

    미역국에,,동태국에,무생채(이건진리) 수제비,칼국수,,,멸치다싯물로 하는거에 다 들어간다고 보심됨

  • 2. .....
    '13.1.30 11:18 AM (112.162.xxx.25)

    국에 넣어도 맛있고 나물 무칠 때 넣어도 맛나대요
    저는 톳에다가 마늘 파 액젓 깨 이렇게 넣고 버무렸더니 너무 맛있어요
    밥을 몇그릇 먹었어요...톳나물 무침 추천해요!

  • 3. ...
    '13.1.30 11:18 AM (61.74.xxx.27)

    국간장 대신 쓰셔도 되고 저는 볶음이나 조림 같은 거 할 때도 넣고 나물도 액젓으로 무쳐요.

  • 4. 초보요리사
    '13.1.30 11:22 AM (1.241.xxx.51)

    그럼 콩나물, 시금치, 산나물에도 넣어요? 소금대신?

  • 5. ...
    '13.1.30 11:29 AM (61.74.xxx.27)

    원래 국간장으로 무치던 나물들 경우에요. 저는 산나물과 시금치 등은 간장 썼었고 콩나물은 소금 쓰구요.
    여력이 되시면 파는 액젓에 추가하여, 황석어젓이나 갈치속젓등을 사다가 그걸 끓여 걸러서 다 같이 섞어서 써보세요. 꼬리꼬리한 맛을 좋아하신다니 저랑 취향이 같다는 전제하에, 천상의 맛을 느끼실 거라 장담합니다.

  • 6. 미역국!!!
    '13.1.30 11:34 AM (123.109.xxx.181)

    미역국에 액젓 넣어보세요!
    감칠맛 최고에 구수하고 맛있어요!

  • 7. 저도
    '13.1.30 12:39 PM (175.233.xxx.115)

    미역국 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179 패션 전문가님 제목 오타 수정 해주실 수 있나요??(패선->.. 2 패션 2013/03/07 1,319
227178 러브픽션 1 하정우 2013/03/07 688
227177 전세자금 대출은 전문직은 안되나요?? 4 전세 2013/03/07 1,797
227176 아까 민주당 정책실에 전화를 해서 12 ... 2013/03/07 1,673
227175 엄마로서 부족한 탓 같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ㅠ 3 .. 2013/03/07 960
227174 허리디스크... 자생병원 어떤가요? 10 은서맘 2013/03/07 2,406
227173 딸아이의 고해성사 14 찌우맘 2013/03/07 4,399
227172 미수다에 나온 손요? 3 ... 2013/03/07 1,958
227171 옷, 나아가 스타일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9 옷중요 2013/03/07 4,569
227170 여자와 대화하는 방법 8 우리는 2013/03/07 2,221
227169 1000년 가는 안전한 저장매체 2 자료 날리면.. 2013/03/07 1,279
227168 하루아침에 여름 날씨에요. 1 갑자기 2013/03/07 1,177
227167 SDA학원 무난히 다니는 중1,, 청담이나 다른 어학원으로 바꿔.. 4 중학생 영어.. 2013/03/07 1,897
227166 여가위, 조윤선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여성부 2013/03/07 1,049
227165 며칠간 주문한 6가지 품목이 속속 도착하는데 16 택배 2013/03/07 3,972
227164 귀 뚥은 곳 약간 아래로 또 뚥어도 되나요? 8 ... 2013/03/07 2,190
227163 아침마다 티비소리가 너무 커서 깨는데 다른집도 이런가요?????.. 6 dd 2013/03/07 2,406
227162 1년 생활비 7억5천만원, 하루 200만원쓰는 장관? 4 한숨만이 2013/03/07 3,138
227161 똥차가고 벤츠오는경우는 아주 드물고요 9 tttt 2013/03/07 3,371
227160 아휴~이마트 여러모로 맘에 안드네,,,,,, 주주 2013/03/07 1,040
227159 이재오 “파트너에 굴종 강요 정치 아니다“ 朴대통령 정조준 세우실 2013/03/07 767
227158 죄송합니다. 다 아는 글을 괜히 썼나보네요. 179 옷입기 2013/03/07 16,235
227157 네이버 가계부 잘 쓰시는 분들께 질문~ .... 2013/03/07 2,915
227156 카톡 좀 전 까지 주고 받았었는데... 1 스마트폰 2013/03/07 1,405
227155 점쟁이 한테 신년 운세 보다가 들은말. 7 변태마왕 2013/03/07 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