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직하면서 퇴직금이 나왔는데요.
어디 굴려야할지 잘 모르겠어서요.
요즘 금리 넘 낮아서 아이 학교에서 만든 통장이 이율5%대로 세금은 떼지만 그나마 젤 금리가 높아서
거기다 넣어둘까하는데..
혹, 만기시 증여세 같은거 내야되나요?
금액이 7천가량 되는데, 이거 다 넣어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산림조합인데... 1금융권이 아니라서 조금 불안하기도 하구요.
조언 부탁드려요.^^;
혹, 돈 더 보태서 공항근처 작은 오피스텔 같은곳 구입하는건 어떨까도 생각중인데..
오피스텔은 가구에 포함되는지...세금 같은건 어떤지 궁금해요.
저희가 집 옮기면서 부득이하게 1가구 2주택으로, 하나는 거의 깡통주택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