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일반) 보통 몇살부터 보내세요??

유치원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13-01-30 09:47:49

저희애는 4살인데..

지금 보내고 있는 가정형어린이집이 4세반이 마지막이라..

내년엔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내야할뜻 싶은데요..

 

주변에 어린이집 수요에 비해 너무 부족해서 가정형도 자리가 없는데..

내년엔 가정형은 나이가 안되서 못보내니

큰어린이집이나 구립으로 보내야하는데..

이건 몇년전부터 대기해놔도 차례가 안나서..

내년에 만약 차례가 안되면 천상 유치원을 5살부터 보내야 하는데..

 

전 되도록이면 유치원은 7살때 1년만 보내고 싶었는데..

5살부터 보내는건 넘 오바같기도하고..

금전적으로나 애들하원시간이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혹시 7살때까지 어린이집만 보내다가

바로 학교 보내는 경우도 있나요?

 

지금 고민중인게..

유치원은 1년이라도 학교 들어가기 전에 꼭 가야하는곳이다 하면

어차피 보내야할곳 중간에 다른 어린이집에 보낼필요없이

5살부터 유치원 쭉 보내는게 날껏도 같고..

 

그게 아니라

올해부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나 교육을 다 통합시킨다고 하니

어린이집으로 7살까지 쭉 보내도 된다하면

그냥 지금이라도 7살까지 보낼만한 어린이집에 올인해 보려고요..

 

근데 교육프로그램을 통합한다고 해도

보육교사랑 유치원샘이랑 받은 교육자체가 틀린데

어린이집에서 유치원프로그램을 따라갈수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데..

저도 보육교사 공부중이라

이게 얼마나 쉽게 딸수 있는 자격증인지 아는터라;;

아님 어린이집에서도 유아교육과전공한 선생님을 영입해서

6~7세는 가르치기라도 하는건지..

 

 

 

 

IP : 61.74.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0 10:05 AM (1.225.xxx.2)

    유치원3년 보내도 프로그램이 5세반, 6세반 7세반 나이마다 달라서 괜찮아요.

  • 2. 저는
    '13.1.30 10:18 AM (202.30.xxx.226)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늦은 4살때도 보냈었어요. 유치원 환경과 원장님, 보육교사들이 괜찮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오후 늦게 유치원 사전 답사?를 갔었을때..종일반 아이들이 다 같이 모여서 간식으로
    옥수수인가 감자인가를 먹고 있었는데..그 모습이 참..행복해 보였거든요.

    그래서 우리 아이는 그 유치원을 햇수로는 4년을 다닌거였네요.

  • 3. ^^
    '13.1.30 10:49 AM (59.17.xxx.86)

    제가 올해 보내보니 5살에 안들어가면 원하는 유치원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대개 5 6세가 그대로 진급 하다보니 6 7세에는 자리가 없어서 실제 뽑는 인원이 5명 이래요

    5살부터 유치원 보낼수 밖에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806 다시 염색할때.. 2 머리 2013/04/10 718
238805 혹시 올해 결혼20주년 되시는 분들~! 18 20년 2013/04/10 2,192
238804 근데... 보수파들은 전쟁을 하고 싶어하는가요? 6 전쟁혹은평화.. 2013/04/10 570
238803 (급)초2 남아들이 좋아하는건? 5 생일선물 2013/04/10 672
238802 통돌이 세탁기 수거 비용이 얼마나 들가요? 5 2013/04/10 3,761
238801 일요일에 남편이랑 싸웠는데 여태 연락이 없네요. 8 고민녀 2013/04/10 1,978
238800 왼쪽 눈의 눈썹 윗쪽이 땡기는거 같기도 하고.. 이상해요. 2013/04/10 397
238799 저녁 6시 반 퇴근 시간 차 많이 막힐까요...?ㅜㅜ 2 정말정말 2013/04/10 506
238798 이미 납부한 건강보험료 환급 받을 수 있을까요? 4 건강보험 2013/04/10 1,476
238797 좁은 싱크대를 일반 싱크대로 교체하려고하는데요.. 5 싱크대교체 2013/04/10 914
238796 전쟁은없다? 전쟁과평화 2013/04/10 664
238795 체한게 6개월 넘게 가기도 하나요? 7 체한게 오래.. 2013/04/10 1,383
238794 은성밀대에 맞는 부직포 어디서 살까요? 1 .. 2013/04/10 566
238793 아이허브에 이 커피 어떤가요? 커피 2013/04/10 502
238792 해외에서 주재원으로 근무중이신분들 한국 들어오시면 의료보험 어떻.. 2 해외거주민 2013/04/10 8,116
238791 미래가 불안해서 결혼하신분 계세요? 18 ,,,, 2013/04/10 4,454
238790 이경재, 상임위 관련 통신업체서 고액 후원금 세우실 2013/04/10 444
238789 전쟁이라도 났으면 좋겠다는 사람 이해합니다 20 전쟁 2013/04/10 2,520
238788 전주인문학책모임 후기입니다 1 봄날에 2013/04/10 800
238787 교실에 cc-tv장착하는 거 교사들이 반대한다고 하는 글에 교사.. 13 밑에 2013/04/10 1,624
238786 이 와중에 즐겁게 볼수있는 영화 한편 추천합니다 5 바람이분다 2013/04/10 1,116
238785 이와중에 증시는상승? 15 증시 2013/04/10 2,126
238784 전세잔금질권설정 전세 2013/04/10 542
238783 양평에서 놀기 1 양평 2013/04/10 610
238782 진피 끓인 물이 원래 이렇게 한약냄새인가요? 2 이와중에.... 2013/04/10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