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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된 그늘이
지켜보고 있었다
나뭇잎 하나가
툭! 떨어졌다
참 조용한
하늘의 무게
- 유재영, ≪적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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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30일 경향그림마당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1
2013년 1월 30일 경향장도리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2
2013년 1월 30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571884.html
2013년 1월 30일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301/h2013012920421475870.htm
"5년 동안 잘 말아먹고 갑니다" 아래에 "존나 약오르죠? ㅎ"가 3D로 떠오르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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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 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 박노해, [너의 하늘을 보아]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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