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 싶지 않아요 ##씨

으~~~~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3-01-30 05:43:16

간이  작은지라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펑합니다

 

 

IP : 99.238.xxx.1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prhj
    '13.1.30 6:04 AM (49.50.xxx.161)

    유부남이 부부동반 모임에서 그런거예요? 헉 ...정말 이상하네요

  • 2.
    '13.1.30 7:36 AM (99.238.xxx.173)

    다들 기혼이예요

    저 보면 콧소리 내면서 다가 오는데 정말..

    대꾸 안하고 가볍게 목례만 하고 그 자리를 피하는데 참으로 싫으네요

  • 3. 개굴이
    '13.1.30 7:42 AM (116.37.xxx.181)

    아무말 하지말고 한 5분 위아래로 훓어주세요. 벌레씹은 표정으로..... 듣는 제가 다 기분 상하네요. 별 그지같은 놈이 다 있네.

  • 4. 그렇게
    '13.1.30 7:44 AM (1.241.xxx.27)

    실제로 낚은 여자들도 있을걸요. 평소 여자를 좋아하고 그걸 아내도 알고 있을겁니다.
    더러운 남자네요.

  • 5. 사실은
    '13.1.30 7:50 AM (99.238.xxx.173)

    그 남자 아주 좋은 대학 나와서 똑똑하고 직장서도 직위가 높아요

    자타 공인 우등생이죠 그런 사람이 저래요

  • 6. 으휴
    '13.1.30 7:57 AM (99.238.xxx.173)

    그 모임을 그만 두면 이런 불쾌함도 없을텐데 싶기도 한데

    그 모임이 유익하기도 하고 저 그만두면 남편 혼자 다니기도 그럴 거 같고

    고민이네요

  • 7. ..
    '13.1.30 8:29 AM (1.241.xxx.27)

    여자를 좋아하는건 아주 좋은 대학. 똑똑함과 아무 관계가 없어요.
    정말로 똑똑하고 재치있고 정치적인것도 상식적이고 모든코드가 다 우수함을 가리키고 있는 어떤 남자도 저런 남자였어요.
    그런 남자라는건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죠. 사실.

    남편에게는 왜 말씀을 안하시나요?
    저 남자가 추근대는거 같아 기분나쁘다고
    저는 저에게 추근대고 비상식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에게 대놓고 말했어요.
    저한테 아는척하지 마시라구요.
    왜 님이 그에겐 아무 액션도 취하지 않는건지 답답하네요.
    그러니 그는 똑같고 님만 속앓이이죠.
    원인을 제거해야죠.

  • 8. 남편
    '13.1.30 8:34 AM (99.238.xxx.173)

    남편에게 말 안 하는 건 괜한 오해를 불 러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고요

    저 사람에게 좀 더 강하게 나가기도 그런 건 저에게 말 붙이고 관심이 있는 것 같지만 그 이상으로 저에게 어떤 나쁜 행동을 하진 않기 때문이지요

  • 9. ....
    '13.1.30 8:48 AM (203.248.xxx.70)

    남편이랑 꼭 붙어서 다니세요

  • 10.
    '13.1.30 10:13 AM (99.238.xxx.173)

    그렇군요 남편에게 얘기해야 겠어요

    그러고 나면 앞으로 어찌 해야할 지 결정될 것 같아요

    답글 주신 분들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419 유치원 오후반 불규칙적으로 해도 되나요? 3 초보학부모 2013/03/11 682
227418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무슨 맛이 제일 맛있나요? 7 꽃혔어요 2013/03/11 5,374
227417 뉴질랜드는 한국인현지여항사가 있나요? 4 .. .. 2013/03/11 647
227416 전쟁 안나는 이유 6 검색 2013/03/11 1,877
227415 어제 아들녀석이 한 말이 넘 웃겨서요. 6 ㅋㅋㅋ 2013/03/11 1,672
227414 동생에게 돈 빌려주는 문제 6 목하고민 2013/03/11 2,061
227413 애키우는데 집안일하고 있음 환청이 들려요...다들 그러셨나요 10 ㅎ흠 2013/03/11 2,330
227412 제주도 어르신 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패키지 선택) 3 고민 2013/03/11 1,101
227411 일반면세와 일반과세사업자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2 궁금합니다... 2013/03/11 1,468
227410 우아한 얼굴 특징이 뭘까요? 23 궁금 2013/03/11 11,427
227409 가족들 돌아가시고 언제쯤 현실을 받아들였나요.. 12 .... 2013/03/11 2,876
227408 손 많이 안가는 음식 뭐 없나요? 14 페로로 2013/03/11 3,135
227407 유머감각 기르르면 어떻게 하면 7 될까요? 2013/03/11 1,277
227406 직장에서의 유머와 유머 활용법 시골할매 2013/03/11 554
227405 초1아들 영어 엄마표로 가능할까요? 4 선배맘님들 2013/03/11 1,050
227404 과다노출 5만원ㆍ스토킹 8만원ㆍ암표판매 16만원 11 세우실 2013/03/11 1,552
227403 애걸복걸하며 차를 사는 이 느낌은 뭘까요. 9 좋지않다 2013/03/11 1,580
227402 태국 푸켓 호텔 예약 .. 지혜를 나누어주세요 5 마음은 이미.. 2013/03/11 1,345
227401 옷 쇼핑몰 추천 좀 해 주세요~ 직장인 2 .. 2013/03/11 773
227400 연세드신분들 반찬뭐가 좋을가요? 6 ... 2013/03/11 1,356
227399 작년 초등 교과서 구입 교과서 2013/03/11 785
227398 구미 명소가 어디일까요? 3 봄날.. 2013/03/11 1,723
227397 별로 안좋아해도..사귀다보면 좋아지나요? 7 ..... 2013/03/11 8,367
227396 연평도 군수는 미국으로 가셨다네요 3 코구멍이 두.. 2013/03/11 1,482
227395 서랍장 문이 미닫이 형 있나요? 3 서랍장필요 2013/03/11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