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 잘 맞는분들, 왜 그럴까요?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3-01-30 00:38:19
예지몽이라하죠?? 저 꿈 선명하게 꾼 날은
항상 곱씹어 보곤 하는데 대체로 들어맞더라구요
너무 신기.. 그래도 반신반의 하는게 어느정도
있었는데,, 어느 날 밤에 꾼 꿈이 엄청 큰 파도가
덮쳐와 동네를 다 덮어버리더군요,,
꿈이 넘 무서워서 아침에 일어난 후에도 계속
생각났는데, 이틀후에 일본에 쓰나미 일어났어요ㅜ
꿈이 미신같기도 하고 그런데 실제로 들어 맞는걸
보면 좀 무서울 때도 있어요..
IP : 116.41.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3.1.30 12:42 AM (14.52.xxx.229)

    원글님..님이 꾸신꿈 정말 좋은거 같은데요...혹시 돈이 생기거나 좋은일 없었나요???

  • 2. 저는 꿈이
    '13.1.30 12:47 AM (116.41.xxx.238)

    왠지 느낌이 안좋거나 무서우면
    항상 안 좋은일 생겨요.
    동네가 물에 잠기는 꿈꾸고 나서도
    뭔일 생기려나보다 그랬구요
    보통 꿈은 반대라던데 제 경우엔 아니에요

  • 3. 그런데
    '13.1.30 12:58 AM (14.52.xxx.229)

    일반적으로 꿈에서 맑은 물이 나오면 좋은일이 생기는걸로 들었어요.잠기는거는 더 대박인거로...
    저도 꿈이 잘 맞는 편이라...
    질문에 답이 안되서 죄송 ㅠ

  • 4. 약간
    '13.1.30 1:05 AM (58.226.xxx.111)

    제 사촌여동생이 집안 전체가 독실한 개신교 에요..
    얘도 어릴때부터..다니고 교회 봉사 대단하고요

    근데 언젠부턴가 교회는 다니는데..
    점 보러 다니드라구요.ㅎㅎ

    그 곳에서.. 약간 신끼를 타고 났다고.ㅠ
    얘는 꿈이 무진장 잘 맞거든요
    특히 안좋은 꿈은 대단히 잘맞아요..
    얘 말로는 가끔 구신도 본다고...

    저는 꿈을 늘 남들이 말하는 대박꿈도 자주 꾸고.
    나쁜꿈도 자주 꾸지만 단한번도 들어 맞은적이 없네요

  • 5. 인디고 차일드
    '13.1.30 10:24 AM (1.126.xxx.78)

    저도 제주변일은 꿈으로 미리 압니다
    영이 맑아 그렇다고... 조상님이 돌봐줘서 남편복이 있다고 잘 보시는
    분이 그러던데 그것도 맞고요. Indigo child 성향 있다고도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690 미스터리 보랏빛 구슬 발견 소식... 5 오늘도웃는다.. 2013/02/04 1,545
215689 제주도 사시는분들 맛집좀 소개해주세요 2 연이맘 2013/02/04 913
215688 늙었나봐요... (30대중후반) 이젠 기침할때마다 찔끔찔끔.. 4 보라 2013/02/04 1,383
215687 99만원짜리 명품 1 연필 2013/02/04 1,326
215686 김일성 초상화 아래… 北가정집서 은밀히 나온 소리 "오.. 10 진정한사랑 2013/02/04 1,665
215685 아이 있는 집에 미끄럼틀 있어야 할까요? 6 뽁찌 2013/02/04 973
215684 개념 좀 탑재하고 삽시다. 14 개념 2013/02/04 2,849
215683 SBS자기야는 고소득층만 보는 프로인가봐요.......... 17 ㅠㅠ 2013/02/04 13,122
215682 오늘 너무너무 우울해요 3 미치기일보직.. 2013/02/04 1,195
215681 복지로에서 보육료지원 접수하면,, 6 .. 2013/02/04 1,550
215680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절대 한국인이라고 생각 안하더라구요 9 ㅇㅇ 2013/02/04 2,494
215679 볼륨매직했는데 반신욕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5 반신욕매니아.. 2013/02/04 2,350
215678 라텍스 매트리스 (15센티) 사려고 하는데 추천해 주세요 3 라텍스 매트.. 2013/02/04 1,516
215677 도쿄전력, 원전 오염수 처리 후 바다에 방출 방침 5 ... 2013/02/04 771
215676 초등학교 1년늦게 보내보신분계세요? 7 장단점 2013/02/04 6,141
215675 남대문에서 마인코트사셨다는분 13 ㅠㅠ 2013/02/04 3,866
215674 동생하고 비슷한 내용의 꿈을 꾸어요 궁금이 2013/02/04 592
215673 미국 백화점에서 15살짜리 점쟁이가 저한테... 39 dainnk.. 2013/02/04 16,611
215672 해외에 사시거나 많이 다녀보신분!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수 없는.. 3 무엇을살까 2013/02/04 834
215671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또 주워왔어요 1 아꿉아꿉 2013/02/04 1,065
215670 키작은 사람 앵클부츠 다리 더 짧아 보이겠죠? 3 장터앵클부츠.. 2013/02/04 3,027
215669 초등학교 개학 했나요? 2 그러고보니 2013/02/04 533
215668 의사들은 배우자도 의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12 그냥 2013/02/04 4,283
215667 붙박이장 질문합니다. 많은 리플 부탁드려요.. 1 붙박이장 2013/02/04 1,011
215666 5월 제주 항공권 구매팁 알려주세요. 도움요청 2013/02/04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