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어지럼증땜에 큰병원에 갔다왔어요

ㅠㅠ 조회수 : 5,383
작성일 : 2013-01-29 23:52:13

어제 너무 심난해서 잠도못자고 울었는데 ㅠㅠ

대학병원 갔는데 이런저런 외관상 진찰하더니 크게 이상있어 보이지 않는다네요

최소 뇌 ct는 찍자고 할줄 알았는데

의사선생님이 볼때 큰 문제 없어보인다고 정~불안하면 이것저것 검사해보라고하는데....

구지 검사할 필요는 없겠죠? ㅠㅠ

우리 앞에 진찰보던 11살 여자아이도 어지럼증으로 왔다고하던데

요즘 이또래 아이들한테 어지럼증이 유행인가요

한의원가서 기력보충하는 한약을 먹여볼까요?

우리 아이가 워낙 작고 약하긴해요 ㅠㅠㅠ

IP : 58.148.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9 11:58 PM (183.122.xxx.22)

    약한 아이라면도움될거예요.기력이 딸리면
    그런 증상이 나기도해요

  • 2. 저도
    '13.1.30 12:00 AM (119.149.xxx.181)

    저도 그랬는데 첫번째 별가능성은 없지만 확인차원에서 피검사해서 빌혈 여부를 봅니다.
    두번째 이비인후과에서 귀이상여부 검사하고 세번째 뇌검사하자고 했고 제 경운 귀에 문제가 있었어요.
    이석증이죠ㅠ

  • 3. ...
    '13.1.30 12:05 AM (99.226.xxx.54)

    우리 딸아이 생각나네요.3학년때요.멀쩡하게 학교 간 아이가 어지럽다며 걷지도 못하고 책상에 엎드려 있다며 담임이 전화 하셨더라구요.
    집에 오는데도 못걷고 앉아 있어서 제가 엎다가 쉬다가..
    결국 몇일 입원해서 귀랑 머리쪽 (ct,mri 다 했어요)검사 했는데 아무 이상 없었어요.지금 생각해보면 꾀병이였나 싶을 정도로 그 후에 아무런 증세가 없구요.
    퇴원해서 한약 지어 먹인 생각이 나네요.
    혹시 어리접다고 하면서 토하면 위험한거니까 지켜 보세요.

  • 4. 저희
    '13.1.30 12:35 AM (182.212.xxx.153)

    아이도 어지럽다고해서 병원 여기저기 다녔었는데요
    나중에 보니 눈이 나빠서 자세히보려하다 어지럼증이 온거더라구요.
    안경끼고나선 이제 괜찮아졌어요.

  • 5. jjiing
    '13.1.30 12:42 AM (211.245.xxx.7)

    4학년인 울 아들도 얼마전에 어지럽다고해서 병원다녀왔어요. 독감이라도 걸린줄 알았는데 약한감기+ 성장기 빈혈+ 잠부족 이라더군요.
    집안에 일이 있어 추운날 아이 데리고 고속버스 타고 시댁에 왔다갔다하며 지냈거든요. 잠자리도 바뀌고...
    성장기라 잠이 조금만 부족해도 빈혈이 온데요.
    특히 키가 쑥 올라온 애들은요.
    영양식 챙겨먹이시고 푹 쉬게하세요~^^

  • 6. ss
    '13.1.30 2:44 AM (220.76.xxx.96)

    이런경우에 한약은 아닌거 같아요
    근본적인 원일을 알아야지요
    신경에서오는 어지러움증인지 아님 이비인후과로 가보세요
    어린아이라 의사표현이 서툴러서 ㅠ 안타깝네요

  • 7. 면역력..
    '13.1.30 4:20 PM (175.115.xxx.234)

    기력이 딸려서 아닐까요??
    저도 소개로 아이허브 알게 되었는데.
    영양제 구입 최고네요.

    정말 저렴하고 좋은게 많아요.
    네이버서 블로그 검색하셔서 살펴 보세요.
    정말 약이 좋아요.

    행여 첫 구매시면. 회원가입하실때 절 추천 - 추천 코드는 MUB830 해 주심
    감사하구요. 첫구매시면. 10불 할인되는걸로 알아요.
    아이허브 신세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874 연두를 선물 받았는데.. 4 맛난 요리 2013/03/06 2,133
226873 '삼각 파도' 맞은 박근혜 정부 6 세우실 2013/03/06 1,610
226872 아들 교복 안주머니에서 콘돔 발견한 엄마.swf 가키가키 2013/03/06 2,324
226871 초등 1학년, 하교시간과 방과후 사이 공백시간이 있어요 6 이런 2013/03/06 3,808
226870 지도표 재래식 성경김 파는곳. 6 성경김 2013/03/06 1,731
226869 출산 때 남편 동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6 사람마다달라.. 2013/03/06 2,675
226868 영국 왕세자빈 미들턴 꽤나 예쁘네요 14 2013/03/06 5,573
226867 카드바보 같아요. 작년에 1500정도 썼는데.. 혜택본게 거의 .. 2 바보 2013/03/06 2,372
226866 뒤늦게 찬란한 유산 보고있는데 환이 정말 맘에 안드네요 3 정원사 2013/03/06 1,088
226865 기러기 강요하는 아내는 진짜 개념이 없는거 같아요 69 .. 2013/03/06 15,395
226864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9 그냥 2013/03/06 2,559
226863 진단평가는 전학년것으로 보나요?? 5 진단평가 2013/03/06 1,286
226862 비싼 스키니진은 정말 다른거요? 18 남다른 2013/03/06 4,853
226861 로얄알버트 찻잔 금박테두리마감 원래 엉성한가요? 13 ... 2013/03/06 4,492
226860 저희 아이가 반장이 됐어요!!!!!! 18 ^^ 2013/03/06 4,245
226859 양배추 채썰어서 보관을 어찌 하나요? 6 양배추 2013/03/06 9,882
226858 자외선 차단제? 커버력? BB크림? 2 워킹맘 2013/03/06 1,434
226857 한복처럼 행사 때 입을 외출복 대여도 하나요? 대여 2013/03/06 900
226856 대치동 근방에서 광목 천 구입할 만한 곳 있을까요? 1 ^^ 2013/03/06 649
226855 핸폰 통화만 하면 제목소리가 메아리로 울려요 ㅠㅠ ........ 2013/03/06 638
226854 이런 꿈은 뭘까요? 1 2013/03/06 421
226853 백합조ㄱ개로 미역국을 끓이려는데요. 4 미역국 2013/03/06 1,033
226852 세상은 넓고 민폐자들은 많네요 11 해롱해롱 2013/03/06 3,615
226851 KBS라디오 공개홀이라 함은 신관에 있는 건가요? 아님 별관??.. 2 보통 2013/03/06 1,482
226850 할아버지의 말 후리지아향기.. 2013/03/06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