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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를린 감상평

강추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13-01-29 23:38:02
올드보이 한석규
제 역할 해주니 고마울 따름
알고보면 엄청 동안
전지현이 엽기적인 그녀로 10여년을 버틸 수 있는 이유
여전한 하정우의 수컷다움ㅠㅠ
액션 노하우를 맘껏 펼친 류승완 감독
그리고 류승범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드는 결말
강추!
IP : 211.234.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29 11:52 PM (223.33.xxx.247)

    잘 보고 왔어요~

  • 2. 보고 싶어요
    '13.1.30 12:04 AM (218.51.xxx.75)

    하정우 별 느낌 없었는데
    이번 영화에서 은근 설레네요

  • 3. ㅁㅁㅁ
    '13.1.30 12:05 AM (58.226.xxx.146)

    언제 개봉하는지 모르고 있다가 오늘 후기들 쏟아지는거 보고 신나서 내일 당장 조조로 보고 올거에요~
    전 류승완감독 스타일이 좋더라고요 ㅎㅎ
    내일도 실망 안하고 오겠지요~ 기대돼요.

  • 4. 원글이
    '13.1.30 12:12 AM (211.234.xxx.79)

    꾸준히 액션영화하는 류승완 감독이
    진일보한 지점이 보여 팬으로 넘 기쁘구요
    네 배우가 제 몫을 다해주고
    특히 한석규까지 힘의 균형을 잃지않아 좋았구요
    최대 수혜자는 전지현
    결혼하고 대박운인가 봅니다

  • 5. 청각적으로도 너무 행복했던...
    '13.1.30 10:23 AM (221.147.xxx.4)

    하정우가 대세라고들 하지만
    그리 큰 이끌림은 없었는데, 어제 영화보고 나서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한석규의 중저음의 입술을 물면서 뱉는 욕들.
    깊어진 표정의 전지현

    무엇보다 감독의 팬심이 깊어서인지
    응원하면서 봤네요!.

  • 6. 짱짱!!
    '13.1.30 10:28 AM (211.253.xxx.65)

    아 진짜 모두 짱짱하더라구요.
    하정우는 진짜 남자 남자 남자 남자 남자 남자.
    전지현은 왜케 이쁜가요..................여자 여자.

  • 7. 넘치는식욕
    '13.1.30 12:36 PM (211.243.xxx.26)

    원글님.. 너무 센스있게 표현해주셨네요. 동감 100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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