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수가 차면 .....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13-01-29 22:13:08
친정 아버지가 심장병으로 1~2달이라는 시한부 삶으로 잠도 못 주무시고
음식도 못 드시고 힘들어하시다 갑자기 악화돼서 고통스러워하는데
복수가 찼어요.복수가 차면 금방 곧 돌아가시나요?
준비는 했지만 이번 주만 넘겨주면 좋겠는데 ...전화소리에도
숨을 거뒀다고
할까 봐 불안하고 안절부절해서 일이 안 잡히네요.
이번 주에 회사 중요한 일이 있는데요ㅜㅜ
IP : 211.234.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ᆞ
    '13.1.29 10:24 PM (183.96.xxx.165)

    마음이 많이 불안하시지요?
    복수가 차도 바로 숨을 거두시지 않아요ᆞ
    하지만 환자는 많이 고통스러우세요ᆞ
    링겔을 투여해도 수분이 밖으로 배출이 안 되니까 몸이 많이 부어요ᆞ
    불안해하시 마시고 순리대로 따른다고 생각하세요 ᆞ
    원글님 바라는대로 될 수도 있습니다,경험상.
    보내드리는 준비하는 것도 마음 아픈데 일까지 바쁘셔서 어쩌나요ᆞ
    원글님~토닥토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066 일말의 순정 1 Chloe .. 2013/04/08 607
238065 고성능 핵무기 개발할 돈 보내주고 평화를 유지했으면 싶네요. 3 잠시라도 2013/04/08 495
238064 첫사랑은 진짜 안잊혀지나봐요..난 여자인데도 잊을만하면 생각나요.. 6 wlfafj.. 2013/04/08 2,970
238063 했네요 / 싸웠네요 / 먹었네요.. 이상한 표현 아닌가요? 알려.. 20 제가 이상한.. 2013/04/08 2,249
238062 화장지우는 화장품 좋은것 소개해 주세요 화장 2013/04/08 454
238061 더덕요리법 부탁드려요 3 감사해요 2013/04/08 1,281
238060 풀무원 오징어짜장 맛있어요 7 맛나요 2013/04/08 2,188
238059 낮시간 동안 뭐하시나요? 2 감사합니당 2013/04/08 1,127
238058 해커들의 모습이 이렇군요,,,,정말 흥미롭네요, 1 베뢰카 2013/04/08 1,422
238057 vja)개성공단 사실상 '사형선고'…피해액 6조원 이상 1 ,,, 2013/04/08 950
238056 헤나 염색 첨해보려합니다. 헤나구매처 2013/04/08 443
238055 여기 방독면 사용할줄 아는분 거의 없죠? 6 ... 2013/04/08 872
238054 뉴스보기가 너무 겁나요. 2 ㅜㅜㅜ 2013/04/08 1,072
238053 친정엄마 생신에 각각 음식 해가기로 했는데 저는 전종류 담당.... 12 알려주세요... 2013/04/08 2,413
238052 하체가 통통하면... 3 하비족 2013/04/08 1,366
238051 스마트폰 어플중에 놈다이어트 써보신분 어떠세요? 다이어트 2013/04/08 411
238050 혹시 브루노말리 가방 쓰시는분 계실까요 5 ㅇㅇ 2013/04/08 2,846
238049 ebs 남편 숨막히네요 3 2013/04/08 2,616
238048 다이어트 하시는분들...포기하지마세요! 10 힘내세요! 2013/04/08 3,859
238047 자유 시간이 있다면 멀 하고 싶으세요?? 3 아메아메리카.. 2013/04/08 602
238046 돈 좀 있으면 분당에 리모델링 아파트 하나 매입 하세요!! 18 ... 2013/04/08 5,078
238045 기차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1 서울출발 2013/04/08 745
238044 늙었네 늙었어 ㅠㅠ 8 삼십대후반 2013/04/08 2,780
238043 집안에 말기암환자있는데 6 문상 2013/04/08 3,953
238042 아이가 수학여행을 안갈려해요 17 고딩엄마 2013/04/08 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