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방과 후 강사 짤렸네요

T.T 조회수 : 23,112
작성일 : 2013-01-29 20:01:46

지금  아르바이트로

초등 방과후 강사를 하고 있어요.

첨에 좀 힘들었지만 내가 열심히 하니 따르는 애들도  많아지고

정도 많이들어서 너무 예뻤어요.. 올 한해 1년동안 정말 열심히 해서 학생들도 2배늘고

엄마들한테 고맙다는 전화도 많이 받았어요. 좋은 수업 고맙고 집에와서

오늘 뭘 배웠는지 얘기도 많이 하고 재밌어 한다고요..다른 학교 소개시켜준다는 학부모도 있었고..

재료비도 내돈 더 내가면서 하고 수업분비도  전공이다보니 초등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열심히 했거든요..

근데 오늘 짤렸다는 전화가 왔네요 헐..T.T

내가 뭐 부족했냐고 물어보니 학생수가 줄어서라는 되지도 않는 얘기를.흑..(처음보다 늘었건만..)

내년에도 선생님 나오는거 맞냐고 몇번이나 물어보던 학생들한테 한다고 얘기 다해놨는데 진짜 슬프네요..

교장선생님.. 저의 뭐가 맘에 안들었던지요..

다른 학교 지금부터라도 알아보면 좋지만 진짜 성실히 일한 곳에서 이런 이유로 짤리니 슬퍼욧..~!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런일 부지기수이지만...오랜만에 느껴서. 더 기분이 나쁘네요...

IP : 49.1.xxx.24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네요
    '13.1.29 8:05 PM (110.35.xxx.238)

    이상하게 우리아이 방과후선생님도 잘 짤리시더라구요
    마술도 했었고, 요리도 해봤고, 방과후영어도 해봤는데 세분다 교체되셨어요..
    그리고 주변 그냥 아는 엄마가 동네에서 먼 곳에 있는 학교에 요리교사로 취업되었다고 좋아했는데 한달뒤에 짤리셨다고 해서 저도 황당하고 민망하고 ... 어쩔줄 몰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 2. ㅇㅇ
    '13.1.29 8:05 PM (211.237.xxx.204)

    에휴.. 정말 그 일이 좋고 아이들하고 헤어짐이 섭섭해서 마음 상한게 느껴지네요.. ㅠㅠ
    아무래도 계약직은 한계가 있어요 ㅠㅠ

  • 3. 저는
    '13.1.29 8:08 PM (125.135.xxx.131)

    교장샘들 이하 면접 보는 샘들..
    사람 다시 뽑고 하면서 면접 보는데 희열 느끼는 거 아닌가 싶어요.
    님 짤라야 다시 면접 볼 거니까..
    면접 보는 거 아주 재밌는 놀이로 여기는 거 같아요. 떠는 거 보면서..

  • 4. sun7
    '13.1.29 8:13 PM (59.16.xxx.47)

    불투명하게 진행되는 방과후교사의 모든것..ㅠ
    전에 아이학교 댄스선생님이 교감맘에 안든다고 짜르더군요
    아이들한텐 인기많고 좋은 쌤이였는데요

    카더라 소문에 의하면 구정때 선물이 문제였다는 얘기도 있고...기준이 없는 면접이 문젭니다
    아님 내정자가 있거나~~님 잘못은 아닐꺼예요

  • 5. T.T
    '13.1.29 8:14 PM (49.1.xxx.244)

    윗님.. 남편도 그학교가 인재를 몰라본다고 위로를 해주긴 했어요.ㅋㅋ(농담으로.)

    여기에 글쓰나서 얼른 잊어야겠지요. ^^

  • 6. 네..
    '13.1.29 8:16 PM (49.1.xxx.244)

    그런것 같아요 제가 방과후를 제 직업으로 할게 아니라서요...시작한지 얼마 안됬고 그런 외적인거
    사실 신경안썼어요...

    그냥 엄마들평이 좋고 학생들이 좋아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제가 아직 사정을 잘 몰라서..

    하지만 그렇게 생각 안하기로 했어요..그럼 더 맘상하고 아이들한테도 미안하네요..

  • 7. ㅇㅇ
    '13.1.29 8:16 PM (180.68.xxx.122)

    우리 애 학교는 이번에 대부분 바뀌더라구요
    전에는 뭐랄까 그냥 개인 같은 분위기였는데 이번에 보니 방과후 업체가 들어왔네요 모든 과목 관리
    값도 전보다 석달에 2만원 더 오르고
    이것 저것 아이당 세개 정도 보내다
    이번에는 그냥 딱 하나씩만 보내네요
    오후에 태권도 가니 바쁘기도 하고
    아이들도 선생님 좋아하는데 갑자기 그렇게 당하셨으니
    기분 안좋으시겠어요
    엄마들도 좋은 선생님 그렇게 갑자기 수업 없어지거나 그러면 안타까워요

  • 8. 미래
    '13.1.29 8:16 PM (1.247.xxx.78)

    2년 이상 채용하면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줘야 합니다. 그런데. 임용고사나 공무원시험 통과해야 정식채용되잖아요.

    2년이상 채용하면 정규직전환를 시켜야 하는데. 학교장은 비정규직 채용권한은 있는데. 정규직 채용은 정규시험을 통해서만 충원되니. 학교가 감당할수 없는 일이 벌어지잖아요. 그러니 2년 이상 채용할수 없고. 1년채용후. 학기중에. 강사를 바꿀순 없잖아요.. 학년이 끝날때까지 있으면 자연히 2년이 채워지니까요...

  • 9. T.T
    '13.1.29 8:26 PM (49.1.xxx.244)

    방과후는 정규직과 전혀 상관없어요..그리고 오래되신분들은 다 재계약되었고요

    저만 그만두게됬어요...

    여튼..화이팅 감사합니다.^^

  • 10. ..
    '13.1.29 8:39 PM (175.118.xxx.84)

    뇌물을주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돈봉투같은거

  • 11. ..
    '13.1.29 8:51 PM (220.85.xxx.38)

    방과후 교사도 무슨 협회 같은 거 거쳐서 뽑던데요
    개인적인 것보다는요
    협회에서는 학교측에 뭔가를 해주고요

  • 12. 업체에 했지만
    '13.1.29 9:15 PM (175.208.xxx.57)

    뭔가 받지 않았어요. 윗님 정확히 아시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 13. 아마
    '13.1.29 9:23 PM (116.120.xxx.67)

    저런 경우 면접권자 지인이 새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접권자들도 면접 귀찮아 해요.

  • 14. ..
    '13.1.29 9:24 PM (121.190.xxx.107)

    글쎄요.. 저희아이 학교 외국어 선생님 너무 잘하셨는데 개학 전날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학부모들한테 전화를 돌리셨어요. 억울하다고... 후임자가 학교내 교사의 딸이라는 말이있다고 엄마들이 좀 움직여줬음 하는 전화를 받았네요. 투명하지는 않은 관리체계인 것 같아요.

  • 15. 경험자
    '13.1.29 9:35 PM (121.151.xxx.218)

    아마도 업체 로비결과인듯......

    원글님이 정말 수업만 열심히 하셨던듯.....

    업체도 명절떡값안찔러주면 담해에 재계약 잘안해줍니다 ㅠㅠ

  • 16.
    '13.1.29 9:38 PM (218.52.xxx.139)

    그런 학교 계약직엔 교장 교감에게 청탁이 많이 들어옵니다
    방과후든 기간제든
    무조건 1순위는 그런 청탁들어온 지인들입니다.
    원글님 계약기간이 끝났다면
    원글님 능력 강의 평가 어느것도 상관없이 당연히 교장교감 샘들은 자기 아는 사람 꽂습니다.
    학교는 변해야 하고 변하고 있지만. 아직은 교장교감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썩은 구조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 17. ㅍㅍ
    '13.1.29 10:14 PM (221.141.xxx.39) - 삭제된댓글

    교장,교감의 부정부패 수십년 이어온 전통이죠.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방과후 듣는건데 그 코묻은돈 부풀려서 수강료 올리고 수학여행비 떼먹고, 부실한 방과 형편없는 식사로 학생들 피해보고 ...기간제라도 2년은 보장해줘야하는데..

  • 18. 진홍주
    '13.1.29 11:22 PM (218.148.xxx.4)

    오고가는 뇌물속에 싹트는 우정이 아닐런지
    그런일 많다고 들었거든요.

  • 19. T.T
    '13.1.29 11:39 PM (49.1.xxx.244)

    저도 처음에 연줄로 들어온건 아니니 아마 제가 부족한점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지금 힘든것 같아요. 더 노력해봐야지요.

    댓글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20. 스타킹
    '13.1.29 11:51 PM (182.210.xxx.85)

    교육청에 방과후수업 신청하는곳 있어요. 프로필 정갈하게 작성하셔서 올려보셔요.

  • 21. 힘내세요
    '13.1.30 12:42 AM (221.146.xxx.93)

    님의 순수한 열정이
    더 좋은곳으로 님을 이끌어 줄겁니다.
    만사형통 하십시오!!!!!!

  • 22. 방과후
    '13.1.30 2:32 AM (116.37.xxx.223)

    학부모위원이에요.
    담당선생님들과 면접도 함께 보고요.
    매해 신설되는 강좌도 많고 축소 되거나 아예 없어지는 강좌도 많은데
    면접을 보면서 느낀 것은 정말 스펙이 후덜덜한 분들이 설 자리도 이렇게 좁구나...하는 거였어요.
    일단 신설된 강좌의 경우 학부모의 요청에 의해 신설하게 되는데
    교실이 부족하다보니 여러명의 강사가 있는 강좌를 축소하거나 통합하고
    비인기 또는 다른 강좌보다 필요성(?)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강좌(고학년 미술 같은 것)는
    없앴어요.
    그리고 로봇 같은 경우 인기가 좋아서 처음엔 많은 강좌를 신설했지만 교구가 달라서 호환도 어렵고
    생각보다 많은 강좌가 필요하지 않다고 여겨져서(대부분은 교실수의 부족) 없애기도 했어요.
    이런 경우 호환 가능하거나 교구에 구애받지 않는 다고 하신 강사님 점수가 좋을 수 밖에 없고요.
    저희 아이의 학교같은 경우 마술이 무척 인기를 끌어 강사님이 다섯분이나 계신적도 있지만
    다른 신설 강좌 또는 교실부족에 의해 한분만 남기고 다 해고할 수 밖에 없었어요.
    지난 한해동안 컴플레인이 없고 학생과 학부모에게서 좋은 점수를 받은 강사들 중에
    점수가 같다면 해고자 1순위는 경력이 짧은 주부강사님이에요.
    그리고 우리학교에서 경력이 긴 40대 가장중에 특히 아이가 많은 분은 1순위로 채용이고요.
    방과후위원을 하기 전엔 이런저런 소문들이 많이 나돌아서 대부분 연줄 타고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놀라기도 하고 학교가 믿음직스럽기도 했어요.
    하지만 우리 아이 학교만 좋은 예일 수도 있겠죠.
    다른 학교들도 다 공평해 졌으면 좋겠어요.
    여튼 원글님, 님의 진가를 알아주는 학교를 곧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 23. 윤주
    '13.1.30 2:57 AM (211.228.xxx.139)

    바이올린하는딸아이도 똑같은사정임다 음악을모르는교장쌤은 50명의학생이수업을받는데도 콩쿨상하나없다고 실력없답니다 헐~1.2년에되는악기도아니고 2시간한정에그만한학생이 실력이는다는건 교육방침이잘못된거지요 악기는완전개인레슨입니다 주산한문배우듯생각하십니다 몇천하는악기에 개인레슨해도 될까말까한 음악을 방과후에 성과기대는음악을모르는무식한교장입니다 학부모도마찬가지죠

  • 24. 윤주
    '13.1.30 3:09 AM (211.228.xxx.139)

    인원이많다보면 애살이많은학생은 선생님의손길을한번이라도더받을수있고 시간만때우는학생은 그만큼손해를보는건 방과후뿐아니라사회에서도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학부모도 선생탓으로말합니다 방과후교육에서의 음악은 그저맛보기입문하시고소질이보인다면 개인레슨하셔야됩니다 콩쿨입상은뭥미~~

  • 25. 찬희맘
    '13.1.30 9:35 AM (221.151.xxx.188)

    저도 이부분이 안타까운 부분이에요.
    저희 아이는 방과후수업 하나를 듣는데요.
    여름에 바뀌기도 했고요. 이번에 보니, 또 바뀌는 같더군요.
    아이가 선생님과 친해지고, 수업이라는게 선생님들의 열심과 정성과 성실이 합쳐진 부분도 있지만,
    아이들과의 유대감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건 뭐 학기마다 바뀌고, 평가해서 바뀌니,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공개수업이라고해봐야. 저같은 직장맘은 시간내기도 어렵지만,
    아이의 말을 많이 듣는편인데, 성실한 선생님 같은경우도 일년만에 바뀌고....

    좀더 투명하고, 공정했슴. 하는 바람이에요.

  • 26. 글쎄요
    '13.1.30 9:59 AM (124.54.xxx.45)

    저도 학교 일 하면서 방과후 관련 일에 이런 저런 얘길 들었는데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꼭 불투명하진 않아요
    1년 마다 재계약해야 하고 컴퓨터 같은 경우엔 학교 교실을 전체 투자하고 업체가 들어와서 전용실로 사용하고 학교 아이들한테도 수업에 활용하게 하기도 하는데요,
    영어나 수학 아이들이 많은 경우엔 업체를 끼고 합니다.이 경우 사실 학교 측이 편하긴 해요.
    커리큘럼도 잘 짜여 있고 인증받은 교사들도 있으니..
    아이가 적은 경우엔 학교에서 강사들한테 지원해주는 부분도 있고 한데 작년엔 토요방과후 무료였는데 학교 예산이 다 바닥나서 이젠 유료라고 합니다.다른 학교도 마찬가지죠?

    때로는 투명성을 이유로 무조건 1년 마다 업체 입찰도 하고 교육청 공고도 내더라구요.
    제가 딱 까놓고 미리 정해놓은 거 아니냐고 직설적으로 여쭤봤더니 절대 아니라고 하네요.

  • 27. 방과후
    '13.1.30 10:23 AM (125.182.xxx.203)

    토요방과후를 무료로 할 수 있었던 예산은 작년 4월 갑자기 예산이 배부되어 부랴부랴 강좌를 개설했던것입니다
    그러던게 올해는 아직 그 예산에 대해 이렇다저렇다 지침이 없어 일단 유료화를 전제로 하고 있는것이지요.

    방과 후 강사를 자동 재계약하느냐, 공고 과정부터 다시 밟아 계약을 하느냐는 교육지원청의 지침에 따르는것입니다. 학교가 독자적으로 결정하거나

    학교구성원 누군가의 독단적인 의지에 따라 독단적으로 결정되는 일은 없습니다.

  • 28. 미래
    '13.1.30 1:18 PM (1.247.xxx.78)

    빠리에서 14년 있었고 아이들 돌보면서 일하려는 사람을 박사락고 방과후강사시킵니까? 경험많은 사람들 많은데 누가 그런 사람 강사섭외합니까? 무슨 학벌드립?

    그리고. 지인드립, 부패 드립 치는 사람들 님 말대로 하면 방과후강사 했던 원글님도. 빽과 뇌물로. 강사했단겁니까?

  • 29. 손님
    '13.1.30 1:21 PM (59.25.xxx.132)

    저도 작년 방과후 했어요.
    두 학교 나가다가 한 학교는 다른 위탁으로 넘어가서 못하구요.
    다른 학교는 너무 촌학교라 그만둔다고 했어요.
    근데 저희 지역은 올해부터 대학에서 위틱업체처럼 방과후 관리한다네요.
    학교랑 대학이랑 계약맺여서 대학에서 강사파견하는걸로...
    그래서 방과후 일자리가 거의 없어요 ㅜㅜ
    올해 다해이 한학교 붙었는데 그 학교도 전에 오래 하시던 강사 있음에도 또 재면접을 하더라구요.ㅡㅡ

  • 30. ㅎㅎ
    '13.1.30 2:48 PM (1.231.xxx.137)

    방과후 시스템이 아주 괜찮은거 같은데.. 왜 이리 활성화가 안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래도 믿지 못해서 그럴까요

  • 31. 그렇담
    '13.1.30 2:58 PM (61.82.xxx.136)

    제 생각에 아이들, 학부모 반응 전부 좋았는데 저런거면..분명히 청탁성으로 누구 부르려는 거에요.
    카더라..전부 믿지 말라는 것도 학교따라 다르고 교장, 교감마다 다르고 전부 달라요.
    하물며 대기업 신입 채용이나 스카웃에도 인맥 입김이 얼마나 많이 작용하는데...

  • 32. ..
    '13.1.30 2:59 PM (211.234.xxx.13)

    저기위에학부모위원님말씀맞아요
    우리학교는교실이부족하진않은데
    학생부족의경우가많아폐지가된게있네요
    처도학부모위원이라과정을압니다
    의외로투명하더라구요
    이력서가안들어와서개강못한것도있고
    한분의선생님만이력서내셔서
    강사로서자질이충분한가만따지고
    채용한적도있었어요
    위탁이아니라학교에서교장샘과
    직접같이했답니다

  • 33. 스팩 222
    '13.1.30 6:17 PM (113.10.xxx.41)

    카더라 믿지 마세요
    아마 외형적인 스팩이 밀리지 않았을까 해요

    학교 보안관도 카이스트 교수 출신이 합니다

  • 34. T.T
    '13.1.30 6:24 PM (39.7.xxx.130)

    댓글이 자꾸 달려서요 제가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거 같아요 좋은경험 이다 생각하러고합니다 시간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
    윗분들 말씀하신것처럼 요새 투명하게운영되는곳이많아요
    그런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한댓글들 감사드려요

  • 35. ^^
    '13.1.30 7:29 P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방과후 교사는 1년 단위 계약이고 매번 공고내고, 서류, 면접 과정 거쳐서 새로 뽑는게 원칙이잖아요.. 원글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기존 강사가 있더라도 더 나은 강사가 있으면 교체되는게 맞죠.

  • 36. 방과후강사
    '13.4.9 4:31 AM (116.34.xxx.206)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399 좋지 않은 환경의 아이친구 문제... 4 ... 2013/01/30 1,119
213398 제사용 고기산적은 어떻게 해야 하는거에요? 3 아움 2013/01/30 4,174
213397 마을만들기로 유명한 부산 반송마을! 주붕 2013/01/30 1,623
213396 뭐둔지 먹기만 하면 설사를 해요.-심하진 않은데 괴로워오.ㅠㅠ 2 자취생입니다.. 2013/01/30 2,257
213395 아이오페 에어쿠션 커버 21호와 23호 차이 3 ,,, 2013/01/30 14,273
213394 커피 끊으면 1 쿡쿡쿡 2013/01/30 1,256
213393 오늘 개학했잖아요. 4 오늘 2013/01/30 1,092
213392 이이제이 노무현편을 이제야 듣고 있는데 화가나서 들을수가 없어요.. 8 답답 2013/01/30 1,394
213391 20만원으로 근사한 벽난로형 난로 만드는 방법 1 연료비 절감.. 2013/01/30 3,219
213390 서영이 이보영 팔자주름 어떻게 없앴을까요? 11 ... 2013/01/30 12,333
213389 실내에 놔둔 오로라가 자꾸 잎이 노랗게 말라요 속상해 2013/01/30 612
213388 베이킹아웃 며칠하면 효과 있나요? 1 입주청소 2013/01/30 2,931
213387 변희재 "이계덕과 프레스바이플 고소하겠다" 뉴스클리핑 2013/01/30 498
213386 금 파는게 나을까요? 4 여행을 가고.. 2013/01/30 1,448
213385 이사청소 전문업체말고 개인도우미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3 이사청소 2013/01/30 1,537
213384 방통대학생도 과외가 가능한가요. 6 .. 2013/01/30 2,732
213383 분명 제 아이 사랑하고 좋아해요. 그런데..^^;;; 12 이상해요 2013/01/30 2,592
213382 주식요... 2~3주 동안 3프로 먹어도 괜찮은가요? 2 ... 2013/01/30 1,460
213381 이코트 어떤가봐주세요~ 8 코트 2013/01/30 1,184
213380 인문학독서토론 클럽과 영어모임 충원및 요일추가 8 savese.. 2013/01/30 1,135
213379 혹시 작년5학년과학교과서내용중 남자생식기에 관한 내용있었나요? 10 날개 2013/01/30 1,201
213378 이이제이 이작가님 4 화이팅 2013/01/30 928
213377 딸기 어떻게 씻는게 좋아요? 5 딸기 2013/01/30 1,431
213376 글내릴께요 5 공무원 2013/01/30 911
213375 대학교 겨울방학 언제쯤 끝나나요.? 4 질문. 2013/01/30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