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폰 고장나면.. 집주인이

세입자 조회수 : 4,908
작성일 : 2013-01-29 17:31:08

고쳐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세살고 있는데..

전화할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그렇다고  소모품도

아닌데  제가 고치기도 그렇고..아시는분  알려주세요

폰이 오래되서 교체해야한다고 그러네요  경비실에서

IP : 203.170.xxx.2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9 5:33 PM (61.101.xxx.118)

    살다가 고장나는 소소한거는 세입자가 해야될걸요...큰돈들어가는 수리면몰라도 현관 번호키같은것도 고장나면 세입자가 해야되요.
    계약할때는 해달라고해도되죠..

  • 2. 세입자
    '13.1.29 5:37 PM (203.170.xxx.251)

    그래요? 근데 살다가 고장났다는 것도 애매하네요 아파트가 워낙 오래되서..
    25년이상 된 아파트인데 인터폰은 처음입주때 단거인듯..전 여기서 1년정도 살았구요

  • 3. 인터폰이나 전등 등
    '13.1.29 5:40 PM (123.109.xxx.181)

    사는 사람이 불편해서 고쳐야겠다 싶으면 전세 세입자가 고쳐요 보통은.
    보일러 같은 경우는 집에 포함된 자원이기에(보일러가 안되면 살 수가 없어서 법적으로 보장)
    노후로 인한 고장이면 집주인이 갈아주는 게 원칙이지만.....
    일단 주인한테 문의는 해보시고 안해준다고 해도 섭섭해하지 마세요.
    다들 알아서 고치고 살아요.
    전세는 장판, 도배도 들어오는 사람이 하잖아요 대부분.
    월세 세입자는 주인이 고쳐주는 게 보통이구요.

  • 4. 원래
    '13.1.29 5:47 PM (61.101.xxx.118)

    몇만원이면 세입자가 보통해요.
    따지고들면 뭐 서로 피곤하니 적당히 하는거죠.
    번호키 새로사서 달아놓고 1년만에 이사가는사람도 봤어요. 1년만 살려고 계획해놓고도 사서 달더라구요.
    오래된 아파트냐 아니냐 상관없어요.
    서로 정도껏 넘어가야지..괜히 중간에 해달라 고하는거 감정상해요..
    재계약 하게되면 요구해도 되구요..

  • 5. ..
    '13.1.29 5:49 PM (175.112.xxx.3)

    수리가 가능하면 세입자가 하는거지만 교체해야 한다면
    주인이 해줘야 할것 같아요. 아파트 인터폰은 가격도
    비싸고 소모품도 아니지 않나요.

  • 6. 월세라면
    '13.1.29 5:49 PM (221.153.xxx.50)

    주인이 고쳐주지만
    오히려 고장난 상태로 나가게 되면
    고쳐주고 나가야합니다
    그런거 감안해서 전세금 정한거 아닌가요?
    오래된 아파트라는거 첨에 모르셨나요?

  • 7. 저도
    '13.1.29 6:08 PM (113.10.xxx.204) - 삭제된댓글

    인터폰 소모품 아닌가요
    잘 상의해보시길

  • 8. 인터폰은
    '13.1.29 6:12 PM (203.142.xxx.231)

    소모품이죠. 그거 몇푼이나 한다고 고쳐달라고 합니까.
    보일러나, 싱크대같은것도 아니고. 인터폰정도는 본인들이 하셔야죠

  • 9. 흐음~
    '13.1.29 7:16 PM (218.38.xxx.228)

    4년째 사시는분이 인터폰 고장이래서 수리비 보내드렸는데...소.모.품.!! 그랬군요. 연락오면 당연히 해줘야 하는 줄 알았어요..

  • 10. 일단
    '13.1.29 8:50 PM (124.50.xxx.39)

    견적부터 내보세요
    인터폰을 통째로 갈아야 하는건지
    아님 수화기만 갈면 되는건지 등등요
    저희는 저희집 인터폰이 고장나서 불렀더니
    수화기만 교체하면 된다고 해서 만원드리고
    고쳤네요

  • 11. 인터폰
    '13.1.30 1:04 AM (118.216.xxx.135)

    은근 비싸던데요?
    그건 집주인이 해줘야할거 같은...;;

  • 12. 저는
    '13.1.30 10:02 AM (121.183.xxx.215)

    지금 집 들어와서 1년 안됐을 때, 단지 전체가 정전된 후 인터폰 메인보드가 나가서 견적 받아보니 10만원 이더라구요. 10만원 넘어가면 집주인에게 청구하고 미만이면 저희가 해결하려고 대략적인 기준으로 세워뒀던 터라 집주인에게 말했는데 흔쾌히 주셨어요.
    일단 견적 받아보시고 너무 금액이 크면 말씀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382 라바가 좋아요. 16 라바 2013/02/03 3,382
215381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배터리 주머니서 폭발 뉴스클리핑 2013/02/03 811
215380 쿠*압력밥솥에 밥을 할때 나는 흰연기 2 쿠* 2013/02/03 854
215379 노래하나만 가르쳐주세요. 궁금이 2013/02/03 347
215378 토끼가 철망을 핥아요...왜 이러는거죠? 1 토끼 키우시.. 2013/02/03 798
215377 아빠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 정말 대박이네요 36 미미 2013/02/03 18,214
215376 환갑. 근사한 오리고기집 있을까요? 1 환갑 2013/02/03 703
215375 강아지 사료 좀 봐주세요 16 강쥐 2013/02/03 1,302
215374 부산 문현동 이흥용과자점 진짜 맛있네요~~!! 7 크랜베리 2013/02/03 2,485
215373 아래 글보고 남일같지 않아서.. 맞선.. 3 새벽2시 2013/02/03 1,669
215372 맵지 않은 고추장 aoqwl .. 2013/02/03 586
215371 김밥 싸먹었어요~~ 1 Estell.. 2013/02/03 754
215370 저희집 강아지가 뼈만 남았네요 16 타버린종이 2013/02/03 4,883
215369 주한미군, 지하철서 20대女 집단성추행 2 뉴스클리핑 2013/02/03 1,518
215368 이병철 차남일가...예전 새한미디어는 완전 사라진건가요? 2 // 2013/02/03 2,024
215367 스마트금융생활이란 가계부어플사용중인데요 가계부 2013/02/03 536
215366 곽동수,,넘 좋아요 7 ㅡㅡ 2013/02/03 1,323
215365 진정한 진보에서의 '인권'이라는 개념. 진정한사랑 2013/02/03 349
215364 '오유'이용자 "국정원女 추천한 글 공개하겠다&quo.. 1 뉴스클리핑 2013/02/03 625
215363 영문법 질문요~ 7 영문법 2013/02/03 558
215362 선봤는데 속상해서 울었어요 58 휴ㅜ 2013/02/03 19,036
215361 한국가구는 세일 안하나요? 1 쇼파 2013/02/03 1,641
215360 인생이 뭘까요... ..!! 2013/02/03 934
215359 DKNY 노처자들 오늘은 뭐하고 있나? 33 ㅇㅇ 2013/02/03 3,109
215358 멘붕..교통사고로 폐차하게 생겼는데 ㅠㅠ 16 몇일째.. 2013/02/03 3,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