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세살고 있는데..
전화할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그렇다고 소모품도
아닌데 제가 고치기도 그렇고..아시는분 알려주세요
폰이 오래되서 교체해야한다고 그러네요 경비실에서
고쳐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세살고 있는데..
전화할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그렇다고 소모품도
아닌데 제가 고치기도 그렇고..아시는분 알려주세요
폰이 오래되서 교체해야한다고 그러네요 경비실에서
살다가 고장나는 소소한거는 세입자가 해야될걸요...큰돈들어가는 수리면몰라도 현관 번호키같은것도 고장나면 세입자가 해야되요.
계약할때는 해달라고해도되죠..
그래요? 근데 살다가 고장났다는 것도 애매하네요 아파트가 워낙 오래되서..
25년이상 된 아파트인데 인터폰은 처음입주때 단거인듯..전 여기서 1년정도 살았구요
사는 사람이 불편해서 고쳐야겠다 싶으면 전세 세입자가 고쳐요 보통은.
보일러 같은 경우는 집에 포함된 자원이기에(보일러가 안되면 살 수가 없어서 법적으로 보장)
노후로 인한 고장이면 집주인이 갈아주는 게 원칙이지만.....
일단 주인한테 문의는 해보시고 안해준다고 해도 섭섭해하지 마세요.
다들 알아서 고치고 살아요.
전세는 장판, 도배도 들어오는 사람이 하잖아요 대부분.
월세 세입자는 주인이 고쳐주는 게 보통이구요.
몇만원이면 세입자가 보통해요.
따지고들면 뭐 서로 피곤하니 적당히 하는거죠.
번호키 새로사서 달아놓고 1년만에 이사가는사람도 봤어요. 1년만 살려고 계획해놓고도 사서 달더라구요.
오래된 아파트냐 아니냐 상관없어요.
서로 정도껏 넘어가야지..괜히 중간에 해달라 고하는거 감정상해요..
재계약 하게되면 요구해도 되구요..
수리가 가능하면 세입자가 하는거지만 교체해야 한다면
주인이 해줘야 할것 같아요. 아파트 인터폰은 가격도
비싸고 소모품도 아니지 않나요.
주인이 고쳐주지만
오히려 고장난 상태로 나가게 되면
고쳐주고 나가야합니다
그런거 감안해서 전세금 정한거 아닌가요?
오래된 아파트라는거 첨에 모르셨나요?
인터폰 소모품 아닌가요
잘 상의해보시길
소모품이죠. 그거 몇푼이나 한다고 고쳐달라고 합니까.
보일러나, 싱크대같은것도 아니고. 인터폰정도는 본인들이 하셔야죠
4년째 사시는분이 인터폰 고장이래서 수리비 보내드렸는데...소.모.품.!! 그랬군요. 연락오면 당연히 해줘야 하는 줄 알았어요..
견적부터 내보세요
인터폰을 통째로 갈아야 하는건지
아님 수화기만 갈면 되는건지 등등요
저희는 저희집 인터폰이 고장나서 불렀더니
수화기만 교체하면 된다고 해서 만원드리고
고쳤네요
은근 비싸던데요?
그건 집주인이 해줘야할거 같은...;;
지금 집 들어와서 1년 안됐을 때, 단지 전체가 정전된 후 인터폰 메인보드가 나가서 견적 받아보니 10만원 이더라구요. 10만원 넘어가면 집주인에게 청구하고 미만이면 저희가 해결하려고 대략적인 기준으로 세워뒀던 터라 집주인에게 말했는데 흔쾌히 주셨어요.
일단 견적 받아보시고 너무 금액이 크면 말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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