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훈제오리 어떻게 조리해서 드시나요?

홈쇼핑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13-01-29 16:53:40
간편하게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는데 어떤 때는 오리비린내가 많이 나기도 하네요.
맛있고 다양한 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IP : 175.223.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셋맘
    '13.1.29 4:56 PM (1.246.xxx.85)

    저는 찜통에 쪄서 먹어요 기름기가 쫘악~빠져서 좋아요~

  • 2. ..
    '13.1.29 4:57 PM (218.147.xxx.148)

    1.연겨자찍어 쌈무에 싸먹기
    2.기름끼 빼고 김치랑 볶아서

  • 3. 기름아웃
    '13.1.29 5:07 PM (182.210.xxx.85)

    그니깐 쩜둘님... 그 기름 어찌 빼내나요? 찜통에 쪄도 좀 질겅거리는 느낌이고...

  • 4. ..
    '13.1.29 5:11 PM (1.241.xxx.188)

    오븐 용기에 양파채 넉넉히 깔고 훈제오리 얹어 노릇해질 정도로 구워먹어요
    양파채는 선호도에 따라 먹기도 하고 그냥 버리기도 하구요

  • 5. 저는
    '13.1.29 5:13 PM (115.126.xxx.100)

    찜통에 찌고 다 쪄지면 마지막에 뜨거운 물을 한번 끼얹어서 물기 좀 빼고 먹어요.
    뜨거운 물 끼얹으면 또 기름이 왕창 나와요;;;

  • 6. .........
    '13.1.29 5:28 PM (121.135.xxx.103) - 삭제된댓글

    무쇠 프라이팬에 구워서 무쌈이랑 같이 먹고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 먹기도해요.

  • 7. 향유뜰
    '13.1.29 5:28 PM (123.214.xxx.190)

    후라이팬에 구워서 기름제거하고 새싹채소와 머스타드소스 곁들여 주면
    아이들이 잘먹네요~~

  • 8. 부추
    '13.1.29 7:09 PM (211.208.xxx.76)

    부추썰고 고춧가루 마늘다진거 깨소금 참기름 간장넣고 벼무린 후 고기굽는 불판에 볶아 먹어요
    기름빠지면서 양념 맛에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 9. ..
    '13.1.29 7:43 PM (180.69.xxx.121)

    이상하게 훈제오리는 한번 뜨거운 물에 삶아서 구우면 질겨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게되네요..

  • 10. sun7
    '13.1.29 8:00 PM (59.16.xxx.47)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볶다보믄 기름나옵니다
    거기다 각종 야채 투하 고춧가루 넣고 볶으면 매콥하니 맛있어요

    훈제오리에 간이 되어있어서 달리 간은 안합니다

  • 11. 샐러드처럼
    '13.1.29 9:09 PM (1.240.xxx.34)

    양배추와 양파 가득 썰어서 놓고 그위에 훈제 구운거 올려서 연겨자 소스에 간장과 참기름,깨소금등등 넣은거 섞어서 소스 만들어 얹어 먹습니다. 내일은 한팩있는거 윗님처럼 고춧가루 넣어서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178 [1보]'떡값검사 폭로' 노회찬 집유 확정…의원직 상실 27 세우실 2013/02/14 2,136
218177 급급!! 분당에서 노선 4 직행 2013/02/14 830
218176 이사하고 너무 행복해요. 14 행복이별거냐.. 2013/02/14 4,865
218175 주책좀 떨겠습니다 1 해롱해롱 2013/02/14 902
218174 4인 가족 몇 평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세요? 15 .. 2013/02/14 5,509
218173 남편의 이혼요구 글을 보고.. 5 저도 익명이.. 2013/02/14 2,757
218172 탄수화물차단약에 대해서 질문요 1 다이어트 2013/02/14 1,149
218171 의학도 과학이라는데 맹신하기엔 위험한것 같아요~ 4 2013/02/14 972
218170 우엉차 직접 만들어서 마시고 있어요. 7 우엉차 2013/02/14 2,967
218169 전통 보양식 한우설렁탕의 배신 1 참맛 2013/02/14 1,124
218168 초등학교 선생님 학년말 선물 뭐가 좋은가요 6 2013/02/14 2,551
218167 명복을 빕니다... 6 슬프네요.... 2013/02/14 2,124
218166 서울 초등학교 우유급식이 무료? 2 바다 2013/02/14 1,140
218165 양심적인 동물병원추천 (잠원,반포,방배) 5 초보맘 2013/02/14 2,667
218164 남동생과 싸우다가 지쳐요. 사는게 원래 이런건가요 14 나이 드신분.. 2013/02/14 4,012
218163 미치코런던. 리틀뱅뱅 입히시는분 사이즈 조언좀 해주세요 4 주니어브랜드.. 2013/02/14 1,306
218162 시어머니의 잔소리......................ㅡㅡ 6 im알파걸 2013/02/14 2,463
218161 치과 어디 가세요? 12 ... 2013/02/14 2,509
218160 남편이 iPad mini wifi 32GB 를 제게 선물했어요... 11 선물 2013/02/14 2,001
218159 형부가 췌장암 4기래요 34 한숨만..... 2013/02/14 24,502
218158 안영미 멋지네요. 2 미둥리 2013/02/14 2,903
218157 친정아버지..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싱글맘 2013/02/14 2,033
218156 그 겨울...바람이 분다....내용이요. 7 드라마 2013/02/14 3,267
218155 요즘 가죽자켓 입으면 추울까요? 2 마음이 2013/02/14 1,625
218154 은행에서 신권으로 교환하는 건 명절 때 뿐인가요? 6 새돈 2013/02/14 3,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