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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맛에 사는거겠죠..

아들맘 조회수 : 744
작성일 : 2013-01-29 15:58:28

어제 퇴근하고 들어가는데

집안이 썰렁하기에 이상하다 하고

집안을 둘러 봤던니 거실부터 안방 주방이 반짝반짝...

깨끗히 청소에 설겆이 까지 다 놨더라구요.

울 큰아들 녀석 지방에서 나오면서

볼을 들이 밀면서 뽀뽀 해달라고...자기가 환기까지 다했다고 애교를 떠는데...

(한덩치해서 저보다 훨 커여)

 

피로가 확 날라가는게 넘 기분 좋은거 있죠.

 

사춘기 오기 시작하면서 틱틱거리고

제방 돼지우리 만들고 절대 못 들어오게 하고

동생을 쥐잡듯이 잡고 모든 사물을 째려보던니

이제 중3이 되면서 뭔가 좀 달라졌네요.

IP : 112.170.xxx.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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