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후 뭘 먹어야 살이 덜찔까요..저 지금 헬쓰장인데..

배고파 조회수 : 3,604
작성일 : 2013-01-29 14:57:50
지금 헬쓰장에서 운동중인데...
어제 저녁 굶고 아 침부터 고구마 큰거 한개만 먹고 운동왔더니...배고파죽을거 같아요
여기 번화가인데...뛰쳐나가서 아무거나 막 집어먹고 싶을정도로...
애기낳고 백일좀 지나도 살이 안빠져서 ......
뭘 먹을까요....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며 식욕을 달래볼까요...
배고파환장하겎어요 ㅠㅠ
이고비만 넘기면 살이 쭉 빠질거 같은데 너무 배고파 정신이 멍하네요
IP : 223.33.xxx.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3.1.29 3:00 PM (218.152.xxx.206)

    어떤 모델이 미역국을 잔뜩 끊여놓고 배고플떄마가 먹었다던데요?
    미역마 넣고 끊임 칼로리가 별로 없나봐요.

  • 2. 집에가서
    '13.1.29 3:00 PM (218.37.xxx.4)

    제대로 된 식사를 하세요
    운동은 공복에 하는게 젤 효과가 좋고, 운동후에 바로 밥먹는게 좋대요

  • 3. 공주병딸엄마
    '13.1.29 3:02 PM (218.152.xxx.206)

    운동하고 토마토 갈아서 드시고 한참후에 식사하라고 하지 않던가요?
    예전 PT가 그랬었는데

  • 4. 으쌰으쌰
    '13.1.29 3:03 PM (175.127.xxx.146)

    운동 빡세게 하고 나면 (의외로) 오히려 입맛이 좀 떨어지지 않나요? ^^;;

    배 금방 부르고 칼로리는 낮은 걸로 미리 도시락을 챙겨서 다니세요.

    방울토마토나 샐러리 스틱, 떠먹는 요거트 (저지방 또는 플레인), 사과 반쪽, 단호박 찐거, 바나나 한개, 두유, 삶은 달걀, 견과류 한줌, 치즈 한장 등...

  • 5. ....
    '13.1.29 3:04 PM (211.54.xxx.196)

    제 다이어트식은 저녁 식사 대신 미역국에 두부 익혀 먹는 것이네요..
    나름 먹을만 해요..

  • 6. 코치
    '13.1.29 3:05 PM (182.210.xxx.14)

    우리 코치는 운동할때 외식메뉴로 샤브샤브 추천하더라구요

  • 7. 그나까요
    '13.1.29 3:05 PM (218.37.xxx.4)

    운동 빡세게 하고나면 입맛이 없기때문에 운동후에 바로 밥먹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못먹을거잖아요^^

  • 8. 드세요
    '13.1.29 3:08 PM (112.149.xxx.61)

    되도록 공복에 운동하고
    운동직후에는 먹으라고 하던데요..
    운동직후 하루 한끼만이라도 좀 제대로 먹고
    저녁은 탄수화물 없이 소식하세요

  • 9. 헬스 끝나고 나오면
    '13.1.29 3:18 PM (125.178.xxx.48)

    저 배 엄청 고파서 두유는 필수적으로 마셔요.
    그리고 서리태 삶아서 그 콩 간식으로 먹고요.
    운동하고 나서 굶지 말라고 저희 PT샘은 얘기하던데요.
    절대 굶지 말고, 먹기 위해서 운동한다고 생각하라고
    하더군요.

  • 10. 달걀 반숙이나
    '13.1.29 4:49 PM (210.180.xxx.200)

    순두부 맑은 찌개 끓여서 드세요. 밥은 저녁에 드시지 말고.

  • 11. 과일쥬스
    '13.1.29 7:17 PM (223.62.xxx.8)

    트레이너 말이 운동후에 과일쥬스 같이 당도가 좀 있는걸 반잔 정도를 바로 먹으라고 히더라구요.
    혈당이 떨어져서 급격하게 배고픔을 느끼기도 하는데 쥬스라도 조금 먹으면 배고픔이 덜해서 과식을 방지 할수 있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883 아들 교복 안주머니에서 콘돔 발견한 엄마.swf 가키가키 2013/03/06 2,325
226882 초등 1학년, 하교시간과 방과후 사이 공백시간이 있어요 6 이런 2013/03/06 3,809
226881 지도표 재래식 성경김 파는곳. 6 성경김 2013/03/06 1,732
226880 출산 때 남편 동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6 사람마다달라.. 2013/03/06 2,677
226879 영국 왕세자빈 미들턴 꽤나 예쁘네요 14 2013/03/06 5,573
226878 카드바보 같아요. 작년에 1500정도 썼는데.. 혜택본게 거의 .. 2 바보 2013/03/06 2,373
226877 뒤늦게 찬란한 유산 보고있는데 환이 정말 맘에 안드네요 3 정원사 2013/03/06 1,092
226876 기러기 강요하는 아내는 진짜 개념이 없는거 같아요 69 .. 2013/03/06 15,396
226875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9 그냥 2013/03/06 2,564
226874 진단평가는 전학년것으로 보나요?? 5 진단평가 2013/03/06 1,288
226873 비싼 스키니진은 정말 다른거요? 18 남다른 2013/03/06 4,853
226872 로얄알버트 찻잔 금박테두리마감 원래 엉성한가요? 13 ... 2013/03/06 4,492
226871 저희 아이가 반장이 됐어요!!!!!! 18 ^^ 2013/03/06 4,245
226870 양배추 채썰어서 보관을 어찌 하나요? 6 양배추 2013/03/06 9,883
226869 자외선 차단제? 커버력? BB크림? 2 워킹맘 2013/03/06 1,434
226868 한복처럼 행사 때 입을 외출복 대여도 하나요? 대여 2013/03/06 900
226867 대치동 근방에서 광목 천 구입할 만한 곳 있을까요? 1 ^^ 2013/03/06 649
226866 핸폰 통화만 하면 제목소리가 메아리로 울려요 ㅠㅠ ........ 2013/03/06 638
226865 이런 꿈은 뭘까요? 1 2013/03/06 421
226864 백합조ㄱ개로 미역국을 끓이려는데요. 4 미역국 2013/03/06 1,034
226863 세상은 넓고 민폐자들은 많네요 11 해롱해롱 2013/03/06 3,615
226862 KBS라디오 공개홀이라 함은 신관에 있는 건가요? 아님 별관??.. 2 보통 2013/03/06 1,482
226861 할아버지의 말 후리지아향기.. 2013/03/06 451
226860 카톡 질문 좀 봐주세요ㅜㅜ 1 etri 2013/03/06 658
226859 옛날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거 CD로 ? 7 또 궁금 2013/03/06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