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엄하게키우는게 젤문제에요

ㅇㅇㅇㅇ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3-01-29 13:52:09
애들이 주눅들고 자신감없고 할말도못하고 매사 힘들어요
중간에삐뚫어지는 애들도 이런케이스에제일많아요
근데 그 부모들은 자기가 잘한다고 착각하며 훈수도 두죠
IP : 117.111.xxx.2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2:01 PM (1.241.xxx.27)

    적당한 엄격함이 필요하죠. 그래서 부모노릇이 어려운거 아닐까요.
    저도 정말 너무 엄한 부모밑에서 힘들게 정말 맞기도 많이 맞고 커서 님 말대로 주눅든 성격.
    하지만 내자식 키우다보니
    약간 아주 약간 엄하게 키우는 부분이 있어야 아이가 올바르게 자라더군요.
    제 아이 부모 무서운줄은 알지만 주눅은 안들어있는게
    눈에 보여요.
    사랑하는걸 아이들은 다 알거든요.
    애들은 나를 사랑하는거 같지 않다고 느낄때 주눅드는법이죠. 야단맞아서 드는게 아니라
    전 정말 혹독하게 맞으면서 이사람들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죠.
    그러니 어디가서도 편하게 응석도 못부리고
    그런 성격이 어둡다고 또 때리고
    몸에 흉터도 많아요. 맞아서.
    그런 극단적인 경우와 올바른 부모노릇을 헷갈리시면 안되요..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072 태국여행팁 좀 부탁드립니다. 8 오십대 2013/06/02 2,371
260071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2박 예정인데요 4 여행 2013/06/02 2,858
260070 해독주스..먹으면 정말 배가 부른가요 9 ㅇㅇㅇ 2013/06/02 2,756
260069 싱겁고 맛없는 방울토마토 어떻게 먹을까요? 8 토마토 반찬.. 2013/06/02 3,036
260068 영화 전우치에 나오는 전범기요 6 ... 2013/06/02 2,808
260067 서울 구경하고 맛집 어디가 좋을가요????? 2 서울 구경 2013/06/02 947
260066 옆광대 볼터치는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고 이쁠까요? 볼터치 2013/06/02 5,628
260065 근친성폭행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37 ... 2013/06/02 15,775
260064 제가 양보하겠습니다~ 5 2013/06/02 1,237
260063 코스코에서 이러지들 맙시다 45 목요일 2013/06/02 20,466
260062 결혼하기 전까지 둘다 아무것도 안해봤는데 9 저도 2013/06/02 3,169
260061 터기 데모현장 생중계 2 。。 2013/06/02 984
260060 텔레비젼을 버렸어요 ^^ 9 독수리오남매.. 2013/06/02 1,602
260059 사랑, 그 영원한 숙제.. 1 꼴값 2013/06/02 809
260058 첫사랑, 헤어지고 10년이 되도록 못잊고 생각나요.. 5 2013/06/02 4,563
260057 지인이 사는반포자이 갔다왔는데... 34 아이고 2013/06/02 31,314
260056 후는 정말 심성이 착한것 같아요. 오늘보니... 41 ... 2013/06/02 12,600
260055 한번도 안 먹어본 음식 24 오예 2013/06/02 4,157
260054 중2 영수 엄마랑 공부하고싶다는데 도움주세요 7 엄마라는 이.. 2013/06/02 1,488
260053 선풍기때문에 대판 싸웠어요ㅠㅠ 21 선풍기 2013/06/02 4,875
260052 닭똥집 볶음이요.ㅠㅠ 5 dma 2013/06/02 1,439
260051 영어 질문인데요. 4 ㅇㅇ 2013/06/02 606
260050 "원세훈 전 원장 선거개입 배후"..곧 구속 .. 4 샬랄라 2013/06/02 728
260049 진상손님의 예 5 111 2013/06/02 2,241
260048 한국에서 베지테리안 단백질 섭취 주로 뭘로 하나요 10 ㅔㅔ 2013/06/02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