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엄하게키우는게 젤문제에요

ㅇㅇㅇㅇ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3-01-29 13:52:09
애들이 주눅들고 자신감없고 할말도못하고 매사 힘들어요
중간에삐뚫어지는 애들도 이런케이스에제일많아요
근데 그 부모들은 자기가 잘한다고 착각하며 훈수도 두죠
IP : 117.111.xxx.2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2:01 PM (1.241.xxx.27)

    적당한 엄격함이 필요하죠. 그래서 부모노릇이 어려운거 아닐까요.
    저도 정말 너무 엄한 부모밑에서 힘들게 정말 맞기도 많이 맞고 커서 님 말대로 주눅든 성격.
    하지만 내자식 키우다보니
    약간 아주 약간 엄하게 키우는 부분이 있어야 아이가 올바르게 자라더군요.
    제 아이 부모 무서운줄은 알지만 주눅은 안들어있는게
    눈에 보여요.
    사랑하는걸 아이들은 다 알거든요.
    애들은 나를 사랑하는거 같지 않다고 느낄때 주눅드는법이죠. 야단맞아서 드는게 아니라
    전 정말 혹독하게 맞으면서 이사람들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죠.
    그러니 어디가서도 편하게 응석도 못부리고
    그런 성격이 어둡다고 또 때리고
    몸에 흉터도 많아요. 맞아서.
    그런 극단적인 경우와 올바른 부모노릇을 헷갈리시면 안되요..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668 대학생인데요.. 친구들 졸업하는데 뭘 주는게 좋을까요? 4 한숨 2013/02/26 422
222667 머리 염색 질문드려요(뿌리염색) 1 새벽 2013/02/26 1,096
222666 집에서 키우는 알로에 껍질째 먹어도 되나요? 알로에 2013/02/26 1,720
222665 전국 초중고생 독도교육 연간 10시간 받는다 세우실 2013/02/26 308
222664 팝송 좀 찾아주세요 3 2013/02/26 425
222663 강아지.... 7 행복 2013/02/26 829
222662 금목걸이 3 두꺼비 2013/02/26 1,107
222661 아이허브 주문시 질문이요.. 6 제리맘 2013/02/26 770
222660 가끔 친정에 갈때 소소하게 추천하는 물건들을 사가는데요. 아빠가.. 5 제가 2013/02/26 1,847
222659 이마트 “3.1절 지루하다”고 했다가 된통… 샬랄라 2013/02/26 877
222658 김성령남편분은 직업이 뭔가요? 43 김성령 2013/02/26 60,632
222657 초등교과서 책 싸기 8 초등교과서 .. 2013/02/26 1,482
222656 남친 어머니가 이상해요.ㅠㅠ 106 자취생 2013/02/26 15,493
222655 청담어학원이 그리 좋은가요? 9 고민 2013/02/26 12,981
222654 받기만 하는 사람 주기만 하는 사람... 6 올케 2013/02/26 2,245
222653 친구의 고민. 기러기 아빠인 아주버님에 대한. 10 ... 2013/02/26 2,377
222652 면접교섭권 관련 문의드려요... 3 ..... 2013/02/26 1,035
222651 이 커트러리 어떤가요 4 고민중 2013/02/26 1,172
222650 KB smart 폰 적금 추천 번호좀 알려주세요.. 3 적금.. 2013/02/26 344
222649 아파트 인터폰 1 절약하자.... 2013/02/26 1,014
222648 15시간이상 놓어둔 요플레.. 먹어도 될까요 1 수제요플레 2013/02/26 532
222647 가스관 타고 애인 집턴 '스파이더맨 남친' 영장 다크하프 2013/02/26 395
222646 윤병세 장관이 낙마했으면 좋겠다. 25 파리82의여.. 2013/02/26 1,696
222645 캐나다 공교육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5 학교선택 조.. 2013/02/26 1,749
222644 박시후 사건 만약에 여자연예인이었으면 2 .. 2013/02/2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