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 잘 안 하는 뇨자입니다. -_-a
미역국 끓이고 나니 냄새가 지독해서
날이 풀렸다길래 맘 먹고 환기 중이네요.
큰 맘 먹고 패딩까지 입고 82 앞에 앉아있네요.
10분째인데 패딩 입으니 은근 상쾌하고 괜찮네요?
며칠 전에 뉴스에서 집안이 사무실보다 훨씬 공기오염도가 높다고 나오더라구요.
하루 2번 30분씩 환기하라는데..
요즘 정말 이렇게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ㅎㅎㅎ
전 영하 10도 근처이면 환기 안 하고
가족 다 있는 주말에도 안 하고 ㅋㅋ
요즘같은 겨울엔 2-3일에 한 번 정도 10분 정도 환기하는 편인데..
집안은 가지런한 편인데..
세균이나 환기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는
며칠 전 뉴스처럼 어떤 자극 없이는 잘 안 하게 되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 입고 환기 중이에요.
..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3-01-29 13:01:32
IP : 112.170.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3.1.29 1:03 PM (175.199.xxx.70)조금 전에 30분 환기 시켰어요...
2. 저는
'13.1.29 1:09 PM (211.111.xxx.7)밥먹고 설거지할때 창문 확 열고 환기해요. 약 10~15분 정도요.
집안에 음식한 냄새가 퀴퀴하게 변해서 옷에 붙으면 옷냄새가 이상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음식할땐 방문들 다 닫아두고 음식하고 식사 후엔 되도록 환기합니다.
청소할때도 청소기 돌릴때 가급적 온 창문 열어두고 환기하면서 청소기 돌려요. 청소기 돌리면 미세먼지가 나온다고 해서요.
이러면 따로 환기시간 둘 필요가 없더라구요.3. 환기
'13.1.29 1:10 PM (119.71.xxx.30)저도 환기 시킬 때 패딩 입고 해요. 그리고 청소기 돌리구요 설거지 하면 대락 20~30분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