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사촌 언니도 집을 빚잔뜩 내서 샀는데

...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13-01-29 11:39:54
한참 집값오를때 빚을 3억을 내서 사더라구요
아직 원금은 손도 못대고 이자만 내는걸로 아는데 ....

그때 샀던 집이 가격이 2억 가까이 떨어졌다네요 

한달에 이자만  150이라는데 ...

친자매나 다름없는 언니가 애기 맡겨가며 발 동동구르며 모은 돈으로 
산 집으로 손해를 그렇게나 본다니 마음이 아리네요 

이런 케이스 분들 꽤 많으실텐데 ,,..

집은 올라도 걱정 내려도 걱정 ,., 누군가는 울어야 하나봐요


IP : 49.50.xxx.1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12:08 PM (183.96.xxx.159)

    언니분이 안됐지만.

    어쨌든 오를거라 예상하고 욕심내서 산 것이겠지요.

    다만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걸 계산을 안했겠지요.

    손해보고라고 팔던가 아니면 장기간 다 갚고 계속 사시던가 해야지요.
    본인의 선택이었으니 본인이 감당할 몫입니다.

  • 2. 대출많이
    '13.1.29 12:22 PM (118.91.xxx.218)

    제 친구도 빚내서 최고점 부근이었던 2007년도에 유명 재건축 샀어요. 9억 조금 못미치는 금액....
    열심히 빚갚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424 죄송하지만요..갑작스런 변비는 왜 생기나요 2 지송 2013/01/31 2,247
214423 방통대 유아교육과 완전 세?잖아요 왜그런거예요? 3 방통대 2013/01/31 3,133
214422 진짜 잘생겼던 오빠 16 스노피 2013/01/31 4,424
214421 연체대금납부시 본인이 꼭 가야해요?? 3 농협카드 2013/01/31 611
214420 49세 경력 단절녀 10 49세 2013/01/31 3,705
214419 대안고등학교 들어가기 힘든가요?? 4 영어샘 2013/01/31 1,494
214418 좋은건가요? 1 우엉 향이 .. 2013/01/31 646
214417 억지가 유머가 된다 시골할매 2013/01/31 434
214416 국정원女 아이피 바꿔가며 '의원비판글' 셀프추천 7 뉴스클리핑 2013/01/31 625
214415 한끼떼울 토스트.추천해주세요. 2013/01/31 515
214414 김완선 얘기나와서..궁금한점. 4 의문 2013/01/31 2,584
214413 통통한 사람이..연예인 아나운서 정도로 마를수 있나요? 12 통톤 2013/01/31 5,236
214412 신경안정제 복용 2 depres.. 2013/01/31 1,730
214411 저체중 3 .... 2013/01/31 828
214410 시어머니 씀씀이 8 ... 2013/01/31 3,272
214409 아파트구매 후 리모델링해야하는데 입주날짜가 안맞으면 어떻게 하나.. 8 아파트 2013/01/31 1,645
214408 아이 어릴때 충분히 사랑해주세요(자식도 품안에 있을때) 21 .. 2013/01/31 12,596
214407 수족냉증에 한약 효과보셨나요? 6 한약 2013/01/31 4,707
214406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누구예요? 29 한명만요 2013/01/31 2,842
214405 안쓰는 유치원. 학원 가방, 지구촌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하세.. 7 희망 2013/01/31 1,222
214404 에디슨 젓가락에서 일반젓가락으로 어떻게... 2 넘어가야하나.. 2013/01/31 828
214403 이 밤에 비빔당면.... 11 복수혈전 2013/01/31 2,059
214402 영어학원 그만 두려는데요 3 학원 2013/01/31 1,376
214401 선물 아이디어 좀 주세요...ㅠㅠ 6 머리싸매다 2013/01/31 826
214400 프라이드해치백 5도어 cvvt차량 마티즈랑비교하니 기름먹는 하.. 프라이드 2013/01/31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