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식 냉장고가 양문형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네요

생활의 달인 조회수 : 2,801
작성일 : 2013-01-29 11:37:15
같은 용량의 냉장고가 있어요
집에는 양문형 냉장고가 있고요
남편 관사에 들어와서 겨울방학동안 지내는데
여긴 전통식 (?)냉장고를 쓰고 있어요... 위에 냉동실 아래 냉장고...

근데 훠얼씬 많이 들어가고 효율적이네요
집에 냉장고는 여름에 수박하나 넣으면 자리 없어서 이리 저리옮기고 야단인데
여긴 곰솥, 냄비 3개가 거뜬히 들어가네요
넘 좋아요!!
양문형...모양만 이쁘지 실속 없다는거 깨달았어요
저와 같이 느끼신 분~^^*
IP : 68.82.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1.29 11:41 AM (58.237.xxx.226)

    같은 용량이면 양문형의 경우 냉동실 부분이 크니까..냉장실 용량이 적은 것이 당연하지 않아요?

  • 2. ..
    '13.1.29 11:45 AM (218.53.xxx.93)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반찬그릇 꺼낼때마다 성질나요..
    깊고,좁고 전체적으로 튀나오고 ...

  • 3. 원글
    '13.1.29 11:45 AM (68.82.xxx.18)

    아 그런가요? 저는 양문형이 냉동실도 별로 넓다는 생각 안들었거든요...전통식이 냉동실이 좀 좁긴 하네요..냉장실이 넓어서 넘 좋은 마음에 한번 써봤어요..^^

  • 4. 원글
    '13.1.29 11:47 AM (68.82.xxx.18)

    윗님들..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맨 위칸은 넘 공간 낭비이규 뭐 넣어놓으면 상한채로 발견 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5. ..
    '13.1.29 11:52 AM (220.124.xxx.28)

    집과 사무실 디오스 2대 옛날 언제적 냉장고인지 골드스타 냉장고 1대 서랍형 김냉 1대 있는데요.
    냉동실에 확실히 디오스가 훨씬 넓어요.
    요즘 위아래 냉장고는 좋게 나오겠지만
    옛날 냉장고는 음식이 금방 상해요... ㅠㅠ 아무래도 위아래가 독립냉각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김태희랑 이승기랑 광고하는 900리터 짜린가??그런 허벌나게 좋더라고요.. 위에 냉장이 엄청나게 커요..ㅎㅎ

  • 6. 저도
    '13.1.29 12:45 PM (219.251.xxx.5)

    위아래 냉장고가 음식이 더 금방 상한 것 같아요..양문형보다!!
    동생네랑 동시에 서로 다른 걸 사서 쓰는데..같은 음식도 저희집이 더 보존기간이 짧아요.

  • 7. ...
    '13.1.29 12:50 PM (14.46.xxx.201)

    저도 일반형 사고싶어도 일반형은 소비전력등급이
    다 5등급이라서 사고싶어도 망설이게되요
    5등급이면 전기세 꽤나오거든요

  • 8. ...
    '13.1.29 1:53 PM (222.109.xxx.40)

    2012년도 900L 양문형은 겉은 양문형이라도 내용은 옛날 냉장고와 같아요.

  • 9. 쓰기가 불편하쟎아요
    '13.1.29 4:25 PM (60.241.xxx.111)

    저는 양문식이 훨씬 좋더군요.
    전통식?은 쓰기가 불편해서 싫어요.

  • 10.
    '13.1.29 8:52 PM (14.52.xxx.59)

    고장나면 상하형으로 바꿀 겁니다
    제 살림스타일이 후져서 ㅠㅠ양문형에선 음식이 썩고있어도 모르고 잘 넘어가요
    전기세 차이 난다지만 일단 용량 자체가 달라서 큰 차이 모르겠어요
    주방에 하단에 냉동실 있는 유럽형(?) 냉장고 쓰는데 이거 5등급인가 그래요,그래도 전기세 차이 없어요
    벽걸이 에어컨 5등급이 스탠드 1등급보다 싼 이치랑 비슷한걸까요???

  • 11. 한번도
    '13.1.30 2:18 PM (1.229.xxx.81)

    양문형을 안써봤는데 앞으로도 안쓸거 같아요.
    너무 속이 깊어서 뒤에 있는 음식을 잘 찾아먹을 거 같지 않아요.
    그리고 씽크대보다 너무 툭 튀어나오는 것도 맘에 안들어요.
    요즘은 일반형도 냉기가 골고루 나와서 괜찮고 전기요금도생각보다는 많이 안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082 나혼자 산다의 이성재 성격 48 상극 2013/06/08 15,998
262081 아이가 대학1학년 2 궁금맘 2013/06/08 901
262080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다 보면 남자는 완벽해야 하는구나를 느낍니.. 8 리나인버스 2013/06/08 1,259
262079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5 건강한 사람.. 2013/06/08 9,733
262078 서울에 정착하려합니다~ 지역 추천 부탁해요 4 조언 절실 2013/06/08 1,531
262077 신기한 마법스쿨..같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 1 2013/06/08 588
262076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오븐렌지 2013/06/08 952
262075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참맛 2013/06/08 649
262074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허약 2013/06/08 679
262073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108
262072 가위 1 칼갈이 2013/06/08 441
262071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bk 2013/06/08 1,544
262070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바스켓 2013/06/08 2,093
262069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야유회 2013/06/08 607
262068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아이가 아파.. 2013/06/08 559
262067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6 코코넛향기 2013/06/08 4,224
262066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개시민아메리.. 2013/06/08 750
262065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ㅠㅠ 2013/06/08 1,412
262064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아이둘 엄마.. 2013/06/08 10,608
262063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2013/06/08 2,222
262062 절전하라고하면 나는 1 .. 2013/06/08 619
262061 심야에 기대 4차원소원고백 잠깐 뜬금포로 해보고프네요^^ 2 고요하게.... 2013/06/08 834
262060 19금) 5 복잡미묘 2013/06/08 4,145
262059 아이 교육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남편 11 진짜시러 2013/06/08 2,281
262058 우리딸 건강엔 안좋겠지만 오늘 재밌게 해줬어요 10 어웅 2013/06/08 3,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