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지로 이사가려고 하는데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이사고민중..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3-01-29 11:04:23

수지로 이사갈까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

아파트가 너무 많아서ㅜ

32평이나 39평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서울역으로 출근하고 6살 4살 아이가 있어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신경쓰이구요 

지금 지인이 사는곳이 상현동 성원상떼빌이라서 거기랑.. 진산마을 래미안이랑 신봉동 자이 정도 검색해봤는데..^^

모르는 동네이기도하고 아파트도 워낙 많아서..정말 난감하네요..

 주말에 가볼라해도..몰 알고라도 가야하지 않을까해서요~

대출끼고 매매하는거라서 사실 좀 두렵기도해요.. 급락할까봐..

근데 어쩔수 없이 큰평수로 옮겨야하는 상황이구 살목적이라서 대출감수하려구요.

지금 살고있는 둔촌동에서는 큰평수로 가려면 대출을 좀더 많이 받아야해요..ㅠ

이것도 고민이에요..그냥 여기서 큰평수로 갈지 수지로 갈지..ㅠㅠㅠ

머리 눈다 아프네요^^

조언 과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IP : 112.153.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11:12 AM (175.196.xxx.69)

    수지에 큰 평수에 그것도 대출끼고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전세 가세요.
    전세 끝나면 대출 안 끼고도 살 수 있어요.
    부동산 말은 반만 믿으세요.
    포탈에 용인 집값이라고 검색부터 하세요.

    그리고 저 중에서는 진산마을이 학교가 제일 나아요

  • 2. 10년째 수지살아요
    '13.1.29 11:19 AM (116.121.xxx.49)

    신봉동에서 서울역까지 출근하려면 서서가야할거예요 5500-2뿐이고 상현동은 동네가 복잡해서 그닥..서울에서 오신분들이 많이살죠
    새아파트원하심 성복동, 새아파트는 아니지만 신정마을도 추천합니다 학군 교통 좋습니다

  • 3. 죽전이 더.
    '13.1.29 11:26 AM (124.50.xxx.173)

    수지보다는 오리역 가까운 죽전이 괜찮을것 같은데요.
    오리역이 버스종점이라 서울역가는 버스가 많아요.
    저희 신랑도 광화문 출근인데 저희도 죽전에 살아요.
    수지는 서울역가는 버스가 많지 않아서 마을버스 타셔야 할거에요.

  • 4. 수지
    '13.1.29 11:45 AM (112.148.xxx.90)

    신봉동 상현동 30평 많이내렸어요 더이상 폭락은 없을거예요 3억이하는 20평대인데 20평대와 같아지진않겠죠
    저같음 신분당선연장선라인으로 보겠어요 지하철가까운지역이 나중에 살기좋겠죠

  • 5. 여기서 얘기해봤자
    '13.1.29 2:09 PM (1.241.xxx.29)

    답안나오죠
    가셔서 보세요 일이천 하는것도 아닌데

  • 6. 456
    '13.1.31 4:32 PM (222.99.xxx.30)

    전세로 살아보시다가 부동산 시장 보시면서 사시면 될것 같아요.
    지금 사는건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라고 봅니다.

    래미안 48평 1억8천에 전세 나왔던데..
    완전 남향에 앞뒤 탁 트였고 토월초 학군요.

  • 7. 띠요
    '13.2.9 5:45 PM (1.237.xxx.37)

    비슷한 값이면 초등학교랑 서울로 출퇴근 생각하시면 죽전쪽이 낫지 않을까요?
    지하철도 그렇고 초등학교도 독정이나 신촌이 좋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897 이번 추석 휴일이 긴데 여행지 추천 해주세요 2013/02/10 1,000
216896 요리자격증 질문이요!^^ 9 베가스 2013/02/10 1,723
216895 남자친구한테 이런걸 바라는 게 무리인가요? 4 ... 2013/02/10 2,145
216894 내딸 서영이 마지막 장면?? 1 궁금이 2013/02/10 3,689
216893 저 고무줄 헤어밴드/머리띠 파는 곳 아세요? 1 머리띠 2013/02/10 1,760
216892 친구의 비밀을 알게됐어요 50 비밀 2013/02/10 21,561
216891 직장인 국민연금 175,050씩 납부하고 있습니다. 3 .. 2013/02/10 5,086
216890 급질...미역 색깔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먹어도 되나요? 돈의화신 2013/02/10 8,006
216889 입술이 마르고 혀끝이 얼얼한지 몇주째 2 증상 2013/02/10 5,370
216888 시간이 흐를수록 시댁어른과 시댁이 더 좋아지고 편안해져요. 5 나도며느리 2013/02/10 2,894
216887 내일 아침 메뉴 공유해요~ 4 친정 다녀오.. 2013/02/10 2,200
216886 자궁선근종 수술하신분 계세요? 하얀공주 2013/02/10 3,774
216885 답답한 사람 꿔준돈 못받.. 2013/02/10 875
216884 영화배우 이아로씨 기억하세요? 6 아폴로 2013/02/10 10,583
216883 지집년이 몇인데 아들 혼자 녹두전을 부치나 6 나모 2013/02/10 4,868
216882 서기호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직자 직접 조사권한 부여&q.. 뉴스클리핑 2013/02/10 1,046
216881 티스토리 초대장 구해요. 3 Floren.. 2013/02/10 682
216880 혹시 광주에 있는 롯데아울렛에서 공무원복지카드 가능한가요? 광주 2013/02/10 5,493
216879 초5 중2 아이들과 어떤 영화 봐야할까요? 3 .. 2013/02/10 1,036
216878 서영이 파란가방 어디건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4 가짜주부 2013/02/10 3,765
216877 탈렌트 이름좀 알려주세요 3 생각 안나요.. 2013/02/10 2,046
216876 유기농 쌀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8 무크 2013/02/10 1,301
216875 시어머니의 이런 언행이 더 이상 참기 힘이 듭니다 12 // 2013/02/10 4,662
216874 가방을 샀어요 그냥 잘했다고 해주세요 ㅜㅜ 39 달별 2013/02/10 11,328
216873 초등1학년 핸드폰 사줘야 할까 말아야 할까요 3 고민중 2013/02/10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