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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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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상태좋은 많은옷들 어디로 보내주면 유용할까요?

아름다운가게말구요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13-01-29 10:27:42
딸아이  태어날때부터  쌓아온  상태괜찮은옷들...
지금  사이즈 100~ 
130~140 사이즈
다양한  원피스나  패딩점퍼 많은데
당장입어도  되거든요

벼룩에  내놓으려니  팔시간도  없고..
일괄적으로  한꺼번에  보내줘도  될만한  기관이나 그런곳들  없을까요?
아름다운가게는  별로인것  같고
물품고르는분들이  좋은거  다  가져간다는  말도  있어서요 ^^

지역아동센터 나  어디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패딩점퍼는  요새입어도  될것  같거든요
IP : 125.186.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브
    '13.1.29 10:31 AM (61.72.xxx.112)

    민들레 국수집 보내세요.
    거기에 민들레 꿈 어린이집도 있어서 그 아이들이 입으면 좋을것 같아요.

  • 2. 아니면
    '13.1.29 10:37 AM (14.63.xxx.22)

    100~120 / 130~140단위로 나눠서
    박스당 얼마.. 이런식으로 장터 올려보세요.

  • 3. 장터추천
    '13.1.29 10:45 AM (115.137.xxx.25)

    다섯살 여섯살 여아 둘 키우는데 저한테 버리시면 ㅎㅎ
    저도 110 이하의 옷은 정리해야 하는데 시간이 안나요 ㅠㅠ 윗분말씀처럼 장터에 박스판매하세요.

  • 4. 저도
    '13.1.29 10:57 AM (61.72.xxx.171)

    남자아이 혼자라 주변사람들 주다가 의미도 없고 해서,, 기부하고 싶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 5.
    '13.1.29 11:03 AM (116.37.xxx.135)

    유명한 복지기관은 기업체에서 새 옷 기부를 많이 하기 때문에 오히려 안받는 경우도 있어요
    싸게라도 장터 내놓으시는 게 필요한 사람한테 갈테니 더 낫다고 보구요
    전 상태는 깨끗하고 괜찮은데 돈받고 팔자니 애매하고 그런건 '옷캔'에 기부하거나
    미혼모 시설에 기부합니다

  • 6. 234
    '13.1.29 11:18 AM (203.226.xxx.121)

    이분 넘 착하시다..... 전. 언젠간 팔아야지 하면서 갖고만있답니다.
    진짜 아까운옷들많거든요 비싸게 샀는데.. 몇번입지 않은 외출복들..
    진짜 복받으실겁니다. 멋져요

  • 7. 아이사랑
    '13.1.29 11:42 AM (180.230.xxx.5) - 삭제된댓글

    130~140옷 제가 사면 안될까요??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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