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의 상태좋은 많은옷들 어디로 보내주면 유용할까요?

아름다운가게말구요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3-01-29 10:27:42
딸아이  태어날때부터  쌓아온  상태괜찮은옷들...
지금  사이즈 100~ 
130~140 사이즈
다양한  원피스나  패딩점퍼 많은데
당장입어도  되거든요

벼룩에  내놓으려니  팔시간도  없고..
일괄적으로  한꺼번에  보내줘도  될만한  기관이나 그런곳들  없을까요?
아름다운가게는  별로인것  같고
물품고르는분들이  좋은거  다  가져간다는  말도  있어서요 ^^

지역아동센터 나  어디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패딩점퍼는  요새입어도  될것  같거든요
IP : 125.186.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브
    '13.1.29 10:31 AM (61.72.xxx.112)

    민들레 국수집 보내세요.
    거기에 민들레 꿈 어린이집도 있어서 그 아이들이 입으면 좋을것 같아요.

  • 2. 아니면
    '13.1.29 10:37 AM (14.63.xxx.22)

    100~120 / 130~140단위로 나눠서
    박스당 얼마.. 이런식으로 장터 올려보세요.

  • 3. 장터추천
    '13.1.29 10:45 AM (115.137.xxx.25)

    다섯살 여섯살 여아 둘 키우는데 저한테 버리시면 ㅎㅎ
    저도 110 이하의 옷은 정리해야 하는데 시간이 안나요 ㅠㅠ 윗분말씀처럼 장터에 박스판매하세요.

  • 4. 저도
    '13.1.29 10:57 AM (61.72.xxx.171)

    남자아이 혼자라 주변사람들 주다가 의미도 없고 해서,, 기부하고 싶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 5.
    '13.1.29 11:03 AM (116.37.xxx.135)

    유명한 복지기관은 기업체에서 새 옷 기부를 많이 하기 때문에 오히려 안받는 경우도 있어요
    싸게라도 장터 내놓으시는 게 필요한 사람한테 갈테니 더 낫다고 보구요
    전 상태는 깨끗하고 괜찮은데 돈받고 팔자니 애매하고 그런건 '옷캔'에 기부하거나
    미혼모 시설에 기부합니다

  • 6. 234
    '13.1.29 11:18 AM (203.226.xxx.121)

    이분 넘 착하시다..... 전. 언젠간 팔아야지 하면서 갖고만있답니다.
    진짜 아까운옷들많거든요 비싸게 샀는데.. 몇번입지 않은 외출복들..
    진짜 복받으실겁니다. 멋져요

  • 7. 아이사랑
    '13.1.29 11:42 AM (180.230.xxx.5)

    130~140옷 제가 사면 안될까요?? 쪽지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061 "오늘 약국에서" 사태 중요 논지를 흐리는 약.. 20 White 2013/03/10 2,046
227060 김치냉장고를 1시간거리 옯길때 제조회사에서 운반.설치 해줄까요?.. 5 김치냉장고 2013/03/10 1,858
227059 자녀가 초등6학년인 어머님들 계신가요ㅎㅎ 10 doldol.. 2013/03/10 1,821
227058 소파 쿠션 고르는거 너무 어려워요~ 11 베이지소파 .. 2013/03/10 2,038
227057 삼성차 sm5 이미지가 어떤가요 19 삼키로 2013/03/10 4,253
227056 아들이 고등학교 가서 반장이 되었어요! 5 정말 궁금해.. 2013/03/10 6,936
227055 인간의 조건 보다보니 김준호가 너무 얄미워요. 32 얄미워요 2013/03/10 16,907
227054 풍년 압력 밥솥 사려는데요. 9 압력은 어디.. 2013/03/10 2,942
227053 잠귀가 밝은 사람 무슨 방법 11 없나요? 2013/03/10 6,160
227052 동네 한의원 5 9단지 2013/03/10 1,584
227051 조언할 때 안 듣고 뒷북치는 남편..정말 열 받아요..ㅠㅠ 4 아 짜증 2013/03/10 1,184
227050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 도와주세요 ㅠㅠ 8 겨리마 2013/03/10 1,935
227049 어제 만난 삼촌의 고민 하나. 3 리나인버스 2013/03/10 1,827
227048 박시후 그여자 박말고도 8 꽃뱀인가 2013/03/10 12,835
227047 천주교 신자분들 계신가요?? 3 어리바리 2013/03/10 1,192
227046 이런 증상이 공황장애일까요? 8 wd 2013/03/10 3,257
227045 다시한다면 바닥을 전부 마루? 아님 나누어서? 26 ... 2013/03/10 5,938
227044 아이가 소파에서 떨어졌는데... 9 딸엄마 2013/03/10 2,164
227043 부부 싸움 후 밥 차려주시나요? 38 에뜨랑제 2013/03/10 8,033
227042 펌글ㅡ김종훈내정자충격적얘기(미이민자얘기) 6 펌글 2013/03/10 3,734
227041 가끔 보이는 남성의 능력 안 본다는 여성 글이 보이더군요. 11 리나인버스 2013/03/10 1,746
227040 박시후 음모론 결정적 단서 공개 6 찍히면 죽는.. 2013/03/10 3,958
227039 저희 아이...에이급(심화) 꼭 풀어야 할까요? 20 중1 2013/03/10 3,594
227038 김치냉장고 2013/03/10 644
227037 걷기운동이요.빨리걸어야 다이어트되나요? 13 2013/03/10 5,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