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윤성 큰딸 초등학교가 어딘가요?
생각보다 소박하게 사는거 같아요^^
우리집이랑 같아요ㅎ
방송보다 줄넘기 특급상이라 보여주던데 초등학교
어딘가 궁금해서요^^
근처학교 같아서요
1. 음
'13.1.29 9:54 AM (223.63.xxx.132)원명어린이 이거 잠깐나왔는데 원명초등학교아닐까요
2. ..
'13.1.29 9:58 AM (121.168.xxx.50)원명이면 자이사는 거 아닐까요?
3. ᆢ
'13.1.29 10:00 AM (118.219.xxx.15)이윤성 패딩은 어디걸까요?
이쁜것 같아요4. 저도
'13.1.29 10:01 AM (218.38.xxx.4)패딩 궁금해요 몽클인가요? 아이는 블루독ㅈ인거같구요
5. ..
'13.1.29 10:02 AM (61.75.xxx.114)패딩 이쁘네요.. 어디걸까요?
원명초이면 삼풍쪽이고 자이면 원촌이지요. 반포래미안은 잠원초인거 같은데요.
딸 둘하고 참 이쁘게 사는거 같네요. 이윤성은 늙지도 않고 여전히 이쁘구요.6. 음
'13.1.29 10:02 AM (123.228.xxx.47)제가 알기론 원명은 삼풍, 래미안, 현대
서원은 삼호가든 한양 미도 리체
자이는 원촌이에요7. ..
'13.1.29 10:06 AM (219.249.xxx.19)이윤성 너무 행복해보이고 꾸며서 행동하지 않아 좋네요.
피부가 어쩜 저리 좋은지 화장 하나도 안한거 같은데..코는 성형 살짝표나네요 ㅋ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 일구고 사는거에 너무 만족해 하는거 같아요.
다른 연예인 집 처럼 인테리어도 없구..주방 렌지옆에 죽 양념통 둔거보니 정말 살림하는거 맞네요. 양념통들도 이쁜거 아니구 진짜 보통 가정에서 쓰는데로... 홍지호도 사람 참 좋은 웃음 자상한거 같구요.
말많았지만 둘이는 천생연분 같아요.8. ᆢ
'13.1.29 10:07 AM (218.48.xxx.236)반포래미안 사는거 아닌가봐요^^;
교대이편한 세상인가 ~
원명다니면,,
동네라 은근 궁금하네요9. ..
'13.1.29 10:09 AM (121.166.xxx.232)일전에 나왔을때 서초래미안이였어요
삼풍구조가 아니네요10. 어색주부
'13.1.29 10:10 AM (182.216.xxx.75)방송초반에는딸셋아니었나요? 근데딸은둘이라고나오네요..집에책상도세개던데...
11. ᆢ
'13.1.29 10:10 AM (218.48.xxx.236)이편한세상은 서초초 배정인데,,
집안 보면 반포래미안같고,,,
은근궁금ㅎ12. 네
'13.1.29 10:12 AM (123.109.xxx.181)사람마다 맞는 사람이 있나봐요.
서로 아픔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좀 더 성숙한 거 같기도 하고.
알콩달콩 잘 사는 거 같던데. 아이들도 천진난만 한 거 보니 행복한 가정 맞는 거 같아요.13. 별게
'13.1.29 10:14 AM (122.40.xxx.196) - 삭제된댓글신기하네요. 별것이 다 궁금하시네요.
그 학교 아이 보내시게요?
전 그런게 왜 궁금하신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14. ㅎ
'13.1.29 10:21 AM (116.40.xxx.214)원명맞아요. 저희애 학교 같은 학년이고요. 자주 마주치는데 얼핏봐서는 이윤성인가 싶도록 털털하던데요. 메이크업도 잘안하고 저도 다른엄마한테 들어서 알았어요. 서초래미안 사는거 맞아요. 연예인은 연예인이네요. 이제까진 동네엄마로 인식되고있었는데 이런 글보니 새롭다는.
15. ᆢ
'13.1.29 10:21 AM (218.48.xxx.236)같은 학교같아 궁금해 하는건데
아줌마들 자유게시판에 이런 시시콜콜한 얘기 적으면 불법인가요?
정치얘기 불륜얘기 해야하나요?
제가 게시판을 잘못찾았나요?
인새 그렇게 꼬아살지 마세요
동네가 나와 궁금해 했습니다16. ᆢ
'13.1.29 10:22 AM (218.48.xxx.236)인새-인생
17. ᆞᆞ
'13.1.29 10:25 AM (218.38.xxx.4)무슨글이든 질문 답은 안하고 뽀족한 답글 다는 사람들 왜 그러나모르겠어요
화풀이 하듯 맞춤법 맞는용어 아니다
이런댓글도 웃기구요18. 인연
'13.1.29 10:34 AM (121.100.xxx.136)이윤성보면 초혼은 실패했지만,,재혼해서 아이낳고 잘사는거보니 사람인연은 따로 있나봐요. 웃음이 가득한게 잘사는거 같아 보기좋네요.
19. 아름드리어깨
'13.1.29 10:37 AM (203.226.xxx.138)딸둘이고 위로 전처 아들 있어요 아들과도 질지내는듯했어요
20. 오히려
'13.1.29 10:47 AM (124.54.xxx.45)내부 인테리어도 10년 정도 된 듯한 갈색 몰딩 익숙하네요.
소박한듯 털털하게 우리네 사는 것처럼 사는 걸 보니 더 호감.방송용이 아니라 닭살돋는 사랑스러움이
아주 줄줄 묻어나던데요.
인연은 따로 있나봐요21. ...
'13.1.29 10:54 AM (211.179.xxx.254)방송에서 본 학교가 인상적이면 궁금해할 수도 있는 거지
왜 궁금해하는지 궁금해하는 님이 가장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 위에 질운하신 님, 처음에 나온 아이 셋 중 하나는 조카라고 했어요.22. ㅎ
'13.1.29 11:18 AM (211.208.xxx.76)주방에서 재료씻고 준비하는 거 보니 어설프지 않고 살림 좀 하나보다했어요 양념통 보이고 비싸보이지 않는 손때묻은 후라이팬도 보이고 ...
남편 정말 잘 만났네요
이윤성의 장점을 잘 끌어올려주는 남편이네요
단점은 가려지고!23. ㅇㅇㅇ
'13.1.29 11:21 AM (119.197.xxx.26)이윤성씨도 동네서 자주보는데 털털하고요
그냥 동네사람 같이 그야말로 보통^^
저는 치과도 그 바깥분께 본지 15년 되었는데
참 자상하고 좋으세요
그리구.. 이건 개인차 있을 수 있겠지만
정말 마취주사 안아프게 놓으십니다 ㅜㅜ
그분덕분에 치과공포를 극복했어요ㅠㅠ24. 123
'13.1.29 11:22 AM (203.226.xxx.121)아주 오래전에 슈퍼맘다이어린가? 거기서 이윤성나온거 봤엇는데
그때 홍지호가 애들이빨 잘 닦아주는게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저는 애들 이닦이는게 젤 힘든 엄마임ㅋㅋ.)
그당시 딸둘은 아~주어렸는데 벌써 학교간 모양이네요.
집은 굉장히 크고 , 차도 뭐 비싼차 같았는데. 집에서 정말 '살림'하는것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었어요. 윗님들 말씀하신대로요.
집안 인테리어를 과하게 예쁘게 하지도 않았고. 정말 애키우는 엄마구나 싶은.
보는건 다 비슷한가 보네요...
저도 방송보다보면 저 식당은 어딨는걸까
저그릇은 어디꺼일까.
뭐 이런거 궁금할때 많은데.. 궁금해도 꾹 참아야하는건아니겠쬬? ㅎㅎ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말자고요25. ㅇㅇㅇ
'13.1.29 1:33 PM (119.197.xxx.26)지금은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에 있어요..
가격은 다른데ㅡ안간지 오래되 모르겠지만..
치과는 마음 편하면 돈 더내고라도 가고싶은 게 함정 ㅠㅜ
개인차는 있지만 저는 이 선생님 지구끝까지 따라갈거임 ㅜㅜ26. 동네사람..
'13.1.29 3:26 PM (58.230.xxx.109)반포래미안이 아니고 서초래미안이예요
남편분 병원이 반포래미안 상가에 있구요. 인기 많다는 원명초등학교 아이가 다니구요.
서초래미안은 거의 10년다 된 아파트라 구조가 옛날식이죠. 인테리어도 거의 안 고친거 같아요 입주때 체리색 몰딩과 마루같은게요...
검소하게 아기 자기 사는것 같아요.27. 저도
'13.1.29 5:29 PM (218.52.xxx.139)전에 케이블에서 하는 프로 보는데
홍지호가 전처 사이에서 나은 아들 데리고 다니면서 쇼핑하는 거 나오는데
이윤성도 그렇고 아들도 그렇고 생각보다 마인드가 너무 검소해서 좀 놀랬어요.
뭐 워낙 잘사는 집이니 집도 좋고 차도 좋은 거 끌고 다니지만
기본적인 마이드가 참 평범하고 검소해서 보기 좋더라구요.
돈 좀 번다는 사람들의 유치한 허영과 허세가 눈꼽만치도 안 보이는.
이윤성 한때는 정말 얼굴도 몸매도 너무 이쁘고 싱그러운 시절이 있어서 나름 그거에 대한 집착이 있을 법도 한데
지금 남편과 아이들과 행복한 현실에 너무 만족하고 이쁘게 사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네요.28. ..
'13.1.29 7:53 PM (180.224.xxx.39)근데.. 티비나오는거 보니 전처 아들이랑도 잘지내는것 같아보여 좋았는데
언제부턴가 해외인가로 보낸거 보니 좀 글터라구요
이제 딸둘하고만 오붓하게 살잖아요
암튼 좀 전 별로..29. ??
'13.1.29 8:17 PM (203.229.xxx.232)왜 이윤성-홍지호씨가 방송을 자제해야 하죠?
둘이 불륜도 아니었고
김국진씨가 방송 더 많이 하고 잘나가는데...
각자 다 극복하고 잘 사는것 같은데 왜요..30. 뭐
'13.1.29 8:58 PM (218.52.xxx.139)어차피 대중이 그들의 속내를 속속들이 알 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첨부터 그 두사람이 비호감일 이유가 있었나요?
이혼하고 혼자 재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니까??
원래 김국진씨가 호감이기도 하고 아직 혼자 사는 모습이 좀 쓸쓸해 보일 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새출발해서 잘 살고 있는 사람이 비호감일 것까지야.
글쎄요. 솔직히 재혼한 홍지호 형이 워낙 소문이 많고 이미지가 않좋아 연관시켜 생각하면 좀 그런건 있지만
홍지호도 이윤성도 원래 대중에게 알려진 사람들이고 뭐 자랑하러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이쁘게 사는 모습 보여주는 건데 방송에 나오는 게 나쁘게 보이진 않아요.31. 방송은 안 봤지만
'13.1.29 9:01 PM (14.52.xxx.59)이윤성이 그마저도 계획하고 소탈하게 연출한거 아니라면
정말 인연은 따로 있나봐요
저도 주변에서 홍성호 홍지호 두분한테 진료받은 사람들이 꽤 되는데
다들 친절하고 실력있다고 아주 대만족들을 하시더라구요
김국진도 사람 참 진국으로 보이고,요즘은 이혼얘기도 스스럼없이 해서 너무 다행이에요32. dl
'13.1.29 9:24 PM (222.103.xxx.216)방송에 너무 자주 나오죠. 그것도 부부가 너무 사생활노출하면서
우리 이렇게 너무 너무 잘살아요하며 광고하죠.
당연히 사람들 김국진 생각하게 되죠.
예의상 좀 자제해주는게 보기 좋죠.
이럼 또 그럼 죽어지내야하냐고 하는 사람있겠죠?
적당히 해야죠. 자주 드라마나 연예활동하는 연기자도 아니고
사생활노출로만 이렇게 줄창나오니 보기 안좋아요.33. 무셔
'13.1.29 11:30 PM (110.70.xxx.161)별게 다 궁금하다는 말도 까칠했지만,
그거에 쓰신
댓글들이 더 무섭네요.
뷸법? 변태? 관음증환자? 헐....
까칠은 서로 만만치 않으신듯..34. 음
'13.1.29 11:34 PM (218.52.xxx.139)제 기억에...방송에서 얼핏 본 거론
아들 혼자 해외 보낸게 아니고
엄마 있는 미국으로 유학간 거예요. 미국에서 엄마랑 산대요.
자꾸 전처 자식 외국으로 쫓아보낸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 있어서
그냥 모른 척 하면 안될것 같아 말씀드려요.
아들도 엄마 아빠 상황 이해하고 이윤성을 새엄마로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잘 지내는 것 같았어요.
고등학생이고 키도 크고 둘이 데이트하듯 다니는데 보기 좋았는데35. ᆢ
'13.1.30 12:44 AM (211.36.xxx.228)다른 글이나 네이버기사댓글보면
왜 이윤성만 욕을 먹어야하는지 모른겠어요
남격이나 라스보면 김국진도 과거 자기 톱스타일때를 너무 헤어나오지못하는거같고
이경규도 마라톤 몰카하고 김국진한테 꼼짝못하는거보고
한성질하는구나 싶었어요
솔직히 이윤성부부는 김국진에 비하면 덜나오는거아닌가요?
라스에선 거의 매주 김국진이혼얘기 꼭 꺼내서 웃음거리 만든데
똑같이 이혼한 부부인데 누군되고 안되고
김국진 선보는것도 나오고
붕어빵.남격.라스 채널만 돌리면 나오는 김국진
전 이윤성과 홍지호가 어쩔땐 더 짠하단데요36. 소탈한게 아니라
'13.1.30 1:01 AM (121.130.xxx.14)꾸미고 살 줄을 모르더구만.
37. ////
'13.1.30 9:25 AM (211.40.xxx.127)두사람 불륜일걸요? -.-
38. ...
'13.1.30 9:38 AM (211.45.xxx.22)꾸미고 살 줄 모른다는데 한표 ㅋㅋ 이쁜데 촌스러운과랄까? ㅎㅎ 근데 이윤성 모델일때 정말 이뻤어요. 얼굴이 좀 동그란게 브라운관에선 별로였는데 실물은 진짜 이뻤다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7014 | 초2 저희 아이 한글을 어려워 해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13 | 한글 학습 | 2013/03/10 | 1,854 |
227013 | 십년전 친구를 어떻게 찾을까요.. 5 | 친구를 찾고.. | 2013/03/10 | 1,713 |
227012 | 늦둥이..가져야할까요? 고민이에요.. 10 | 봄날씨~ | 2013/03/10 | 3,166 |
227011 | 집에서 엄마의 존재는 어떤의미일까요..?? 2 | .. | 2013/03/10 | 1,416 |
227010 | "오늘 약국에서"를 읽고 드는 단상 34 | 봄눈 | 2013/03/10 | 7,563 |
227009 | 금이빨 어금니 씌우는거 대략 얼마정도일까요? 3 | 궁금하다 | 2013/03/10 | 6,416 |
227008 | 단어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요 2 | 음 | 2013/03/10 | 836 |
227007 | 벙커침대 어떤가요 7 | 벙커침대 | 2013/03/09 | 2,397 |
227006 | 제주 샹그릴라 요트 괜찮은가요? 2 | 제주 | 2013/03/09 | 1,774 |
227005 | 나홀로 상속등기를 하는데요... 7 | 혼자는 어려.. | 2013/03/09 | 2,088 |
227004 | 그것이 알고싶다...무섭네요 ㅠㅠ 11 | ,,, | 2013/03/09 | 13,509 |
227003 | 4개월 아기가 38도일때 5 | 서하 | 2013/03/09 | 1,702 |
227002 | 우연히 디카프리오를 봤어요 13 | 진홍주 | 2013/03/09 | 12,155 |
227001 | 비용걱정에 아람단 하지말라하는게 참 맘아프네요 19 | 아람단 | 2013/03/09 | 8,447 |
227000 | 묵은지 맛있는 곳 아세요..??? 2 | 묵은지 | 2013/03/09 | 1,231 |
226999 | 안 끈끈하고 뽀득 뽀득 한 깔끔한 샴푸 추천좀 6 | .. | 2013/03/09 | 1,791 |
226998 | 이수경.이쁜가요? 15 | 코순이 | 2013/03/09 | 4,685 |
226997 | 남자 이 조건이면 어떤거예요? 10 | .... | 2013/03/09 | 2,290 |
226996 | 아파트 1층 남향이랑 동향중 어디로 가야 할까요? 6 | 땡글이 | 2013/03/09 | 2,315 |
226995 | 그것이 알고싶다랑 인간의 조건중 뭐 보실거에요? 4 | .. | 2013/03/09 | 1,966 |
226994 | 더러운 남편때문에. 침대 시트 얼마만에 세탁하세요? 8 | 짤순이 | 2013/03/09 | 4,462 |
226993 | 쌍둥이 이름 추천해주세요 10 | .... | 2013/03/09 | 2,867 |
226992 | 3개월 아가가 엄마한테 삐졌어요 13 | 동동 | 2013/03/09 | 4,046 |
226991 | 성형외과 직원들.jpg 25 | /// | 2013/03/09 | 15,663 |
226990 | 32평 도배비용 6 | 도배 | 2013/03/09 | 5,8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