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어지럼증을 호소해서 대학병원 예약해놨는데
걱정스러 잠이 오질 않네요....ㅠ
무슨 검사를 할지....제발 별거 아니었으면....
잠이안와 막걸리 한잔하고있는데 그래도 안졸리네요
이런마음 털어놀수 있는곳 결국 82뿐이네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걱정스러 잠이 오질 않아요
ㅠㅠ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3-01-29 01:19:25
IP : 175.223.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은생각으로
'13.1.29 1:26 AM (58.224.xxx.98)걱정마시고 좋은 생각으로 별 일 없을거라 믿으시고 검사받으세요
엄마가 의연해야 아이도 두려움 없이 검사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뇌 보다는 귀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 않을 까 싶지만 그것도 검사해보면 알겠죠
심난한 마음 잘 추스리시고 주무세요2. ㅠㅠ
'13.1.29 1:29 AM (175.223.xxx.64)흑 ㅠㅠ 이 야심한밤에 댓글을......ㅠㅠ
감사합니다 ~
왜케 자꾸 심난하고 눈물이 나는지...ㅠㅠㅠㅠ3. 지나모
'13.1.29 1:31 AM (116.32.xxx.149)아이 키우다보면 몇 번씩 가슴 쓸어내리는게 부모마응이지요
별일없을거예요
저도 그러길 기도하며 잘께요4. 토닥토닥
'13.1.29 1:35 AM (58.224.xxx.98)아이키우면서 놀래는 일이 생기면 우왕좌왕 마음도 안정이 안되고 머리는 혼란스럽죠
어른이면서도 아이마냥 눈물부터 나오고 그렇지만 막상 어떤 일이 닥치게 되면 또 그떈 해결 할 용기도 생기도 또 주변에서 우연치 않게 도움도 받게 되더군요
걱정은 걱정만 만들어요
힘내세요5. ..
'13.1.29 1:46 AM (68.110.xxx.160)저도 막내아이가 편두통이 하루가 멀다하게 있어서 걱정이예요. 병원가서 검사도 받지 못해요. 미국 병원비가 너무 비싸서. 정말 아이들 건강하게만 자라 주어도 너무 감사한건데, 자꾸 다른 엉뚱한데 욕심을 내게되네요.
6. ㅠㅠ
'13.1.29 1:58 AM (175.223.xxx.64)힝 ㅠㅠ
82님들 위로에 야밤에 눈물 콧물 다흘리네요ㅠㅠ
갑자기 인생 모있나 싶기도 하네요 ㅠ
울아이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데 공부고 나발이고 건강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7. 한마디
'13.1.29 7:37 AM (118.219.xxx.144)이비인후과적 원인이 가장 많다고 알아요.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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