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왕 보시는 분~ 궁금한게 있어서요

dd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3-01-28 23:38:17
제가 너무 드문드문 보고 있어서 그런데
몇 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수애랑 권상우 사이에 딸은 친딸이죠? 수애가 권상우랑 사이가 별로던데 어떻게 애도 낳고 그랬나요? 예전엔 사랑했나보죠?

백도훈은 김성령 동생이 아니라 아들인가요?

수애 오빠라는 사람이 등장해서 권상우가 급 당황해서 오피스텔을 구해주던데 왜 그런건가요? 친오빠는 맞나요??

김성령이 인턴 수애를 해고시키던데 뭐가 맘에 안든거죠? 자기 동생이랑 엮인걸 알게 됐나요?

이제 겨우 초반인데 내용 너무 스피디하네요 ㅋㅋ
폭풍궁금증 ㅋㅋ 답변 미리 감사드려요~
IP : 112.151.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8 11:40 PM (175.192.xxx.55)

    수애랑 권상우 사이에 딸은 친딸이죠? 수애가 권상우랑 사이가 별로던데 어떻게 애도 낳고 그랬나요? 예전엔 사랑했나보죠?
    -> 네 친딸이에요 옛날엔 사랑했어요 권상우가 거뒀죠...

    백도훈은 김성령 동생이 아니라 아들인가요?
    -> 동생인데 실은 아들이라는 암시가 여러번 나왔어요~

    수애 오빠라는 사람이 등장해서 권상우가 급 당황해서 오피스텔을 구해주던데 왜 그런건가요? 친오빠는 맞나요??
    -> 의붓오빠예요 수애가 죽인 의붓아버지 아들...
    수애가 저지른 죄 때문에 그런거죠

    김성령이 인턴 수애를 해고시키던데 뭐가 맘에 안든거죠? 자기 동생이랑 엮인걸 알게 됐나요?
    -> 수애가 자기 동생 오피스텔에 이사들어왔고 둘이 같이 장보는 걸 봤어요~

  • 2. ㅁㅁㅁ
    '13.1.28 11:42 PM (58.226.xxx.146)

    친딸 맞아요. 수애 엄마 돌아가셨을 때 권상우 다시 만나게 됐는데, 장례비 내주고 자기 사라고 했어요.
    장례 끝나고 둘이 같이 살면서 딸 낳고 수애가 대학 다녔어요.
    백도훈은 김성령 아들이래요. 82에서 본바에 의하면 아직 등장하지 않은 천호진이 친아빠라네요.
    3회를 못봐서 .. 왜 오피스텔을 얻어줬는지는 모르겠어요. 회사 다니느라 얻어줬나 했더니 아닌가보군요~~
    수애가 인턴할 때 백도훈하고 친한거 주위에서 알고 말이 나와서 해고시켰나봐요. 너같은 여자애들 잘 안다고.

  • 3. ..
    '13.1.28 11:44 PM (175.192.xxx.181)

    수애랑 권상우 사이에 딸은 친딸이죠? 수애가 권상우랑 사이가 별로던데 어떻게 애도 낳고 그랬나요? 예전엔 사랑했나보죠?
    -친딸 맞고 둘이 어릴때 고아원에서 자란 사이인데 수애는 나중에 친엄마가 데려가서 잠시 헤어졌다가
    나중에 권상우가 사채 받으러 다니는 일 하러 다니다가 수애를 만났는데
    가난한 집에서 엄마 죽었는데 시체 어찌 못하고 멍하게 있는거 보고 권상우가 장례치러주고..
    (수애는 친엄마가 재혼했는데 새아버지가 수애 성폭행 했어요.)
    그 이후 수애 대학 뒷바라지를 권상우가 호빠 다니면서 해줬고
    대학 졸업후 백도훈네 회사 인턴으로 입사하게 된거죠.
    그러다 백도훈 만나서 유학..

    백도훈은 김성령 동생이 아니라 아들인가요?
    - 그런 암시를 하는 대사가 나왔어요.
    김성령이 어릴때 낳은 아들인듯.

    수애 오빠라는 사람이 등장해서 권상우가 급 당황해서 오피스텔을 구해주던데 왜 그런건가요? 친오빠는 맞나요??
    - 친오빠 아니고 새아버지 아들..
    수애가 대학 입학 발표 들은 시점에 새아버지가 수애를 찾아왔어요.
    자기랑 같이 가서 살자고, 왜 여기 사냐고..
    그런와중에 수애가 새아버지 찔러 죽이고..
    권상우랑 같이 암매장 했어요.
    그래서 그 오빠 피해 다닌거구요.
    수애 이복 오빠는 수애가 아버지 죽인건 모르지만 아버지가 수애 찾아간뒤 실종되었으니까..

    김성령이 인턴 수애를 해고시키던데 뭐가 맘에 안든거죠? 자기 동생이랑 엮인걸 알게 됐나요?

    - 백도훈이 수애에게 관심 가지는거 보고 해고한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346 남의 집 도어는 왜 돌려볼까요? 1 불면의밤 2013/06/09 1,565
262345 중남미 국가중 살기좋은곳 어디인가요?? 8 주재원 파견.. 2013/06/09 7,241
262344 점점 휴일이 싫어져요. 46 심술쟁이 2013/06/09 13,978
262343 밑에 친구왕따로 고민하는 분 이야기를 보니 6 .. 2013/06/09 1,186
262342 심오한 고전, 트렌디한 모노극으로 변신… 연극 [인간 파우스트].. 이쉐프 2013/06/09 500
262341 해외에서 신용카드 수수료???? 1 급해요..... 2013/06/09 1,435
262340 집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봐주시겠어요. 15 ... 2013/06/09 3,106
262339 딸이랑 나가면 다들 어머 쟤 좀 보라고 귀여워라 하는데 11 소심맘 2013/06/09 4,544
262338 애낳고 연락된 옛동창에 관한고민이에요. 3 맘이아퍼요 2013/06/09 1,867
262337 친정용돈 15 힘이안나요 2013/06/09 3,131
262336 가습기도없는데 왜이렇게 건조한지 몰라요 2 휴우 2013/06/09 933
262335 스마트폰 sd카드가 뭔가요? 2 뭐가 좋을까.. 2013/06/09 1,195
262334 수직증축에 숨은 꼼수 1 .... 2013/06/09 1,128
262333 오늘 6/9 시청 문화행사 소개합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해요.. 1 불굴 2013/06/09 904
262332 이마트 가전매장 직원들 딸기체리망고.. 2013/06/09 1,108
262331 중3짜리애가 알바를 하고왔다네요.. 4 왠일이니 2013/06/09 3,883
262330 놀이터 말입니다.. 5 먹어도배고파.. 2013/06/09 712
262329 애들 행동은 부모 하기 나름에 따라 달라보이나봐요. 11 ... 2013/06/09 3,004
262328 대마도 괜찮나요? 대여킴핑이 많다던데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2 대마도 여행.. 2013/06/09 1,236
262327 기형도 55 Estell.. 2013/06/09 9,704
262326 성수기에 모텔 숙박 문의 3 여행 2013/06/09 986
262325 기억이란 게 얼마나 무서운지.. 38 435656.. 2013/06/09 11,762
262324 원룸 사는데..문 밖에서 누가 문을 만지는 소리가 나요 11 ........ 2013/06/09 5,258
262323 홍삼 잘받다가 안받는 경우도 있나요? ( 중복 ) 1 딸기체리망고.. 2013/06/09 990
262322 너의 목소리가 들려 7 ^^ 2013/06/09 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