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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덕현스님 기억나시는지요...?

.... 조회수 : 2,909
작성일 : 2013-01-28 23:15:13

법정스님 입적하신지 만 삼년이 되가는것같네요.

참...시간이 빨라요.

덕현스님....길상사 주지 셨지요..?!!! (지금은 아니시구요)

법정스님이 유일하게 믿고 길상사 주지를 맡기셨는데..훌훌 길상사 주지를 내려놓고 떠나셨지요.

이번에 책을 내셨네요..

'진리의 화원'이라고...

법륜스님의 글이... 살아가는 지혜를 준다면..

덕현스님의 글은... 마음을 맑게 해주는것같아요.

(읽으며 읽을수록 맘이 맑아져요.)

맘이 복잡하신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맘이 편안해지네요*^^* 추천드려요.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

IP : 125.178.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28 11:15 PM (125.178.xxx.145)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

  • 2. 진홍주
    '13.1.28 11:17 PM (218.148.xxx.4)

    요즘 우울해지고 있었는데...이 책 사서 봐야겠네요...감사해요

  • 3. 금사
    '13.1.28 11:33 PM (116.123.xxx.178)

    책 냈다는 자체가 무소유에서 멀어진건 아닐지

  • 4. ..
    '13.1.28 11:38 PM (182.211.xxx.153)

    덕현스님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길상사 주지로 계실때 마음고생 너무 심하셨다는것 나중에 알고
    떠나신것이 오히려 다행이라고도 생각했어요.

    법정스님이 입적하시면서도 마음이 놓이지않아서
    길상사주지로 오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시고 가셨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길상사 토요법담때 참 쉽고 재미있게 불교이야기
    해주셨는데 법정스님이 믿었던 제자답게 큰스님 되실꺼예요.

    책사서 봐야 겠네요.

  • 5. ...
    '13.1.28 11:41 PM (125.178.xxx.145)

    저도 참... 토요법담을 잊을수가 없어요.
    나이가 40이 되니 왠만한 말에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데..
    토요법담은 제 맘에 많은 울림을 주셨지요.

  • 6. 소담이네
    '13.1.29 2:25 AM (211.59.xxx.168)

    저도 토요법담 보면서 2시간동안 막힘없이 법문 하시는것 보고 감탄했습니다.
    모르는게 없어시더군요.
    모습도 법정스님과 많이 닮으시고...
    법정스님처럼 꼭 큰스님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책사서 읽어 봐야겠군요.

  • 7. ......
    '13.1.29 10:15 AM (125.187.xxx.123)

    원글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책 샀습니다.

  • 8. ...
    '13.1.29 1:01 PM (39.112.xxx.15)

    주문하고 왔어요
    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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