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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자식이 상팔자 저의 감상평은요~

김작가 절필요망 조회수 : 4,531
작성일 : 2013-01-28 20:49:19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스토리인거 둘째치고 엄지원의 당당함이 볼수록 이상하네요.
그렇게 큰 소리 치고 모든거 자기가 결정해 자기일 자기가 알아 한다면서
조산때문이긴 햇지만 기어이 부모랑 같이 병원가서 출산하고,
집에서 아이 혼자 키우며 울고 울고하다 안되어 동생까지 미혼부 만들며 집으로 들어왔죠.
나이 적지 않고 전문직이었고 어느 정도 벌어놓아 몇년 먹고 살것도 있다 했는데
사실 그런 입장서는 조리원이니 산후도우미니 미리 알아두고 돈으로 막는게 순서인데
드라마 전개상 집으로 들어와야 분량이 많아지고 얘깃거리 생성되어 
드라마 전개상 그렇게 되는건 알겠는데 정말 단 한번도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느낌없이 
이 싸가지 없는 게 내내 엄마를 종 부리는듯 해요.
심지어 자기 애 뭐 해주라고 엄마에게 요구하는데 엄마가 대답없자 
왜 대답없냐고?들었냐고 완전 싸가지 말투로 확인도 하대요.
가정부나 베이비시터에게도 안 쓸 말투였어요.
다 큰 딸이 반말로 늘 따다다..
둘째 아들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존대를 시켜놓고..
아무리 공부잘해 전문직 갖고 잘 나가는 자랑스런 딸이었어도
그렇게 부모에게 유세 떨어도 괜찮은건지.
심지어 이젠 미혼모 되어 어린 동생까지 싱글대디로 팔아 가며 엄마손에서 또 다른 가족들 손에서
아이 키우게 된 처지에 말이죠.
물론 이젠 조부모도 실상을 알게 되었지만 말이예요.
김수현 작가 맘 속에는 딸들은 싸가지 떨어야 한다..그것이 당연하고 부모는 떠받들고 받아들여야 한다..란
생각이 자리잡고 있는 걸까요?
김수현 드라마에 부모에게 대대거리는 딸은 항상 나왔지만 싸가지 게이지가  이번엔 대폭 상승한 느낌입니다.
그간 김수현 작가 드라마에서 살림의 여왕? 한두번 본건 아니지만
정말 이번 드라마에서 김해숙씨는 허리 한번 펼일 없이 
주방서 일하고 아이 돌보고 심지어 아이 우유도 타다 바쳐야  
지 에미가 먹이더군요.ㅠㅠ
정말 불편한 드라마예요.
현실의 사회상을 반영한다기엔 연세 너~~무 잡수신 노작가가 묘사하는 젊은 이들의 사랑묘사 너무 서툴어
닭살이 쫙쫙 돋고 헛웃음이 나오는것도 매우 여러번...
자기 집에 놀러 온 손아랫 동서네 소파 위에 앉혀놓고 차 내오며 무릎 꿇는 임예진도 이상하고요.
김수현 작가는 대사뿐 아니라 지문 묘사도 매우 디테일 하다죠?
아마 카메라 앵글상 무릎 꿇은거 아니고 손님 접대시 여주인인 주부가 그렇게 해야 한다고
느끼는지 지난 드라마 들에서도 늘 손님접대시 주부는 항상 매우 저자세로~
일드 좀 좋아하시거나 일본 좀 다니신듯..

딸들은 지나치게 늘 고자세..엄마들은 늘 지나치게 하녀모드...불쾌합니다!!!!




IP : 110.8.xxx.6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ㅊㅌ
    '13.1.28 8:50 PM (115.126.xxx.115)

    참 징그럽게 올라온다..하루 몇 개 올리기 할당이
    있나..

  • 2. 불쾌하셨다면 미안합니다.
    '13.1.28 8:53 PM (110.8.xxx.65)

    평소 이 드라마 불만이 많았는데 댓글 달기엔 분량이 많은듯 하여...
    "청춘의 덫"리메이크도 아니고 당당한 미혼모를 만들기로 했음 좀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어 말이 많아졌습니다.

  • 3. mmm
    '13.1.28 8:56 PM (49.50.xxx.161)

    김수현 작가는 본인의 결혼실패로 무슨 포한이 졌는지 시부모는 하늘 친정부모는 거지 발싸개인줄 알더라구요 시부모 한테는 둘도 없는 가정부에 종..친정엄마한테는 말도 못하는 싸가지 견미리도 지 엄마한테 하는거 보면 진짜 못되먹었잖아요 엄지원은 지 할머니한테도 명령하더라구요

  • 4. //
    '13.1.28 8:57 PM (121.163.xxx.20)

    엄지원도 그렇지만 예전 목욕탕집 남자들의 배종옥도...작가 본인의 또 다른 모습을 투영한 거라고 합니다.
    청주에서 가난하지만 똑똑한 딸로 이름났었던 분이었죠. 작고 초라한 잡지사 들어가면서 자존심 상했대요.
    열애로 시작한 결혼 실패하고 여관방 전전하면서 글 써서 이만한 자리 올라선 건 기적이라고 할 밖에요.
    그 작가 드라마에 꼭 이혼녀, 과부, 미혼모...셋 중 하나는 꼭 있어요. 희한하다고 생각할 정도로요.

  • 5. 루비
    '13.1.28 8:58 PM (175.121.xxx.225)

    항상 며느리를 죄인처럼. 만들죠.
    드센시부모에 드센 자식들 사이에 끼여서
    종처럼 굴게만들어요

  • 6. 위에 //님
    '13.1.28 8:58 PM (49.50.xxx.161)

    김수현이 무슨 결혼 실패하고 여관방을 전전해요 .이혼 하기 전에 이미 작가로 대박 난후에 그 남편이랑 갈라선겁니다 ,..가난때문에 여관방 전전한게 아니구요 집필을 위해서 그랬다면 모를까

  • 7. 원글이
    '13.1.28 9:00 PM (110.8.xxx.65)

    목욕탕집 남자들 배종옥은 이렇게 싸가지는 아니었던거 같네요.

    드라마를 통해 새 시대의 당당한 미혼모상을 다루려 했다면
    정말 어떤 고민이든 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전혀 고민의 흔적없이 그저 대가족 홈드라마란 기존의 틀에
    싸가지에 당당한 캐릭터만 심어 놓았으니 한심한 마음밖에는 안 드네요.
    그 정도 연륜의 노작가께서요...

  • 8.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13.1.28 9:02 PM (182.218.xxx.169)

    전체 주제를 보고 생각해보면요, 전 아마 '무자식 상팔자'라는 이 드라마는
    자식이 많고 나름 농사 잘 지은 줄 알았던 첫째 아들네가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온갖 풍파를 겪지만
    드라마 끝날 때 쯤이면 그래도 자식 때문에 행복함을 느낄 것 같구요...
    (사실 김해숙은 자식 땜에 참 바람 잘 날 없는 신세죠. 막내 빼곤 자식 농사 잘 지은 줄 알았는데..뒤통수 제대로 맞고 있죠)
    무자식 상팔자인 줄 알았던 막내아들네는 아마 뒤늦게 자식을 얻고는 자식이 주는 행복에 휩싸이며 끝날 것 같구요...
    이기적이고 피해 주는 짠순이였던 둘째 며느리 임예진은 자기보다 한 수 위(??)인 며느리를 맞아 좌충우돌하며 성장(?)할 것 같고...아들 내외와 함께 살면서 부부의 문제도 좀 해결되겠죠. 그래서 결국 나름 해피엔딩...

    전체 주제를 보면 본격 출산장려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_-;;;;

    김수현 작가 작품이 좋을 때도 있고(특집극 같은 경우는 정말 대단한 작품들 몇 있었어요)
    좀 질릴 때도 있고 식상할 때도 있긴 했는데 이번 드라마는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자식은 있어도 그만, 혹은 고생, 없어도 그만 혹은 고생(??)이지만
    그래도 서로 아웅다웅 복작복작 그게 사는 낙, 재미, 나아가 인생 아니겠는가?라는 뜻 아닐까나요?

  • 9. ..
    '13.1.28 9:03 PM (175.223.xxx.176)

    절필 요하신다면서 요목조목 자세히도 보셨네요 ^^;;;
    스트레스 그만 받으시고 원글님이 차라리 절시청?을 하시지요 ㅋ

  • 10. 그리고 못되고 이기적인 미혼모 판사 딸은...
    '13.1.28 9:05 PM (182.218.xxx.169)

    자기 자식 키우면서 엄마인 김해숙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 거 같습니다........아마도...
    그리고 엄지원 같은 성격 많지 않나요? 전 공감 가던데?
    똑똑하고 딱 부러지고 저 혼자 잘난 줄 알지만 사실 허당인..^^;
    엄마 김해숙한테 함부로 하는 설정이어야 나중에 대오각성하겠죠^^

  • 11.
    '13.1.28 9:07 PM (211.237.xxx.23)

    작고 초라한 잡지사라뇨?

    주부생활 이었는데요
    당시 주부생활은...
    음...
    지금으로 치면

    TBWA 나...샤넬이나 뭐 기타 등 등 해외브랜드 처럼 ㅋ
    트렌디한 주류(?) 직종이었어요~(이 기준 가지고 논란 마시구요~~~~ 어쨌든 당시 기준이 그랬다고요~~~~)


    글 잘 쓰고 성* 쎄서 ㅎ
    데스크나 선배들이 기억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저는 정말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나이 들어가면서 점점 그 디테일과 개성에 마구 애정하는...ㅎㅎㅎㅎㅎ
    더 나이 들기 전에 더 많이 작품 하시고
    후배도 좀 많이 키우셨으면 했는데..그건 잘 모르겠네요. 예전에 조희? 결혼인가 임채무 나오고 최명길 나오던 그거 작가가 후학이라 들었는데..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 12. //
    '13.1.28 9:18 PM (121.163.xxx.20)

    드라마작가로서 김수현님을 연구한 분들이 쓰신 책이 있는데요...거기서도 읽었지만 교육원에서 그분이
    원장으로 일하실때 일화처럼 내려오던 에피소드? 뭐 그런 것 중의 하나예요. 이혼에 관한 건 본인이
    직접 말씀하신 것이고, 충무로에서 애 들처업고 여관방에서 밤새 글 쓰던 건..당시 대박작가이든 아니든
    본인이 앞으로 아이를 책임져야 하니 프로의식에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근무하시던 잡지사의 규모가 뭐든
    김작가님 본인의 마음에 전혀 안 드셨다고 해요. 일도 잘 했고 인정받았는데...욕심이 많으셨으니까 그랬겠죠.

  • 13. 원글이
    '13.1.28 9:19 PM (110.8.xxx.65)

    저도 90년대까지는 참 좋아 했었어요.
    중간중간 어른 시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것도 싫지 않았구요.
    이젠 메세지 전달방식도 식상하고 그 이전에 저 불손한 자식부터 어떻게 해보라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 14. ....
    '13.1.28 9:20 PM (49.50.xxx.237)

    김수현 작품중 정말 저는 감동과 재미 두가지 다 느낀 드라마많아요.
    부모님 전상서
    엄마가 뿔났다
    내남자의 여자 등..
    하지만 따따따하는 말투가 듣기 거슬린점이 있긴합니다.
    저는 제주가 배경이었던 그 드라마는 별로더라구요.
    한두번 보다 말았는데 제목도 생각안나네요.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특집극은
    정말 좋은작품 많았어요.
    홍반장의 가을..특히 좋았어요.

  • 15. 저도 감상평
    '13.1.28 9:20 PM (110.8.xxx.228)

    저는 김수현 드라마를 다 보진 못했고 몇 편 보았어요.
    재밌게 본 것도 있고 지루해서 보다 만 것도 있구요.
    얼마전 수애가 치매로 나왔던 드라마는 마음이 불편해서 보다 말았죠.
    이번에 무자식상팔자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종편 드라마라서 마음이 편하진 않지만
    재밌어서 보고 있어요.

    작가가 연세가 있다보니 나와 정서에 갭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70대에 그정도 센스와 필력 그리고 디테일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김수현드라마가 뭔가를 가르치거나 교훈을 주려고 의도하는 드라마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보여줄 뿐이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요.
    아.. 미혼모나 동성애자나.. 소외층을 의도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보여줌으써 사고 개선을 돕기도 하네요..

    캐릭터들을 보고 욕하든 좋아하든 그건 오로지 시청자의 몫.
    이순재를 통해서 뭔가를 가르치려고 한다면 그렇게 거부감들게 잔소리형식으로 하진 않겠죠.
    하루종일 손에 물마를 날 없이 일하는 주부의 모습을 무슨 대단한 로망이라고 느끼라는 것일리도 없구요.
    그렇게 느낀다면 그 또한 시청자의 몫이구요.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전형적인 모습의 극단을 보여주긴 하지만 전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욕하는 재미도 있구요.

    전 임예진 캐릭터가 참 싫어요. 인색함과 오만함이 정떨어져요.
    그 역할을 보면서 저렇게 독서를 열심히 한다고 인격이 성숙되는 건 아니구나 라고 느낍니다.

    그리고 자식들 세명 다 이쁘고 오윤아랑 수민가 그애도 이뻐요.
    견미리는 철딱서니 없어서 절대 친구로는 삼지 않겠지만 밉지는 않구요.

    덕분에 저도 감상평 한번 써 봤어요.

  • 16. 원글이
    '13.1.28 9:27 PM (110.8.xxx.65)

    엄지원에 밀렸지만 저도 임예진 싫어요.ㅋㅋ
    형님 냉장고 훑고 계란조차 가져 가는데 깜짝 놀랐어요.
    며느리도 본 중년아줌마가 형님댁 냉장고를 털다니???
    뭐 베이킹 하다 계란 부족해서 빌려가는 수준이 아니라
    그걸 털러 왔던듯...
    욕하면서도 채널 돌리다 나옴 시청하다 맘에 안 드는거 나오는 순간
    하이킥을 날리며 채널 돌리네요.ㅋㅋ

  • 17. 임예진 같은 캐릭터...
    '13.1.28 9:32 PM (182.218.xxx.169)

    그런 캐릭터가 자기 뺨 때리게 똑부러지는(?) 며느리와 기싸움 하는 거 정말 재밌지 않나요?

    그리고 인색하고 오만한 캐릭터, 참 보는 재미 있네요.
    전 임예진 캐릭터 나오는 순간, 아, 김수현 작가님 역시 아직 대단하시다...싶었어요.
    다른 식상하고 뻔한 막장 드라마와는 약간 달라요.
    인간에 대한 통찰이 있는 작가인 듯.
    인생은 아름다워나 천일의 사랑은 좀 재미없고 취향 아니어서 안 봤지만
    무자식상팔자는 종편이라 본방사수는 안 하고 야금야금 곶감 빼먹듯 다시보기 하고 있어요.
    그래서 늘 남들보다 한 주 뒤쳐지는 느낌-_-;;;입니다.

    그리고 특집극들 기회 되시면 한 번 찾아보셔요.
    김수현 작가의 특집극은 모두(??) 매우 좋아요. 가슴 저 밑바닥에서부터 뭔가 울리는 여운이 있어요.
    가족극에 관한 한 매우 훌륭한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총기도 대단하신 것 같구요.

  • 18. 임예진 ㅡ들째며느리
    '13.1.28 9:32 PM (175.121.xxx.225)

    영애씨의 개지순 같아요.

  • 19. 안판사
    '13.1.28 10:10 PM (121.161.xxx.138)

    안소영-엄지원..
    극중에서 맞벌이 하는 엄마-김해숙의 따뜻한 사랑 충분히 못받고, 너무 쓸쓸했었던 유년이었다고 말한 적 있었음
    모든걸 혼자 알아 했어야만 했던 어린 꼬마가 홀로 돌보미 하다 성격이 그리 단단 해 진 것임
    김수현의 인간심리의 표현은 원인과 이유가 나름 다 있음요

  • 20. 한마디
    '13.1.28 10:25 PM (118.222.xxx.200)

    어쩌겠습니까...공부만 잘하면 인성이고 뭐고 신경안쓰는 부모탓인걸

  • 21. 이런
    '13.1.28 10:28 PM (14.52.xxx.59)

    비판이 나오게 만드는것도 김수현의 힘이죠
    나름 타당한 트라우마를 설정해놓고,극복할 겁니다,아마...
    그리고 요즘 공부 좀 했다는 아이들 상상초월로 엄마 의지해요
    의대 엄마 모임 가보세요 ㅎㅎㅎ장난 아니에요

  • 22.
    '13.1.28 10:49 PM (59.23.xxx.82)

    재밌어서 엄마랑 챙겨 보는데요?
    임예진 캐릭터 너무 현실적이어서 재밌고_저런 캐릭터 어딘가에 꼭 있잖아요-
    또 며느리랑 기싸움 아웅다웅도 재밌고....

  • 23.
    '13.1.29 12:11 AM (125.180.xxx.131)

    전 엄지원은 지나면서 좀 달라지겠지 그러려니하면서 보는데 임예진때문에 화딱지나서 보다가 때려치웠어요. 합가하기전에 ㅋㅋ 안보니까 맘편하네요.

  • 24. ........
    '13.1.29 1:56 AM (142.179.xxx.116)

    주변에 있을만한 사람들이죠. ㅎㅎ. 드라마에서.흔하게 등장하는 재벌집 총각이야 말로 말도 안되는 비현실적인 등장인물이죠.

  • 25. @@@
    '13.1.29 6:54 PM (121.140.xxx.150)

    내딸서영이 보고 울다가 무자식보고 웃다가

    주말드라마 보면서 울다웃다하는 재미로 ~

    새벽에 김치된장 퍼다 나르는 장면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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