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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옥외가격표시제 완전 마음에 드네요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3-01-28 20:24:39
뉴스에서보니 이제 가격표기 해야한다는데
사실 가격 바가지? 쓸까봐
못들어가고 했는데
앞에 적어놓으면 진짜 좋겠어요
IP : 118.219.xxx.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13.1.28 8:27 PM (1.225.xxx.126)

    콜~~~~!!
    좋아요! 그래도 다 알음알음 깎아주겠죠?
    다 주고 머리하면 왠지 손해 본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곳들이 있었어요.
    가격정찰제였음 좋겠네요

  • 2. 진짜요~
    '13.1.28 8:30 PM (110.44.xxx.56)

    미용실 가격 옥외 표시제 꼭 필요합니다.
    가위 든 강도 같아요.
    큰 헤어샵은 직급따라 어찌 가격도 그리 차이도 많은지...
    확인 안하고 자르고 나면..정말 억울한 일이 생기더라구요,.

    며칠전에...늘 자르던 직원이 휴무라 다른 분 해주세요했더니..(남편머리 카트)
    늘 하던 사람 커트 14000원
    이 사람....25000원....
    기가..차서...말이 안 나오더군요,.
    뜨내기도..아니고...같은 급의 사람을 대타해야지...

  • 3. ...
    '13.1.28 8:33 PM (211.202.xxx.137)

    머리숱도 별로 없는데... 파마 하려면 헉~ 소리가 절로...
    그냥 집에서 셀프로 할까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 4.
    '13.1.28 8:35 PM (118.219.xxx.15)

    음식점도 같이 실시한다네요ᆢ

  • 5. 분당 아줌마
    '13.1.28 8:59 PM (175.196.xxx.69)

    몇 년 전에 아들 친구 수능 끝나고 롯데백화점 가서 머리 함
    50% 할인티켓 가지고 가서 머리했는데 13만 오천원.
    원래 파마 가격이 27만원이었다고.
    아니 걔가 미스코리아 나가는 것도 아니고 그 다음날 그 엄마 가서 대판 싸우고 5만원 환불.
    가격표시는 대환영.
    그러나 꼼수 예상됨

  • 6. ...
    '13.1.28 9:07 PM (14.63.xxx.209)

    어제 중딩딸 파마하러 보냈다가
    16만원 결제하고 왔어요ㅜㅜ...
    중딩 지말로는 중간 짜리 약으로 한거라던데
    앞으로 당분간 앞머리는 내가 잘라주려고요
    파마는 했으나 한것 같아 보이지도 않네요

  • 7. .,..
    '13.1.28 9:25 PM (114.204.xxx.36)

    헉...학생 애들은 완전 봉이군요.
    전 꼭 문앞에서 얼마냐 묻고 들어가는데, 학생들은 그렇게 묻고 들가는 애도 드물겠지만, 일단 들어가면 이것저것 옴팡 씌워도 애들은 옴짝달싹 못하겠군요.

  • 8. *-*
    '13.1.28 10:51 PM (180.92.xxx.90)

    며칠전 나름 유명한 미용실 앞을 지나가는데 유리출입문 중앙에 a4용지를 붙여놔서 뭐지 했더니만 그 용지 정중앙에 글씨크기 12정도로 가격 붙여놨더라구여..욕 나왔어요...뭔놈의 글씨를 그리 작게 적어놨는지...허허허

  • 9.
    '13.1.28 11:47 PM (121.144.xxx.111)

    그거 소용없어요 ㅋㅋ
    출입구 가격표보고 머리하러 드갔다가
    손님 머리가 길어 기장추가 삼만원..
    손님 그냥 파마하면 개털된답니다 추가 오만원..
    이건 뭐 배보다 배꼽이 더커!!

  • 10. 무로사랑
    '13.1.29 11:47 AM (58.29.xxx.9)

    모르시는군요..
    그무서운 기장추가와 무슨 약더넣었다는 옵션추가..
    이게 더 나와요.
    요즘 미장원가기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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