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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해드시나요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13-01-28 18:44:41
평소엔 그래도 대충 뭐해먹을지 감이왔는데
오늘은 진짜 아무생각도 안나네요 남편은 30분 뒤에 온다는데...
저녁들 뭐해서 드시나요
IP : 175.213.xxx.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8 6:46 PM (124.51.xxx.130)

    저는 돼지고기 넣고 김치찜이요~

  • 2. ㅇㅇ
    '13.1.28 6:47 PM (211.237.xxx.204)

    미역국 계란말이 버섯볶음 콩나물무침 이면수구이

  • 3. ㄹ[ㅅ
    '13.1.28 6:48 PM (115.126.xxx.100)

    곰국에 봄동 데쳐서 무치고, 떡갈비 굽고, 단무지 무치고 잘익은 김치..
    애들 차려줬어요.
    전 커피 진하게 내려서 한잔 마시고 패스할라구요. 머리가 아파요..

  • 4. ㅇㅇ
    '13.1.28 6:49 PM (203.226.xxx.85)

    콩나물 무침, 콩나물 데친 육수에 계란 두개 휘둘러친 계란국, 신침치 들기름 볶음

  • 5. 봄동
    '13.1.28 6:49 PM (110.35.xxx.238)

    혹시 봄동...그냥 생으로 무치는것 아니었었나요?^^ 갑자기 헷갈려요..^^

  • 6. 시간없을땐
    '13.1.28 6:50 PM (221.149.xxx.205)

    파스타.
    ...

  • 7. 저희집은
    '13.1.28 6:53 PM (59.86.xxx.85)

    동태탕과 우엉초절임 생선까스샐러드준비했어요

  • 8. ㄹ[ㅅ
    '13.1.28 6:53 PM (115.126.xxx.100)

    네.. 원래 생으로 봄동겉절이 해먹는데요.
    오늘은 김치도 빨갛고, 단무지 무침도 빨갛고 해서
    하얀 나물이 하나 있어야겠다 싶어 데쳐서 무쳤는데 맛이 좋아요^^

  • 9. 점다섯개
    '13.1.28 6:54 PM (219.251.xxx.183)

    저는 김치볶음밥..찬밥이 생겨서~

  • 10. ᆞᆞ
    '13.1.28 7:12 PM (218.38.xxx.4)

    동태찌게에 애들 먹으라구 감자 볶았어요 거기에 먹고남은 햄구이 김

  • 11.
    '13.1.28 7:14 PM (117.111.xxx.105)

    갈비탕 무나물 시금치나물 무말랭이 김 연근조림과튀김 콩자반 햄

  • 12. 물고기
    '13.1.28 7:17 PM (220.93.xxx.191)

    저희는 돼지고기,콩나물,두부넣고 김치찌게,김
    있는걸로 걍~때웠어요
    근데 부족한지 자꾸 부침개를 해달라네요

  • 13. 맨날
    '13.1.28 7:45 PM (112.171.xxx.142)

    라면이랑 국수 먹다 오늘은 삼겹살 구워 깻잎이랑 봄동에 싸 먹고 있어요.

  • 14. ....
    '13.1.28 7:51 PM (116.123.xxx.122)

    진짜 암담한 날 있어요
    아무 생각 안나는 날..
    전 불고기랑 된장찌개 먹었어요

  • 15. 남편은
    '13.1.28 7:56 PM (121.144.xxx.48)

    오늘 당직이라 애들 좋아하는 카레라이스요.

  • 16. ..
    '13.1.28 8:02 PM (110.12.xxx.56)

    햄버거스테이크 마샐러드 딸기..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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