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돌 지난 쌍둥이 아들들 키우고 있는데요.
이제 기저기를 떼어야 하는데... 직장맘이구요.
아직 변기를 장난감으로 보는 지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아랫 도리를 벗겨 놓고 오줌 나오거나 대변 나오면 들이데어야 할까요? ㅠ
경험자들의 조언 좀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이제 두돌 지난 쌍둥이 아들들 키우고 있는데요.
이제 기저기를 떼어야 하는데... 직장맘이구요.
아직 변기를 장난감으로 보는 지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아랫 도리를 벗겨 놓고 오줌 나오거나 대변 나오면 들이데어야 할까요? ㅠ
경험자들의 조언 좀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여름에 하세요. 여름에 그냥 집에서 아랫도리 벗겨놓고 있다가 시간 되면 무조건 마렵다 소리 안 해도 변기에 앉히는 습관 들이고요. 바닥에 싸면 싸는대로 계속 여기에 싸면 안되고 여기 싸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일러줘야죠.
내친구 호비에 배변 동영상 있는데, 그것 보여주면서 뗐다는 집도 많아요.
기저귀 무리해서 떼지 마세요. 배변은 성격형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 아이가 충분히 준비되었을때 자연스럽게 해야 쉽습니다. 미리부터 훈련하고 교육하고 오래 걸려서 떼지 마세요. 아이가 말이 빠그러나 인지발달이 빨라도 배변관련 근육이 덜 성숙했으면 조절이 안 돼서 힘들구요. 겉으로 보는 아이의 성장의 정도와 많이 차이가 있어요. 제가 아는 집 아이는 두돌부터 훈련하더니 애가 훈련만 6개월 이상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았어요. 저는 그냥 애 28개월 될때까지 배변훈련 하나도 안 하다가 날이 여름이 되어서 벗겨놓고 한번 해볼래? 했더니 애가 쉽게 해서 이틀만에 밤중기저귀까지 다 뗐어요. 저는 둘째도 천천히 하려구요
올 여름에 하세요.
여름에 해야 해요.
여름에 하면 딱이네요..늦게 할수록 하루만에도 떼요..~~~
안해도 지가 할때되면 신호가 와요.
그때 떼면 되는데 맞벌이시니 어린이집 보내실텐데 거기 친구들 변기에 싸는거보고 자연적으로 떼요.
전 큰애는 다섯살때 어린이집 보내기 시작해서 여름에 벗어키워 서서 오줌 싸면 재빨리 고추다 변기댔어요. 그러니 차차 변기에 잘 싸더라고요.
애들이 신호보내요 기저귀가 가렵다든가 똥 나왔다는 그때하면 짧게하죠지금은계절상 춥기도하고요 오월에도전하세요
그리고 늦게 떼면 완벽해요.
딸은 맞벌이해서 두돌부터 보냈는데 지가 기저귀 싫다고해서 떼긴 했는데 잠자리에 오줌 많이 쌌어요ㅜㅜ
남자애들이면 이제야 말이 좀 트일텐데.. 넘 일러요.
여름이 딱이에요. 여름에 벗겨놓고(빤쓰만 입히고 ㅎ) 하면 며칠안에 금방 떼요~~
애들마다 틀린데 저희애는 쉬는 금방 가렸는데 응가가 참 힘들었어요. 변비도 오고..
우리애기는 세돌 막 지났는데 아직도 못가려요.. 벌써부터 가리게 할려고 별짓 다했지만 예민해서인지
영 않되더라구요.. 스트레스만 받고 서로 기저귀를 채우지 않고 내버려두었더니 24시간동안 참고
볼일을 않보고 참더라구요.. 이러다 애 잡겠다 싶어서 그냥 포기하고 자연스럽게 본인이 할때 시키려구요~~
ㅇ아이들 때 되면 자기가 하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주변 어른들이 뭐라해서 그렇지 문제 될건 없으니까 올 여름쯤 함 보세요.
참고로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은 친구나 형님들 용변 가리는거 보고 동기부여가 되는듯 했어요. 집에서 데리고 있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6681 | 오메가 3 드시는 분들 1 | 2013/04/01 | 834 | |
236680 | 한번에 현미밥+백미밥 같이 할수있을까요? 7 | 전기밥솥 | 2013/04/01 | 2,278 |
236679 | 카톡에서 게임초대하는거요 5 | 스노피 | 2013/04/01 | 1,204 |
236678 | 어린이 보험 추천부탁드려요.. 7 | 놀란토끼 | 2013/04/01 | 508 |
236677 | 가슴이 아직도 진정이 되질않아요... 9 | 가슴속이 떨.. | 2013/04/01 | 3,397 |
236676 | 실비보험 20년 납입이 끝이 아니랍니다 7 | dd | 2013/04/01 | 8,963 |
236675 | 컴퓨터로 하는 일기장 있나요? 5 | ,,, | 2013/04/01 | 984 |
236674 | 뻘짓 최고봉 2 | 생활비 | 2013/04/01 | 811 |
236673 | 초등3학년 숙제하는 | 질문 | 2013/04/01 | 541 |
236672 | 헐....낭궁민 얼굴 싹 개보수 했네요? 22 | 구암허준 | 2013/04/01 | 29,417 |
236671 | 도로가의 아파트 ... 28 | 흰수국 | 2013/04/01 | 5,967 |
236670 | 조용필느님이 위대한 이유 ㄷㄷㄷ 7 | 브이아이피맘.. | 2013/04/01 | 1,754 |
236669 | 장옥정 피디 진짜 깨네요 14 | ..... | 2013/04/01 | 9,502 |
236668 | 우리동네 런닝맨촬영해요! 7 | 런닝맨 | 2013/04/01 | 2,996 |
236667 | 외국생활하면 정말 한국에서 패셔너블했던 분들 달라지나요? 14 | ---- | 2013/04/01 | 3,432 |
236666 | 저의 생명보험을 들고싶은데...추천 부탁드려요. 3 | 깍두기 | 2013/04/01 | 688 |
236665 | 집에서 할수있는 부업어디서 구하나요? | ... | 2013/04/01 | 703 |
236664 | 저랑 다이어트 카톡친구 하실분!! 17 | 절실해요 | 2013/04/01 | 1,604 |
236663 | 갑자기 혼자 지내고 있는데... 6 | ... | 2013/04/01 | 1,704 |
236662 | 과외선생님이 수업중에... 4 | ... | 2013/04/01 | 1,893 |
236661 | 구피 새끼낳는거요~ 7 | ᆢ | 2013/04/01 | 7,479 |
236660 | 지금sbs 생활의달인 보는데 팔팔 끓인 육수를 플라스틱통에ㅠㅠㅠ.. 25 | ... | 2013/04/01 | 11,595 |
236659 | 나 왜 이렇게 사니? 5 | 답답하다 | 2013/04/01 | 1,725 |
236658 | 백화점 셀러드가게에 파는 문어샐러드.. 1 | ㅇㅇㅇ | 2013/04/01 | 1,216 |
236657 | 가끔 한쪽눈이 너무 아픈데..왜 이럴까요.. 4 | 눈던간 | 2013/04/01 | 6,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