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의조건 개그맨들.

양상국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13-01-28 14:28:28
양상국 성격좋고 친근하네요
촌스러워 미웠는데 호감형이예요.
김준현과 함께 인간의 조건 보고선
기대되는 연예인입니다
IP : 175.121.xxx.2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8 2:31 PM (113.216.xxx.41)

    어제 저도 남편에게
    양상국씨
    매번 프로에서 사투리만쓰고 호감도없었는데
    요새 괜찮게 보인다고 그랬네요

  • 2. 저도
    '13.1.28 2:34 PM (121.159.xxx.116) - 삭제된댓글

    양상국이랑 정여사 너무 맘에 들어요~

  • 3. ^^
    '13.1.28 2:36 PM (39.116.xxx.12)

    정여사 음식물쓰레기 냉동하는거보고 "살림 좀 해봤네.."싶은것이 웃음이 나더라구요.
    양상국씨도 사람 넘 괜찮고..
    다들 인간적인 모습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프로자체가 참 괜찮더라구요..^^

  • 4. 원글이
    '13.1.28 2:40 PM (175.121.xxx.225)

    맞아요 ㅎㅎ
    정여사도 더 호감있어졌어요.
    성격무난하고. 개그맨들 사이에서 튀려고
    하지도않고 무난하게 잘어울리는듯합니다
    신인 개그맨들 인기많아져도 계속 지금처럼
    겸손하면서. 개그도 했으면 좋겠어요

  • 5. 인간의
    '13.1.28 2:59 PM (70.137.xxx.190)

    조건...이상하게 아날로그 감성이 충만하더라구요. 보면 맘이 편해지고 힐링이 된달까..
    양상국은 전에 승승장구 초대손님으로 나왔는데, 말을 조리있게 잘하더라구요.
    보면서 머리좋은 친구구나 생각했네요.

  • 6. 결혼은
    '13.1.28 3:12 PM (203.226.xxx.159)

    양상국,정여사 타입과 하고싶더라구요
    둘다 사람으로선 잘 몰랐는데 부지런하고 남 배려하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 7. ᆞᆞ
    '13.1.28 3:24 PM (203.236.xxx.252)

    정여사는 개그의 신 같아요. 양상국도 증말 웃기죠. 재밌어요. 그런사림들이 남편이면 인생이 즐거울거 같은데, 집에선 안 웃길려나?

  • 8. 정말
    '13.1.28 3:32 PM (110.14.xxx.90)

    괜찮은 프로그램 같아요. 시간대가 좀 아쉽더라구요. 아이들과 봐도 좋을 것 같고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프로였어요. 전 어제 예전에 파일롯프로그램? 일때의 에피소드 4까지 다 봣네요.

  • 9. ---
    '13.1.28 3:39 PM (58.227.xxx.210)

    양상국이 이번 프로의 최대 수혜자일것 같아요. 대사도 많이 치고,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이 보이거든요.
    김준현은 역시나 무게있고, 진중하면서 섬세한면도 있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느낌 들었네요.
    보니까 주변인들하고 관계도 좋은것 같았어요.

  • 10. 담주 예고편
    '13.1.28 3:40 PM (175.121.xxx.225)

    예고편보니 양상국이 부모님 배웅하면서
    숨어서 울던데 인간적인 모습도 보게될것같아서
    기대됩니다

  • 11. 예고보고
    '13.1.28 4:07 PM (119.67.xxx.75)

    양상국 울면서 부모님께 맛난것도 못사드린다고 울던데
    개그맨 중에 양상국 차가 젤로 좋다고 전에 들어서 그런가
    차 좋은거 타지말고 부모님 맛난거 사드려라 라고 티비 보면서 말했네요,

  • 12. 오랜만에
    '13.3.12 2:22 PM (118.131.xxx.101)

    kbs가 괜찮은 프로그램 만들었네요
    딱딱해질것 같은 공익적 내용을 개그맨들이 7일간 실제 합숙하면서
    문제점을 지루하지 않게 뽑아내네요

    특히 양상국이 이프로를 통해서 메인 MC로 눌러 앉을 듯...
    정여사도 인기 더 탈 듯...

    남자의 자격과 비교도 안되네요
    바뿐 생활 속에서 잊어버리거나 놓치기 쉬운 생활을
    둘러 보게하는 좋은 프로그램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331 애니 빨간머리앤을 지금 다시 보고 있어요 2 ... 2013/02/03 1,954
215330 라바가 좋아요. 16 라바 2013/02/03 3,364
215329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배터리 주머니서 폭발 뉴스클리핑 2013/02/03 797
215328 쿠*압력밥솥에 밥을 할때 나는 흰연기 2 쿠* 2013/02/03 842
215327 노래하나만 가르쳐주세요. 궁금이 2013/02/03 334
215326 토끼가 철망을 핥아요...왜 이러는거죠? 1 토끼 키우시.. 2013/02/03 789
215325 아빠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 정말 대박이네요 36 미미 2013/02/03 18,197
215324 환갑. 근사한 오리고기집 있을까요? 1 환갑 2013/02/03 688
215323 강아지 사료 좀 봐주세요 16 강쥐 2013/02/03 1,282
215322 부산 문현동 이흥용과자점 진짜 맛있네요~~!! 7 크랜베리 2013/02/03 2,468
215321 아래 글보고 남일같지 않아서.. 맞선.. 3 새벽2시 2013/02/03 1,661
215320 맵지 않은 고추장 aoqwl .. 2013/02/03 567
215319 김밥 싸먹었어요~~ 1 Estell.. 2013/02/03 731
215318 저희집 강아지가 뼈만 남았네요 16 타버린종이 2013/02/03 4,850
215317 주한미군, 지하철서 20대女 집단성추행 2 뉴스클리핑 2013/02/03 1,493
215316 이병철 차남일가...예전 새한미디어는 완전 사라진건가요? 2 // 2013/02/03 2,008
215315 스마트금융생활이란 가계부어플사용중인데요 가계부 2013/02/03 515
215314 곽동수,,넘 좋아요 7 ㅡㅡ 2013/02/03 1,300
215313 진정한 진보에서의 '인권'이라는 개념. 진정한사랑 2013/02/03 331
215312 '오유'이용자 "국정원女 추천한 글 공개하겠다&quo.. 1 뉴스클리핑 2013/02/03 603
215311 영문법 질문요~ 7 영문법 2013/02/03 535
215310 선봤는데 속상해서 울었어요 58 휴ㅜ 2013/02/03 19,019
215309 한국가구는 세일 안하나요? 1 쇼파 2013/02/03 1,618
215308 인생이 뭘까요... ..!! 2013/02/03 923
215307 DKNY 노처자들 오늘은 뭐하고 있나? 33 ㅇㅇ 2013/02/03 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