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에타 이제야 보고있어요.

...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3-01-28 12:31:09

ㅠㅠ

 

주말에 제윤경재표님 강연듣다가 불법채권추심에대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카드론대출 -  그리고 카드사가 추심업체에 채권양도 - 결국은 소액대출로 시작해서 상가 세개를 다 잃어버리는 사장님 이야기부터...

 

울나라만큼 대부업이 활성화된 나라도 없네요.

 

부디 머니게임에 뛰어들지 말라.

 

돈에 밝아져야 한다.

 

갚을 능력 이상의 대출을 시작한 금융업계도 문제지만 거기에 무뎌진 일반인들도 문제라 합니다.

 

 

IP : 112.151.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큼
    '13.1.28 12:36 PM (115.144.xxx.66)

    성인들의 공간

    http://tendoctor.com/shop/board/list.php?id=gallery

  • 2. 원글님은
    '13.1.28 5:04 PM (14.37.xxx.153)

    좋은 취지의 글을 올려주셨는데
    첫댓글이 안습. -.-
    내가 갚을수 없는돈은 안 빌리는게 맞죠.
    근데 광고에서 사금융광고를 너무 해대니까
    쉽게 빌리는 경향도 있는거 같아요.

  • 3. 원글
    '13.1.28 9:13 PM (112.151.xxx.163)

    대부업이 허락된 나라가 전세계에서 울나라랑 일본 두나라 뿐이래요.
    그런데 그마저도 높은 이자율가진 나라가 울나라.

    또한 불법채권추심이 불법이 사실상 아니라고 합니다 서울시장님 되시고 본격적으로 파헤쳐 보려고 찾아나섰대요. 단속하는이가 겨우 한구당 한명. 그마저도 다른일 하면서 그일도 병행

    너무 심각해서 두손두발 다 들어버릴 상황이었다니... 젊은 20대부터 자기 개인집을 등록해두고 채권을 사고팔고 있었어요. 마치 피에타 영화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924 돌아가신 시어머니께 물려받은 5 곤란 2013/02/10 2,804
217923 운동화사이즈 돌여자아기 2013/02/10 953
217922 친구들이 이혼을 많이 했어요. 13 친구들 2013/02/10 14,171
217921 남은음식처리 문제 글올린 원글인데요 아침부터 속.. 2013/02/10 1,181
217920 박근혜 당선인 인천서 비키니 사진 찍었다 3 뉴스클리핑 2013/02/10 2,735
217919 시어머니 개그맨 같아요 7 ㅋㅋ 2013/02/10 4,237
217918 교회에서 아는 여대생 여자애가 임신을 했다 하네요 38 고민 2013/02/10 17,158
217917 제가만든 전 앞에선 안드시는 시어머니 45 .. 2013/02/10 12,172
217916 남편 사촌한테 배신 당한 기분이에요 20 배신감 2013/02/10 8,248
217915 시할머니용돈 얼마나 드려야하나요 1 ain 2013/02/10 1,492
217914 힘들다 6 막나가는 며.. 2013/02/10 1,357
217913 아주버님께서 설거지하셨어요. 6 ... 2013/02/10 3,369
217912 식재료 비용도 상당하네요.. 기름, 휴지, 키친타올... 3 식재료 2013/02/10 2,348
217911 시댁에서 와이파이 잡히는 곳은.... 10 며눌 2013/02/10 4,139
217910 요즘 가래떡 방앗간 공전이 얼마인가요? 3 베베 2013/02/10 3,729
217909 어느 방향으로 취직해야될까요? 2 고민 2013/02/10 1,255
217908 기분전환이 필요해요 2 세식구 2013/02/10 1,211
217907 법원, 고객돈 7억 가로챈 증권사 지점장 실형 뉴스클리핑 2013/02/10 1,010
217906 시장가방 3 가방 2013/02/10 1,500
217905 결혼예정 남친 부모님 방문 때 선물 18 유나01 2013/02/10 4,618
217904 유리티팟 좀 골라 주세요. 9 티팟 2013/02/10 1,598
217903 남편이 세뱃돈에 인색해요. 8 ㅎㅎ 2013/02/10 3,642
217902 내 와이프의 노출을...오히려 즐기는 남편의 심리는? 14 궁금 2013/02/10 9,769
217901 갑자기 가방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알려주세요 1 가방이름 2013/02/10 1,692
217900 입학하는 조카가 4명..ㅜㅜ 13 .. 2013/02/10 4,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