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이브 오브 파이 6살 영화 봐도될까요?

영화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3-01-28 12:06:09

라이브 오브 파이 아이맥스로 볼까하는데요.

직장맘이고 주말에도 신랑은 거의 일해서

제가 영화볼 시간이 없어요. ㅠ.ㅜ

이번에도 영화를 몇년만에 보는건지...

암튼..

라이브오브파이 등급은 전체관람가로 되어있어서

딸아이랑 같이 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82 검색해 보니 마지막에 반전있다고 해서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지는 않았어요.

딸아이는 영화나 공연은 많이 봐서 앉아있는건 괜찮을거 같은데

내용이 어렵다고 하는 얘기도 있어서 어떨까요?

괜찮다는 의견들 주시면 오늘 바로 갈려구요 --;;

IP : 14.36.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3.1.28 12:06 PM (121.160.xxx.52)

    네 보셔도 됩니다 ^^

  • 2. 그다지..
    '13.1.28 12:11 PM (220.73.xxx.105)

    전 반대에요
    저도 6살 아이랑 같이 보러 갔는데.,,
    저도 내용이 약간 어려웠고
    아이는 영화 내내 심심하다고 언제 끝나 언제 끝나 되풀이 했어요
    10살은 넘어가야 조용히 관람할 것같은 영화에요

  • 3. 영화
    '13.1.28 12:14 PM (14.36.xxx.113)

    앗...두분이 의견이 다르네요 ㅠ.ㅜ
    아이맥스로 영화본적이 없는데..
    내용이 어려워도 신기해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좀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 영화 한번 보기 힘드네요 ㅠㅠ

  • 4.
    '13.1.28 12:27 PM (121.168.xxx.43)

    아이맥스 영화라 신기해도 그 건 잠깐뿐 아이가 즐거워하고 올입할 영화는 아니에요 공연이나 영화를 잘 봤다해도 그건 아마도 어린이용 아니었나요? 따님 또래 아이 데리고 와서 소근소근 아이가 지루할 새라 보충설명 하던 어머님 때문에 신경많이 쓰이더군요^^;;

    자막 으로 읽는 대사도 어른이 생각해도 다 의미심장 한데...
    엄마가 보고픈 영화인데 아이 맡길 데 없어 가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6살 아이를 즐겁게 해주고 싶어서라면 절대 비추요!
    아이맥스 관람비로 키즈까페 가시거나 뽀로로 영화가 최고일듯~
    아이맥스 체험은 잠깐 미루세요^^

  • 5. 반대
    '13.1.28 12:29 PM (122.35.xxx.25)

    어른이 봐도 조금 어려운 얘기인데
    게다가 애들이 보기엔 화면이 지루한 감도 좀 있을 거예요
    뽀로로 3D영화 추천드립니다. 애들이 정말 기대하고 있던데요 ㅎㅎ

  • 6. 영화
    '13.1.28 12:34 PM (14.36.xxx.113)

    저도 첨에 데려갈 생각이 없었는데..전체관람가로 되어있어서 혹시나 했네요.
    아무래도 심야를 노려봐야겠네요 --;;
    저도 영화보러 가서 애 신경쓰면서 보고 싶지는 않아서요.
    얼마만에 보는 영화인데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 7. ...,.
    '13.1.28 12:57 PM (211.246.xxx.152)

    6살이면 어느 영화든 이해를 못할 텐데요.. 그 나이면 만화만 들어오지 않나요?

  • 8. ㅁㅁㅁ
    '13.1.28 2:30 PM (58.226.xxx.146)

    여섯살이면 자막 있는 영화는 무리 아닌가요...
    만화영화도 더빙된거 보는 때고요.
    지난주에 뽀로로 슈퍼썰매 봤는데, 좀 유치하다고 여기면서도 잘 봤어요.
    아직은 고만한 수준 ㅎㅎ
    님만 잘 보고 오세요.

  • 9. 영화
    '13.1.28 5:19 PM (14.36.xxx.113)

    그러게요 자막으로 봐야되는데..
    제가 넘 보고 싶어서 잠깐 헷갈렸나봐요 --;;
    담날 피곤해도 저 혼자서 젤 마지막 타임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676 집안에서 쓰는 휴지통은 영어로 뭐예요? 4 .. 2013/03/06 3,634
226675 애셋낳자는 외동아들남편과...애셋속에서 자란 저 자식문제로 싸우.. 18 쟈식 2013/03/06 4,372
226674 유방암검사 저렴하게 받을수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4 과라나쥬스 2013/03/06 1,787
226673 pdf로 파일 돌릴때요~! 쪼요 2013/03/06 526
226672 팔순잔치 겸 출판기념회 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5 돈이 웬수 2013/03/06 1,065
226671 차 앞에 덜렁덜렁 붙이고 다니는 거 있잖아요. 3 도지사 2013/03/06 1,198
226670 신반포1차가 분양가를 평당 분양가를 4천만원으로 책정한다고 하네.. 5 ... 2013/03/06 1,653
226669 번호키 건전지 교체 시기는 어떻게 알수있는지요 12 번호키 2013/03/06 14,143
226668 윗집(세입자)가 이사나가야 고쳐준다는 윗집주인집.. 6 누수때문에 .. 2013/03/06 1,169
226667 3월 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6 412
226666 집에 사람오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에요.. 저같은 사람 너무 냉정.. 32 혼자가 좋아.. 2013/03/06 14,350
226665 어린이집 낮잠이불 골라주세요. 추천도 받아요. 1 어웅 2013/03/06 1,236
226664 핸폰가게주인이 이전기기사용 위약금을 안줘요. ㅇㅇ 2013/03/06 465
226663 시 2편 올려봐요. 너무 우울할래나요? 3 우울한 삶 2013/03/06 710
226662 남대문 혼자 그릇사기 힘들까요? 1 ᆞᆞ 2013/03/06 901
226661 도쿄 한달 간 저렴한 숙박시설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올라~ 2013/03/06 1,490
226660 남편이 통영에서 꿀빵을 사왔어요. 15 화초엄니 2013/03/06 3,834
226659 육아에 쩌든 제 자신을 힐링하고파요. 20 갈팡질팡 2013/03/06 2,631
226658 여름 정장 원피스 살만한 곳 있을까요? 1 추천 좀.... 2013/03/06 1,049
226657 제주도 맛집 모두추천주세요. 1 제주도 2013/03/06 793
226656 밥먹을때마다 애들에게 아무말 안했으면... 7 영양가 2013/03/06 2,634
226655 가방 추천해주세요 2 가방가방 2013/03/06 686
226654 아기가 땅콩죽을 먹었다는데 얼굴에 뭐가나네요 11 걱정 2013/03/06 3,326
226653 파밍...이라는 거요 궁금 2013/03/06 850
226652 레이싱걸,뭐하는 직업인가요? 7 확벗든지마저.. 2013/03/06 4,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