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으로 좋은글? 보내는거요

싫어요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13-01-28 12:01:41

감동적인 글이나

동영상 보내는거

전 별로예요

 

마음이 메말랐는지 감동적이지도 않고

차라리 야 모해 그 한줄이 좋지

 

긴 감동글 감동도 없고

리액션 취하기도 싫고

어찌 생각하면 시간내서 내 생각해서 좋은 글 보내줬는데 싶기도 하구요

 

제가 너무 메말랐나봐요

IP : 121.186.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28 12:02 PM (203.226.xxx.131)

    별로요~~ 별 감흥

  • 2. 저도
    '13.1.28 12:03 PM (203.226.xxx.131)

    없던데요~~~

  • 3.
    '13.1.28 12:04 PM (122.34.xxx.34)

    어차피 안읽어요
    친구가 읽어봤어?? 어땟어?? 물어볼까봐 약간 꺼려지지만
    물어보는 친구는 없더라구요

  • 4.
    '13.1.28 12:05 PM (14.48.xxx.118)

    진짜진짜동감이에요

  • 5.
    '13.1.28 12:06 PM (14.48.xxx.118)

    근데 감동은없는데 보내주는건 감사하더라구요

  • 6. 두현맘
    '13.1.28 12:21 PM (112.162.xxx.93)

    전 그래도 좋은 글에는 감동 받아요...

  • 7. 저두요
    '13.1.28 12:26 PM (14.36.xxx.177)

    동영상 보지도 않아요.
    답 카톡을 보내기도 뭣하구요.

    또 정보랍시고 보내는 것중에는 잘못된 정보가 많더라구요.

  • 8. 그거
    '13.1.28 12:29 PM (121.148.xxx.165)

    그래도 어쩌다 가끔 보내주면 읽던 못읽던 좋던 안좋던
    감사하다는 시늉이라도 내주는데
    아~~~ 그거를 매일 어쩔때는 두세개씩 보내는게 취미인분도 계시더라고요

    어쩔때는 솔직히 말합니다
    내꺼는 그냥 건너뛰어달라고 ㅠㅠ

  • 9. ㅎㅎ
    '13.1.28 12:35 PM (112.151.xxx.163)

    저도 그런글 받으면 처음엔 좋은데 자주 보내면 별로 와닿지는 않더라구요.

  • 10. 별로..
    '13.1.28 12:48 PM (122.169.xxx.180)

    너무 감동적인거 남발하면 솔직히 오글거리더라구요.. 특히 단체 카톡으로 마구 보내고 하는거 보면 뭐랄까... 억지 감동을 쥐어짜는 느낌이랄까요?? 그냥 가볍게 웃고 넘기는 재미난 얘기가 차라리 낫네요 저한테.는..

  • 11. cosyair
    '13.1.29 2:12 AM (211.222.xxx.203)

    저는 카톡 피해자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924 돌아가신 시어머니께 물려받은 5 곤란 2013/02/10 2,804
217923 운동화사이즈 돌여자아기 2013/02/10 953
217922 친구들이 이혼을 많이 했어요. 13 친구들 2013/02/10 14,171
217921 남은음식처리 문제 글올린 원글인데요 아침부터 속.. 2013/02/10 1,181
217920 박근혜 당선인 인천서 비키니 사진 찍었다 3 뉴스클리핑 2013/02/10 2,735
217919 시어머니 개그맨 같아요 7 ㅋㅋ 2013/02/10 4,237
217918 교회에서 아는 여대생 여자애가 임신을 했다 하네요 38 고민 2013/02/10 17,158
217917 제가만든 전 앞에선 안드시는 시어머니 45 .. 2013/02/10 12,172
217916 남편 사촌한테 배신 당한 기분이에요 20 배신감 2013/02/10 8,248
217915 시할머니용돈 얼마나 드려야하나요 1 ain 2013/02/10 1,492
217914 힘들다 6 막나가는 며.. 2013/02/10 1,357
217913 아주버님께서 설거지하셨어요. 6 ... 2013/02/10 3,369
217912 식재료 비용도 상당하네요.. 기름, 휴지, 키친타올... 3 식재료 2013/02/10 2,348
217911 시댁에서 와이파이 잡히는 곳은.... 10 며눌 2013/02/10 4,139
217910 요즘 가래떡 방앗간 공전이 얼마인가요? 3 베베 2013/02/10 3,729
217909 어느 방향으로 취직해야될까요? 2 고민 2013/02/10 1,255
217908 기분전환이 필요해요 2 세식구 2013/02/10 1,211
217907 법원, 고객돈 7억 가로챈 증권사 지점장 실형 뉴스클리핑 2013/02/10 1,010
217906 시장가방 3 가방 2013/02/10 1,500
217905 결혼예정 남친 부모님 방문 때 선물 18 유나01 2013/02/10 4,618
217904 유리티팟 좀 골라 주세요. 9 티팟 2013/02/10 1,598
217903 남편이 세뱃돈에 인색해요. 8 ㅎㅎ 2013/02/10 3,642
217902 내 와이프의 노출을...오히려 즐기는 남편의 심리는? 14 궁금 2013/02/10 9,769
217901 갑자기 가방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알려주세요 1 가방이름 2013/02/10 1,692
217900 입학하는 조카가 4명..ㅜㅜ 13 .. 2013/02/10 4,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