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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어디가? 아직까진 재밌는데

컨셉 조회수 : 2,547
작성일 : 2013-01-28 11:57:47

계속 같은 컨셉이면 슬슬 지겨워질거 같아요.

사람맘이 참 간사스럽습니다.

1회는 너무 재미있게 보고

2회는 너무 똑같은 패턴이라 살짝 지루해하면서 보고

어제 3회는 또 재미있게는 봤는데

계속 같은 패턴으로 아빠랑 두메산골 들어가서

집 정하기 게임해서 각자 집 정하고 애들 찬거리 구해오고

아빠들 밥하고 아침 식사꺼리 구하러 달려오고...

계속 그 방식이면 지루할텐데..보는 프로 몇개 안되는데 그마저도 재미없으면 내 잔재미가 줄어드는데...

계속 재미나게 볼수 있도록 제작진들 머리 좀 더 짜냈으면 좋겠어요.

IP : 218.157.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8 11:59 AM (121.186.xxx.144)

    1박2일 몇년 똑같이 해도 시청률 좋잖아요
    배경이 바뀌고 게임도 살짝 바뀌도 뭐 그런거죠
    tv 프로그램이 다 그래요
    런닝맨도 똑같은데 살짝 바뀌는건데요

  • 2. ///
    '13.1.28 12:00 PM (14.46.xxx.123)

    그때그때 뭐 다른 미션이 주어지겠죠...

  • 3. 1박 2일이랑
    '13.1.28 12:03 PM (115.140.xxx.163)

    같은 시간대에 같은 포맷이라는게 질려요 한번은 애들이 귀여워서 봤는데 방송 짜야하니 붕어빵처럼 변질될테고 일회성이면 좋았을것 같아요

  • 4. ㅠㅠㅠ
    '13.1.28 12:19 PM (115.126.xxx.115)

    아이들 팔아...시청률 올리는 방송은 안 봄...

  • 5. ..
    '13.1.28 12:26 PM (175.113.xxx.67)

    그래도 아이들 보는맛에 본방사수해요
    아이들이 붕어빵 출연 경력이 없거나 미미한 애들이어서 그런지 때묻지않고 순수하고 이뻐요
    일박이일처럼 게임하고 경주하고 그러지않아도 애들 행동이나 말한마디에 미소짓게되게 맘이착해지는 프로에요

  • 6. ㅎㄴㄹ
    '13.1.28 12:37 PM (112.151.xxx.163)

    원래 mbc 안보는데 우연히 켜져있기에 봤거든요. 김성주 나오더군요.

    올림픽 기간내내 좀 그랬잖아요. 동료들 고생하는거 모르는거 아닐텐데....평소 치고 올라온다고 했던 오상진아나운서이야기 하던거 생각나는데.. 그 오상진 아나운서가

    지방mbc에서 소규모 축제하는거 사회보고 그런대요. ㅠㅠ

    유능한 사람들 다 내쫓고 뭐하는건지.. 그래서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차라리 백지연 아나운서처럼 최소한의 동료들을 위한 도리라며 거절한 부분이 더 멋있어보여요.

  • 7. ..
    '13.1.28 12:41 PM (58.237.xxx.116)

    저도 주말저녁 흐뭇하게 보고 있는데 제작진들도 머리 아프게 고민하고 있을겁니다.
    아이들이 모두 다 귀엽고 이뻐요. 아빠들도 좋구요. 보는 사람들이 자극적인것에 중독된게지요.
    이런 심심하면서도 이쁜 프로그램이 있어서 정서가 순화됩니다..

  • 8. 아빠어디가
    '13.1.28 2:19 PM (121.162.xxx.225)

    저도 너무 재밌어서 어젠 시작할 시간만 기다리다 본방시청할 정도로 팬이에요 ㅎㅎ
    전 별다른 구성이나 작위적 설정없이도 애들 자연스레 놀고 이야기하고 먹는 모습만 봐도 재밌던데 ㅎㅎ 그냥 그 자체로 애들이 너무 이뻐서 귀엽고 재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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