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어디가? 아직까진 재밌는데

컨셉 조회수 : 2,572
작성일 : 2013-01-28 11:57:47

계속 같은 컨셉이면 슬슬 지겨워질거 같아요.

사람맘이 참 간사스럽습니다.

1회는 너무 재미있게 보고

2회는 너무 똑같은 패턴이라 살짝 지루해하면서 보고

어제 3회는 또 재미있게는 봤는데

계속 같은 패턴으로 아빠랑 두메산골 들어가서

집 정하기 게임해서 각자 집 정하고 애들 찬거리 구해오고

아빠들 밥하고 아침 식사꺼리 구하러 달려오고...

계속 그 방식이면 지루할텐데..보는 프로 몇개 안되는데 그마저도 재미없으면 내 잔재미가 줄어드는데...

계속 재미나게 볼수 있도록 제작진들 머리 좀 더 짜냈으면 좋겠어요.

IP : 218.157.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8 11:59 AM (121.186.xxx.144)

    1박2일 몇년 똑같이 해도 시청률 좋잖아요
    배경이 바뀌고 게임도 살짝 바뀌도 뭐 그런거죠
    tv 프로그램이 다 그래요
    런닝맨도 똑같은데 살짝 바뀌는건데요

  • 2. ///
    '13.1.28 12:00 PM (14.46.xxx.123)

    그때그때 뭐 다른 미션이 주어지겠죠...

  • 3. 1박 2일이랑
    '13.1.28 12:03 PM (115.140.xxx.163)

    같은 시간대에 같은 포맷이라는게 질려요 한번은 애들이 귀여워서 봤는데 방송 짜야하니 붕어빵처럼 변질될테고 일회성이면 좋았을것 같아요

  • 4. ㅠㅠㅠ
    '13.1.28 12:19 PM (115.126.xxx.115)

    아이들 팔아...시청률 올리는 방송은 안 봄...

  • 5. ..
    '13.1.28 12:26 PM (175.113.xxx.67)

    그래도 아이들 보는맛에 본방사수해요
    아이들이 붕어빵 출연 경력이 없거나 미미한 애들이어서 그런지 때묻지않고 순수하고 이뻐요
    일박이일처럼 게임하고 경주하고 그러지않아도 애들 행동이나 말한마디에 미소짓게되게 맘이착해지는 프로에요

  • 6. ㅎㄴㄹ
    '13.1.28 12:37 PM (112.151.xxx.163)

    원래 mbc 안보는데 우연히 켜져있기에 봤거든요. 김성주 나오더군요.

    올림픽 기간내내 좀 그랬잖아요. 동료들 고생하는거 모르는거 아닐텐데....평소 치고 올라온다고 했던 오상진아나운서이야기 하던거 생각나는데.. 그 오상진 아나운서가

    지방mbc에서 소규모 축제하는거 사회보고 그런대요. ㅠㅠ

    유능한 사람들 다 내쫓고 뭐하는건지.. 그래서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차라리 백지연 아나운서처럼 최소한의 동료들을 위한 도리라며 거절한 부분이 더 멋있어보여요.

  • 7. ..
    '13.1.28 12:41 PM (58.237.xxx.116)

    저도 주말저녁 흐뭇하게 보고 있는데 제작진들도 머리 아프게 고민하고 있을겁니다.
    아이들이 모두 다 귀엽고 이뻐요. 아빠들도 좋구요. 보는 사람들이 자극적인것에 중독된게지요.
    이런 심심하면서도 이쁜 프로그램이 있어서 정서가 순화됩니다..

  • 8. 아빠어디가
    '13.1.28 2:19 PM (121.162.xxx.225)

    저도 너무 재밌어서 어젠 시작할 시간만 기다리다 본방시청할 정도로 팬이에요 ㅎㅎ
    전 별다른 구성이나 작위적 설정없이도 애들 자연스레 놀고 이야기하고 먹는 모습만 봐도 재밌던데 ㅎㅎ 그냥 그 자체로 애들이 너무 이뻐서 귀엽고 재미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085 멋진 비앙카,,,, 4 코코넛향기 2013/06/08 3,061
262084 잠실-잠실나루에 세탁소 추천해주세요 ㅡㅜ (흰옷 다 버리게 생겼.. 1 asif 2013/06/08 1,335
262083 나혼자 산다의 이성재 성격 48 상극 2013/06/08 15,999
262082 아이가 대학1학년 2 궁금맘 2013/06/08 901
262081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다 보면 남자는 완벽해야 하는구나를 느낍니.. 8 리나인버스 2013/06/08 1,259
262080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5 건강한 사람.. 2013/06/08 9,733
262079 서울에 정착하려합니다~ 지역 추천 부탁해요 4 조언 절실 2013/06/08 1,531
262078 신기한 마법스쿨..같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 1 2013/06/08 588
262077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오븐렌지 2013/06/08 952
262076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참맛 2013/06/08 650
262075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허약 2013/06/08 679
262074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108
262073 가위 1 칼갈이 2013/06/08 441
262072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bk 2013/06/08 1,544
262071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바스켓 2013/06/08 2,093
262070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야유회 2013/06/08 607
262069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아이가 아파.. 2013/06/08 560
262068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6 코코넛향기 2013/06/08 4,224
262067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개시민아메리.. 2013/06/08 750
262066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ㅠㅠ 2013/06/08 1,412
262065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아이둘 엄마.. 2013/06/08 10,608
262064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2013/06/08 2,222
262063 절전하라고하면 나는 1 .. 2013/06/08 619
262062 심야에 기대 4차원소원고백 잠깐 뜬금포로 해보고프네요^^ 2 고요하게.... 2013/06/08 834
262061 19금) 5 복잡미묘 2013/06/08 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