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허브 관련해서 나의 생각

진정한 사랑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3-01-28 11:13:37
현대인은 영양과다의 시대에 살고있슴다. 
다이어트리 서플리먼트라 지만 이것이 정말 필요한것인가 
의문을 갖게 됩니다. 

실제 미국에서는 종합비타민제를 섭취하는 많은 이들의 건강이 그렇지않은 사람들보다 유의미하게 
더 좋아지거나 나빠지지않거나 했다는 연구결과는 전혀없습니다. 

오히려 지용성 비타민의 과다섭취로 몸이 더 나빠졌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항산화제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수 많은 항산화제들이 있고 각각의 성분마다 표적발현되는 기관이 다릅니다. 
단순히 항산화 능력이 어느정도라 먹으면 노화가 방지되겠지 하는건 착각입니다. 

가장 좋은것은 신선한 과일과 야채 적당한 육류 곡물 수분 그리고 운동 
이런것들입니다. 

영양제를 먹어서 몸이 좋아질거란 생각은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일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외화가 낭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수 많은 영양제들이 과연 효과적으로 생산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입니다. 
IP : 110.9.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13.1.28 11:18 AM (219.251.xxx.5)

    이글이 아이허브랑 무슨 상관???
    차라리 모든 비타민제나 항산화제를 맹신하지 말라고 하셔야죠.
    외화낭비?웃기네요~~

  • 2. 어제부터
    '13.1.28 11:20 AM (175.223.xxx.19)

    횡설수설...

    약 좀 드실 분은 원글이인 듯..

  • 3. 고정점넷
    '13.1.28 11:26 AM (116.121.xxx.45)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안 사요~~~우리나라보다 싼 베이킹재료랑 어차피 수입산 사는 넛트랑 허브 사요~
    걱정마삼...

  • 4. -_-
    '13.1.28 11:48 AM (210.223.xxx.251)

    신선한 과일과 야채 적당한 육류 곡물 수분 그리고 운동

    을 전부 충족시키면서 영양제 먹는 건 과한 행동이겠지만

    그런 걸 못 챙기니까 영양제라도 먹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253 질병있는 사람도 가입할수있는 보험이라는데 10 스노피 2013/01/29 899
213252 밥싫어하는 아이 아침으로 뭘주면 좋을까요? 10 마이마이 2013/01/29 1,526
213251 맘에 드는 동네 빵집 발견 12 ㅈㅈㅈㅈ 2013/01/29 2,863
213250 영어리더스책 조언좀해주세요... 4 초1맘 2013/01/29 1,045
213249 초등학교 저학년때 엄마손이 더 필요하지 않나요? 8 SJmom 2013/01/29 1,484
213248 펑할께요 12 2013/01/29 3,032
213247 초등학교 봄방학 4 궁금 2013/01/29 1,090
213246 Diana 1 궁금 2013/01/29 439
213245 정봉주 빼고 측근만 특별사면…심지어 훈장수여 4 뉴스클리핑 2013/01/29 1,277
213244 수박씨닷컴 강좌 할인권 1 필요하신분 2013/01/29 751
213243 보험 2 고민 2013/01/29 340
213242 벅, 영턱스 클럽, R.ef, 정인수, 황세옥, 임성은..등 아.. 13 쐬주반병 2013/01/29 2,032
213241 장롱 골라주세요,, 10 장롱좀골라주.. 2013/01/29 1,403
213240 어제 daum view란 기사 는 어떻게 찾아볼 방법이 없나요?.. 중년 2013/01/29 621
213239 쌍둥이들 형동생 언니동생 하면서 키우시나요?? 14 쌍둥이엄마 2013/01/29 8,217
213238 분란글 1 빅엿~ 2013/01/29 405
213237 일반다가구 주택 매달 청소비 이정도면 적정한가요? 2 질문 2013/01/29 1,248
213236 고등학교 입학(서울 자공고) 2 .. 2013/01/29 1,151
213235 강북 "소갈비찜 맛집" 급 추천 바랍니다 환자여요 2013/01/29 1,003
213234 아직은 마음이 괴롭지만...(친정엄마 속풀이 했던 사람임) 7 착딸컴 2013/01/29 1,732
213233 울 사촌 언니도 집을 빚잔뜩 내서 샀는데 2 ... 2013/01/29 2,689
213232 내일 눈썰매장으로 소풍가는 아들 붕어빵마미 2013/01/29 453
213231 사이펀으로 끓인 커피 맛있나요? 10 .. 2013/01/29 1,454
213230 옛날식 냉장고가 양문형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네요 11 생활의 달인.. 2013/01/29 2,766
213229 재취업 부적응 5 인인인 2013/01/29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