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크벽지위에 도배하면

도배문의 조회수 : 11,657
작성일 : 2013-01-27 23:31:17
안되나요?
언니가 조카방에 풀바른 벽지를 사서
붙이고 남은걸로
우리딸아이 방에 붙이려고 가져왔는데요
지금 아이방에 실크벽지거든요 아주 오래된...
그냥 그 위에 붙이면 안될까요?
IP : 124.56.xxx.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3.1.27 11:32 PM (117.111.xxx.217)

    실크벽지면 뜯어내야해요

  • 2. ..
    '13.1.27 11:33 PM (1.225.xxx.2)

    실크벽지 겉의 매끈한 표지 벗겨내고 초배지 위에 바르세요.

  • 3. 원글
    '13.1.27 11:34 PM (124.56.xxx.18)

    왜요? 항상 실크벽지는 뜯으라는데 이유가 뭘까요...
    아 너무 피곤해서 그냥 붙이고싶은데..
    진짜 안될까요?..@

  • 4. 공주병딸엄마
    '13.1.27 11:35 PM (117.111.xxx.217)

    실크벽지는 붙일때 전체 풀질을 하지 않고 위아래만해서 붙일껄요? 그래서 뜯어내야하는걸로 알아요

  • 5.
    '13.1.27 11:36 PM (118.223.xxx.182)

    실크벽지위에 그냥 바르면 다 뜬대요 실크가 표면이 미끄러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 6. 공주병딸엄마
    '13.1.27 11:37 PM (117.111.xxx.217)

    실크벽지는 벽에 벽지가 딱 붙어있지 않고 붕떠있어요
    그 위에 칼라 시트지는 붙여봤는데 문제 없었네요. 벽을 다 칼라시트지로...

  • 7. 원글
    '13.1.27 11:40 PM (124.56.xxx.18)

    근데요...
    언니가 조카방에 도배할때 보니까 분명 실크벽지였는데 뜯으니까 시멘트벽이던데요...

  • 8.
    '13.1.27 11:43 PM (58.141.xxx.90)

    실크벽지를 다 뜯는게 아니라 겉에 비닐 한겹을 벗겨내능거에요
    벽지 뜯는것보단 쉬울거에요
    코팅이라 풀이 안붇거든요

  • 9. dd
    '13.1.27 11:44 PM (112.153.xxx.76)

    시멘트벽에 실크벽지 바르는 거야 아무 문제 없죠
    그게 아니라 실크벽지 되어 있는 벽에 새 벽지를 붙이시려는 거잖아요. 그럼 실크벽지 뜯어내셔야 해요. 시멘트 벽 나오게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죽죽 뜯어내고 하셔요

  • 10. 민성뫄
    '13.1.27 11:52 PM (61.102.xxx.236) - 삭제된댓글

    진짜 실크벽지인지 확인히려면 칼로 얇게 흡집을 내서 뜯어 보세요
    각질같이?음 암튼 얇게 뜯어지면 실크벽지예요
    이런 실크벽지위에
    시트지나 풀바른 벽지 그냥 붙이면 나중에 다 떠요
    제가 완전 경험 지대로 했거든요
    귀차나도 꼭 실크벽지는 뜯고 하세요

  • 11. 물고기
    '13.1.28 12:11 AM (220.93.xxx.191)

    저도 그냥 위에붙였는데
    자고일어나니 떨어져있었어요

  • 12. 제가
    '13.1.28 12:00 PM (211.51.xxx.52)

    이번에 아이방 셀프도배 했어요. 풀바른 실크벽지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했는데 칼로 살짝 흠집내서 껍질만 살짝 벗겨내면 속지가 (붕붕 벽에서부터 떠있죠)있는데 이건 손대면 안되고 그위에 바르니까 잘 붙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795 송종국 같은 아빠가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29 2013/03/19 11,525
231794 고추장아찌버려야하나요?? 2 ... 2013/03/19 804
231793 아이들이 저보고 동남아 여인같다네요ㅠㅠ 7 외모 2013/03/19 2,112
231792 아빠A 엄마B 첫째AB형이신분 궁금요^^ 32 질문 2013/03/19 4,401
231791 김연아 기부 활동 2 김연아 2013/03/19 1,521
231790 계약직 들어가면서도 돈주는경우도 있나요?? 3 .. 2013/03/19 865
231789 인터파크로 온 문자 조심하세요. 2 조심하자 2013/03/19 1,886
231788 가끔 고민하는 문제 10 번 찍으면 넘어가나~~ 10 리나인버스 2013/03/19 1,334
231787 페미니스트들은 언제나 2 jeni.... 2013/03/19 908
231786 어제 돌을 사랑하는 남자와 돌밭에 갔다 왔습니다. 15 버찌 2013/03/19 2,577
231785 예민한남편_주위에 이런 유형의 사람 있으신가요? 4 고민 2013/03/19 2,643
231784 딸애가 입안이 전부헐었어요 ㅠㅠ 10 딸기맘 2013/03/19 1,835
231783 팔팔끓이면 안되나요? 1 우엉차질문... 2013/03/19 730
231782 중1 과학도 학원보내야하나요? 5 과학 2013/03/19 1,781
231781 지저분한 이야기 ( 볼일을 갑자기 너무 자주 봅니다.ㅠㅠ) 2 고민 2013/03/19 931
231780 오리털파카에 달린 라쿤털 세탁 어쩌죠? 3 세탁문의 2013/03/19 14,469
231779 070-7889-2637 5 누구지? 2013/03/19 2,291
231778 개와 고양이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두둥~ 오수오영 2013/03/19 1,312
231777 난독증이 많으신건지ㅠㅠ? 손주 봐주는 제도 16 새옹 2013/03/19 3,299
231776 치*수술 안 받아도 된데요(지난 번 질문 글 후기) 4 .... 2013/03/19 1,655
231775 (방사능)급식대책모임안내 및 방사능 오염식품으로부터 우리 아이 .. 3 녹색 2013/03/19 1,313
231774 프로스펙스 401 또는 403 추천바랍니다 신발 2013/03/19 693
231773 초등학부모 상담 저녁에 하는학교도있나요? 7 4시정도가 .. 2013/03/19 1,409
231772 자식보다 남편이 좋으세요? 14 .... 2013/03/19 4,136
231771 악성채무자 빚 탕감 모럴 해저드 우려 현실화 5 세우실 2013/03/19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