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근영 연기 왜 저렇죠 ? 갈수록 이상해지네요..

... 조회수 : 12,043
작성일 : 2013-01-27 23:11:56
어릴땐 그나마 귀여운맛이라도 있었는데 커갈수록 역변하는거 같네요. 

청담동 엘리스에서 볼때마다 좀 뺏으면 하는 맘이 굴뚝같다는... 

소이현은 정말 굿인데 문근영 보면 재미가 반감됩니다. 
IP : 110.9.xxx.192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7 11:15 PM (220.85.xxx.38)

    소이현 머리가 전 젤 이뻐요

    인공미인이든 천연이든
    제 눈에는 소이현이 이쁘네요
    키 큰 것도 멋있어 뵈구요

  • 2. ㅇㅇ
    '13.1.27 11:16 PM (211.237.xxx.204)

    제가 며칠전에 우연히 케이블티비에서
    문근영이 어렸을때 했떤 명성황후 아역(이미연 아역)하고 가을동화에서 송혜교 아역을 봤는데
    정말 별이 빛나는듯 예쁘더군요..
    근데 청담동 앨리스 ? 재방하는거 잠깐 봤는데.. ㅠ ㅠ 너무 너무 비교되어서... 안타까웠어요..
    신데렐라 언니때도 예뻤는데
    전 한 17살쯤이면 거의 어른얼굴 완성됐다고 생각했는데(고딩딸이 18살이거든요)
    아닌가봐요.. 안심할일이 아니다 싶네요..
    그래도 아까 잠깐 봤더니.. 지난 몇회때보단 많이 샤프?해졌더군요..
    슬퍼요 근영양 ㅠㅠ

  • 3. **
    '13.1.27 11:1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래도 예쁘고 연기 못하는것보다는 나아요, 예전 해품달에서 한가인이나 이연희 발연기 생각하면
    문근영이 백배 낫죠.오늘 끝나서 무지 아쉽고 재밌게 봣어요

  • 4. 또또
    '13.1.27 11:17 PM (219.251.xxx.5)

    왜 안올라오나 했다는~~~~~

  • 5. 눈빛
    '13.1.27 11:17 PM (119.192.xxx.82)

    만 봐도 저는 푹 빠져드네요 ..
    이쁘다는 것은 주관적인 거 잖아요 ..
    문근영양 저는 볼 수록 매력적이네요 ..
    우선 눈빛으로 감정을 전한다는 것 배우로서 엄청 큰 자산이잖아요

  • 6. ---
    '13.1.27 11:19 PM (218.237.xxx.248)

    저처럼 문근영 나와서 본 사람도 있어요.
    이제 얼굴로 까다 연기도 까는 사람도 있네요.

  • 7. 그러게요...
    '13.1.27 11:19 PM (211.201.xxx.173)

    이제 얼굴로 까다 연기도 까는 사람도 있네요. 2222222
    문근영이 연기로 까이는 날이 오다니... ㅎㅎㅎㅎㅎ

  • 8. 징하네요
    '13.1.27 11:21 PM (218.237.xxx.215)

    드라마 끝나기 무섭게 올라오는 문근영 까는 글,
    어쩜 막방까지도 놔두질 않네요.
    제 눈엔 이쁘고 연기도 잘하더만.

  • 9. ...
    '13.1.27 11:22 PM (211.234.xxx.243)

    저처럼 문근영 나와서 본 사람도 있어요222
    그러다가 박시후에 빠진 아짐ㅋㅋ

  • 10. 예쁘던데
    '13.1.27 11:23 PM (175.118.xxx.55)

    앞머리는 핀하나 찔러주고싶은 생각에 보는 내내 힘들었어요ᆞ연기야 굳이죠ᆞ~~

  • 11. ....
    '13.1.27 11:29 PM (121.180.xxx.229)

    문근영의 세경이 저는 좋았어요. 연기 참 좋던데요..

  • 12. ...
    '13.1.27 11:29 PM (220.76.xxx.70)

    치아교정만 하면 될거 같은데...

  • 13. 잘하던데요
    '13.1.27 11:33 PM (175.201.xxx.93)

    특히 감정씬을 잘 하는 듯. 눈빛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요.
    오히려 전 첫회 면접장면에서 말투에 힘이 좀 들어가서 별로였고 갈수록 잘하네요.
    중간에 승조가 엠블런스 실려갔을 때 걱정하던 대사에서 좀 건성인 대사치기로 느껴지던 장면 빼고는.
    오늘 면접씬 보니 확실히 첫회와 비슷한 장면인데도 연기 느낌이 다른 게.
    그런데 확실히 좀 살이 빠져서 그런지 오늘 어느 분 리플대로 샤프?해보이는 장면들이 늘었네요. ㅎㅎㅎ
    면접씬하고 키스씬에서 참 예뻐보였어요. 첫회부터 좀 살이 빠진 얼굴로 나왔으면 훨씬 예쁜
    컷들이 많았겠다 싶네요. 문양은 붓기와 볼살만 조절하면 될듯.
    그리고 박시후도 감정연기가 참 좋네요.
    연기자들인 감정연기가 좋으면 기본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듯...
    평소엔 눈빛이 좀 차갑다 싶었는데 청앨에서 보니 눈빛으로 감정 잡는 것 좋네요.
    연기자는 눈빛이 정말 중요하다 싶어요.
    타미홍은 다정한 연기가 잘 어울리고요. 첫회부터 좀 다정한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싶어요.

  • 14. 쓸개코
    '13.1.27 11:33 PM (122.36.xxx.111)

    이분 아까 26년 형편없다고 글 올리시더니..

  • 15. 어...
    '13.1.27 11:36 PM (211.201.xxx.173)

    26년이 형편없는 영화고 문근영은 갈수록 이상하면 일베충 인증인데... 일베에서 오셨쎄요?

  • 16.
    '13.1.27 11:37 PM (118.220.xxx.185)

    26년과 문근영을 같이 까다니...
    너무 견적이 뻔하잖아??

  • 17. ...
    '13.1.27 11:42 PM (220.76.xxx.70)

    생각해보니 문근영 나오는 드라마는 다봤네
    근영이 나오는 드라마는 다 신선하거 같네요..
    생각이 깊어 작품고르는 안목도 높은거 같아요

  • 18. ㅇㅇ
    '13.1.27 11:44 PM (222.112.xxx.245)

    110.9.xxx.192

    아...벌레느낌이 드는 글만 쓰는게....역시.

  • 19. 문근영 최고
    '13.1.27 11:49 PM (121.166.xxx.30)

    너무 이쁘고 연기 잘하고 청결함을 간직한 외모
    최곱니다

  • 20. ...
    '13.1.27 11:52 PM (14.63.xxx.209)

    문근영 비염 있는것 같은 코소리가 나요.

  • 21. ..
    '13.1.28 12:40 AM (1.231.xxx.46)

    문근영 까는 글
    뭔가 의도적인 냄새가 나요.

  • 22. ..
    '13.1.28 12:41 AM (180.224.xxx.39)

    문근영 다른 카페나 커뮤니티서도 다 별로다 난리던데요.. ㅜㅜ 여기가 젤 덜한건데
    82에선 유독 문근영 이상하다 소린 입에 담지도 못하게 하는군요
    다른 연옌들에겐 막 대하고 근영양에게만 관대하신 분들이 많은듯
    솔직히 외모도 너무 이상해진건 사실이잖아요.
    입도 너무 합죽해지고.. 인상자체가 바뀌었는데 그거 거론하면 여기선 절대 안되는 분위기라 좀 이상해요

  • 23. 종북타령
    '13.1.28 12:43 AM (125.177.xxx.83)

    줄창 김정은 김일성 북한 종북타령만 하더니 문근영 살짝 밑밥까는 거임? 얄팍하긴 ㅋ

  • 24. ..
    '13.1.28 12:45 AM (1.231.xxx.46)

    180.224님 그런데 그런글이 매회때마다 올라오니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뭔가 좀 의도적이다 그런 느낌이 들 거든요

  • 25. ..
    '13.1.28 12:55 AM (180.224.xxx.39)

    1.231님.. 저랑 닉넴이 같으신듯 ^^
    우선 반갑고요 ㅎㅎ 친절한 답도 감사해요 ㅋㅋ 진짜요..
    근데 프로가 재밌고 인기있음 매회마다 평도 올라오고 그러지않나요?
    특히 고맘때 여자 연옌들 워낙 다들 관심있게보기도 하구요
    굳이 의도? 라면 내눈에 근영양이 좀 별로로 보이는데 다들 어때? ㅎᆞ

  • 26. ..
    '13.1.28 12:59 AM (180.224.xxx.39)

    에고 짤렸네요..
    암튼 확인하고픈 의도로 글 올릴수도 있는데
    근영양은 눈도 이쁘고 연기도 잘한다..며 절대 욕하면 안되는 분위기더라구요
    이글말고 다른글 때도요

  • 27. 지나다가
    '13.1.28 2:06 AM (58.143.xxx.96)

    탤런트가 아닌, '배우'를 발견하는 기쁨을 아는 분은 문근영이란 '배우'를 좋아할 수밖에 없꾼요만..., 시기심도 자유에 속하는지라 별무소견이요... .흥!!!

  • 28. 드라마
    '13.1.28 2:23 AM (125.176.xxx.196)

    전 문근영이 연기를 열심히 하고 진지하게
    하는게 눈에 보여서 좋아요.
    어떤 연기자들은 목에 힘들어간듯 보이고
    어떤분은 인물 분석없이 대사만 외워서
    읍조리는 것 같아서 극에 몰입이 안되는데
    문근영나오는 부분은 감정이입이 잘되더군요.
    그만큼 문극영본인이 노력하고 몰입한 거겠죠.
    미모가 예전보다 퇴색해서 안타깝긴한데
    이쁘고 연기 안되고, 연기할때마다 '나 연기해요'
    하는 것처럼 어색하거나 눈만 똥그랗게 뜨는게
    연기하는 건줄 아는, 예쁘기만한 연예인들 보단
    드라마 보기가 훨씬 편안하네요.
    그리고 이번 청담동앨리스에선 가뜩이나 얼굴이
    부은건지 살찐건진 모르겠지만 동그란 얼굴에
    뱅스타일 앞머리만 하고 나와서 넘 답답해 보이는게
    좀 그랬지만요.

  • 29. ㅇㅇ
    '13.1.28 2:24 AM (182.218.xxx.224)

    문근영 할아버지가 빨치산 출신 장기수였거든요 ㅋ 양민 여럿 학살한.
    여기서 추앙할만 하지요.
    아 나도 일베충으로 몰리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 30. 지나다가
    '13.1.28 2:28 AM (58.143.xxx.96)

    시기심을 줄창 끌고 다니는 아해들은 어디서 튕겨나오꼬???? 참~~~ 기연타!!!!!!!!!!


    '삐꾸'가 요상하니 '미상'이 두드러지는구나만..., 종지기 탤런트나 쳐다보다가 종쳐라...!!!!!!!!!!

  • 31. 드라마를 보라고!
    '13.1.28 3:04 AM (111.118.xxx.36)

    미스코리아 뽑나?
    소이현은 재벌며느리, 문양은 서민을 연기하는데도 빼라마라..
    서민스럽잖아요? 님은 소이현급?
    드라마 불문, 장르 불문, 역할불문하고 본인 매력발산에 혈안이 돼있는 저급배우가 아니고 진짜 배우라서 보는내내 감탄 했다는..

  • 32. 발음안습
    '13.1.28 3:36 AM (175.231.xxx.180)

    나이도 먹어가는데 언제까지 어린애마냥 앵앵거릴건지...
    도무지 여자의 냄새가 나질않으니 남배우들과의 케미가
    볼때마다 어색해서 아무 감흥이 안생기더라구요
    아역배우 출신으로서의 한계가 없길 바랬는데 예외는 없네요
    문근영 얘기에 음모론이 나오다니 참 대단한 정치병들이예요

  • 33. 저도 정치병 딱 싫어요
    '13.1.28 9:38 AM (175.199.xxx.6)

    근데 이 원글님은 까고 싶네요.ㅋㅋㅋ
    26년 영화 별로다, 좋아요. 근데 한혜진 연기 형편없다네요? 아니 한혜진이 그렇게 까일 정도던가요?
    그래놓고 또 문근영 연기 싫다는, 밑도끝도없는 안티.
    한혜진과 문근영의 공통점 아세요? 일베 애들한테 전라도라고 까여요. 참내.

    그리고요, 문근영 연기나 외모 까는 글이 이 양반이 처음도 아니예요.
    말 나올 때마다 까였어요.

    근데 뭘 여기서는 까면 절대 안되는 분위기란 거예요??
    듣는 문근영팬 진짜 웃기거든요? ㅋㅋㅋㅋ
    허구헌날 82에서 문근영 까였는데 뭘 절대 까면 안된대 ㅋㅋㅋㅋ

    까세요. 까. 단, 찬양하는 것도 말리지 마세요.
    온국민이 입을 모아 까야 할 정도로 최악 아니니까요. 문근영이 한가인도 아니고 ㅋㅋㅋ

  • 34. 지나다가
    '13.1.28 10:20 AM (58.143.xxx.96)

    삶이, 나를 '속이는 것'에서 깨어날 때, 확장되는 인식의 지평(지형)은 얼음 같은, 시리도록 '차가운 이성'에 눈을 뜨지요... .

    그리스, 희랍 지성사 2500년과 기독교 문명 2000년은, 이 '차가운 이성의 발현' 한구절에서, 모든 인문학의 절정을 '맛'보게 합니다... .

    배우가 '차가운 이성'의 발현 지점을 바로 안다는 것은 감성과 이성의 양박을 두루 갖춘 훌륭한 배우라 할만하지요... .

    핑크빛 '캔디'의 타자에 의한 신분상승 욕망의 신데렐라스러움은, '앨리스'라는 현실의 암흑동굴을 통과한 다음, '밝은 빛의 세계'가 곧 '차가운 이성'의, 더이상 삶의 환영(동굴 착시)에 속고 살 수 없는 자아인 '나'라는 '주체'의 현실에 눈뜨게 되는 밝음이지요... .


    '차가운 이성'의 '지평이 열린 이' '깨어난 이'는 늘상 삶이 즐거움? 행복? 사랑?은 무지개조차 없는,'어디에도 없다'를 바로 각인하는 경험이지요... .


    '문근영이 왜 배우인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 될 듯하오... . 캔디를 벗어나면서, '차가운 이성'을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시종일관 차갑고 담담하게 표출할 수 있는 배우도 없다는 생각이오... .


    무지작작은 적당히 드러내시오... . 좋은 시나리오가 좋은 배우를 바로 드러내는 법이오... .

  • 35. 지나다가
    '13.1.28 10:44 AM (58.143.xxx.96)

    무지몽매에서 깨어나는 체험,

    즉, 헷세의 '데미안'에서 '알에서 깨어나는 경험', 녹을 줄 알면서 태양을 향해 날아가는 이카루스의 날개짓처럼... .

    청앨을 바른 인식의 잣대로 보지 못한다는 것은 '나는 만화영화 '둘리'도 몰라요'라는 뜻이라오... !!!!!!!!!!

  • 36. ...
    '13.1.28 3:19 PM (210.95.xxx.237)

    끝내 문근영 때문에 몰입이 안되네요...
    소이현이 연기 그렇게 잘하는지 첨 알았어요...
    와 미친다.. 우리 시후 돌려주세요 ㅠㅠ
    차라리 김남주가 훨 낫지요

  • 37.
    '13.1.28 3:31 PM (218.51.xxx.220)

    문근영땜에 봤다는사람있음
    저처럼 문근영땜에 안본사람도있는거겠죠
    문근영에대해 특별히좋다싫다감정은없지만
    앞으로 신경써야할듯하긴합니다
    여주는 무조건 이뻐야해요
    얼마나 이쁘냐아니냐는 주관적인것이지만
    팔십프로정도의 시청자가 거부감없이
    빠져들수있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연기잘하는 연기파배우로만 남겠다면
    앞으로 로맨틱여주는 포기해야할듯해요

  • 38. 게시물
    '13.1.28 3:41 PM (119.192.xxx.82)

    로 봐서는 시청자 80프로는 거부감없이 빠져드는 것 같은데요 ..

  • 39. 이쁜근영이
    '13.1.28 3:52 PM (112.165.xxx.240)

    성형하면 했다고 난리,,
    인 하고 자연스레 있으면 못 생겼다 난리~~!!

    아무리 뭐라 해도 우리나라 20대 여배우중 얼굴 이쁘고
    연기 잘 하는 건 근영이 뿐이죠잉~~

  • 40. 이쁜근영이2
    '13.1.28 3:56 PM (112.165.xxx.240)

    아니 여기서 근영양 외할아버지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저도 82 정치 성향이 너무 편협해서 맘에 안 들지만 연좌제도 아니고.

  • 41. 저도 보는 내내
    '13.1.28 3:56 PM (119.67.xxx.75)

    까는게 아니구요.
    다욧좀 해야 겠다 싶었어요.
    소이현이 워낙에 깔끔한 스타일로 나와서
    문근영의 인물이 전체적으로 도회적인 느낌은 아이었어요.

  • 42. ,,,
    '13.1.28 4:04 PM (119.71.xxx.179)

    문근영을 좋아할만하다? ㅎㅎㅎ 여기서 남로당 박정희딸은 왜 욕을 먹을까요? 베충이들은 일관성이 없어요 ㅎ

  • 43. .......
    '13.1.28 4:05 PM (180.68.xxx.30)

    저도 신데렐라 언니때의 연기와 외모가 아직 선해서..
    어쩌다 가끔 봤는데 좀...^^;;

  • 44. 파사현정
    '13.1.28 4:05 PM (203.251.xxx.119)

    문근영 연기는 나무랄데 없습니다.
    단 이번 박시후랑 문근영의 조합이 안어울리는 케이스.
    근영양은 현대물 진지한 로맨스물보다는 사극이 오히려 더 어울리는듯 해요

  • 45. 한때
    '13.1.28 4:38 PM (175.212.xxx.72)

    문근영을 빨갱이라고 지랄을떨던 떨거지들이 생각나네요

  • 46. yj66
    '13.1.28 4:54 PM (50.92.xxx.142)

    문근영 정말 이번에 너무 안 예뻐서 드라마에 몰입이 안되더군요.
    머리가 이상한지 얼굴이 변한건지.
    박시후가 그렇게 좋아하는게 영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신데렐라 언니때는 정말 예쁘던데.

  • 47. 여배우로서
    '13.1.28 4:57 PM (121.130.xxx.143)

    아우라가 없는건 사실이예요.. 여기는 근영양 광팬들이 많으신데, 어린신부 가을동화 참 예쁘게
    봤는데 갈수록 흡입력 떨어집니다.. 투박하고 둔한 느낌.. 발성과 외모 모두 ..
    소이현이 역할에 맞게 잘하던데요.. 보석비빔밥에서부터 눈에 띄었는데, 빛이 나던걸요..

  • 48. 개성
    '13.1.28 5:06 PM (175.197.xxx.199)

    개시물로 봐서는 시청자 80프로는 거부감없이 빠져드는 것 같은데요 ..............2

    문근영이 선택한 작품이라 봤고, 역시 문근영이다 하면서 봤습니다.

    대한민국 여배우중 최근에 욕안먹고 연기하는 배우가 없는것 같네요.

    김태희도 못생겼다! 한가인도 토마스 기차다! 구혜선도 별로다!

    제대로 칭찬받는 여배우를 열거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열심히 연기한 배우들이 안쓰럽네요.

    청앨이 있어서 그동안 주말이 기다려졌고, 종영되어 너무 아쉬워 vod로 다시 재방보며 여운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것도 현실이지요.

  • 49. 지나다가
    '13.1.28 5:11 PM (58.143.xxx.96)

    상난 '삐꾸'들의 난리 부루스 향연 ~~~~~~ ♬~~♪~♩


    세상 깜깜한 밤에, '빛'만 보이면 모여드는 나방들의 부루스타 스토리...,

    종지기들에 의한, 종지기들을 위한, 대종지기들의 ~~스왈짜 스리랑부루스타 스토리...,


    종쳐라~~ 종쳐라! 또쳐라~~~! 또쳐!


    알랑가 스토리~~~~??????????? !!!!!

  • 50. 그녕양
    '13.1.28 5:31 PM (210.206.xxx.153)

    드라마를 계속 안봐서 연기는 모르겠고 비쥬얼은 확실히 일반인이더이다 ㅠㅠ
    얼굴 제일크고 촌스럽고 입주변 콧털까지 ㅠㅠ
    연예인 성형중독된 얼굴 거북해하는 입장이였는데.. 문근영을 보면서 어느정돈 관리 차원에서 필요하겠구나 느꼈네요.
    그녕씨때문에 몰입이 안될지경 ㅠㅠ

  • 51. wls
    '13.1.28 5:33 PM (222.103.xxx.216)

    문근영 평소에 이뻐라 하는 연예인인데 이번 드라마는 보다가 포기했네요.

    박시후랑 캐미도 안살고 연기몰입도 안되고...

    살이 올라서 그런지 더 어리게 보이고. 소이현이 더 이쁘게 보이는게 사실이였네요.

    근데 문근영 팬들이 많은가 봐요..드라마얘기하면서 할 법한 얘긴인데

    이렇게 말도 못하게 분위기를 만드네요..안티팬들이 많아서 당해서 그런가요?

    너무 예민하게 팬들이 반응하는거 같아서 한마디 보태네요.

  • 52.
    '13.1.28 5:56 PM (211.55.xxx.10)

    이번엔 그동안 너무 관리를 안 한 티가 많이 났어요.
    작년 미국에서 돌아 왔을 때 살쪗다고 사진 나왔을 때랑 똑같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눈망울은 어쩌면 그렇게 예쁘던지요.
    앞으로 관리도 잘 하고 발음도 열심히 연습해서 더 나은 모습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어린신부,가을동화의 이미지에서 확 벗어 나기를 바래요.

    전 왜 소이현 연기가 몰입이 안될까요?
    보석비빔밥때나 지금이나 항상 연기라 똑같은 것 같더데요.

  • 53. 형광
    '13.1.28 6:04 PM (1.177.xxx.33)

    댓글보면서 우리가 생각보다 성형으로 꾸며진 얼굴에 많이 익숙해졌구나 싶네요
    이쁘다 느끼는거야 뭐 자기맘이니.뭐라 그럴순 없구요.
    저는 소이현이 왜 싫으냐면..비슷한 연기자가 최지우인데요
    최지우가 표정을 지을떄 좀 작위적이예요.
    이쁘게 보이기 위해서 한다는 표정도 들지만요.처음 배우가되어서 보이는 표정들의 버릇들이 잘 못 표출된 경우.
    근데 소이현이 처음 등장할때 최지우 닮았다고 많이 홍보하고 나왔거든요
    좀 닮긴했죠
    소이현이 최지우 연기를 보고 많이 연습했는지 몰겠지만.여튼 최지우의 그 작위적은 표정들을 많이 지어요
    그래서 주연급으로 많이 나오면 보기가 피곤해지죠
    성형까지 다 해서 그것도 부각되고..


    그나마 청앨에서는 작위적인 표정.입 쭉 내밀고 대사치는게 좀 덜하긴한데요.
    그래서 드라마를 봤어요
    만약 소이현이 주연이였거나 뭐 그전의 그런연기들을 보였다면 전 안봤을거라 생각해요.

    문근영은 연기를 중간이상 했으니 그나마 봐줄수 있었구요
    외모는 그 역할에 맞았다고 생각해요
    한세경역은 이뻐서 나와야 할 역이 절대아닙니다.
    그래서 극중배역과 싱크로는 있었다고 생각해요.

  • 54. ..
    '13.1.28 9:02 PM (124.51.xxx.130)

    저도 근영양이 살 좀 빼면 훨씬 예뻤을텐데 보는 내내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안타까운 마음으로 봤습니다.
    저도 살빼기 어려운데 근영양도 힘들겠지요..

  • 55. 오히려
    '13.1.28 10:23 PM (211.215.xxx.78)

    위 어느분이 거론했기에...
    지리산 일대 양민학살은 미군,군인들에 의한것이 문제되었었죠.
    모두 역사의 아픈 과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391 남친이 인사를 온데요.. 6 ᆞᆞ 2013/03/11 1,478
227390 부티나는 스타일 1 궁금이 2013/03/11 2,618
227389 챕터북 4 챕터북 2013/03/11 695
227388 쿠쿠 압력밥솥 처음 샀는데 세척 어떻게 해야될까요? 3 황소토끼 2013/03/11 4,133
227387 '국정원女 사건' 수사 3개월째…의혹·논란만 증폭 세우실 2013/03/11 313
227386 해외 여행 상담. 3 ?? 2013/03/11 634
227385 사랑니 발치하는데 치아 시티 찍어야 한다는데.. 14 남편 사랑니.. 2013/03/11 3,591
227384 미숙아로 태어난 연말생...9세 입학시키는 게 무리일까요? 21 모모 2013/03/11 3,367
227383 여행지 정하기 고민되네요. 2 여행 2013/03/11 520
227382 신용등급은 몇단계까진가요 1 신바람 2013/03/11 4,658
227381 벙커씨유가 묻은 운동화 구제방법이 없나요? 2 ㄹㄹ 2013/03/11 450
227380 공부방이랑 잠자는방 따로 해주는게 좋아요?? 5 아이방 2013/03/11 2,953
227379 넷북동영상 거실에 있는 tv화면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시에나 2013/03/11 324
227378 빨래 긴 팔 옷 널 때 .. 5 참, 별 질.. 2013/03/11 1,045
227377 절차 다 무시하고… 국방장관 임명 논란 3 세우실 2013/03/11 904
227376 아이가 놀이치료 받고 왔어요^^ 6 놀이치료 2013/03/11 1,405
227375 호주산 척아이롤로스~ 어떻게 해먹어야 할까요??? 2 요리하려고요.. 2013/03/11 1,339
227374 베이직하우스 스키니 사 보신 분 ..... 2013/03/11 376
227373 . 54 이런 경우 .. 2013/03/11 12,728
227372 썬크림을 어떡해.... 6 클린징 2013/03/11 1,294
227371 아버지 손(벌써 툭 튀어나왔어) 퇴행성 관절염인것 같은데 병원 .. 2 걱정 2013/03/11 812
227370 바질 어디서 구해 키우면 될까요? 2 ^^ 2013/03/11 656
227369 혹시스마트폰 인터넷을 컴퓨터에서 쓸수 있나요? 15 절약의 시작.. 2013/03/11 1,651
227368 어성초 스킨이나 비누 등등 화장품 쓰는 분들 계세요? 3 결고은사람들.. 2013/03/11 1,886
227367 대리운전업체 이름(상호)좀 지어주세요 사랑이 2013/03/11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