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정 원피스 샀어요!!!

원 피스!! 조회수 : 4,052
작성일 : 2013-01-27 20:35:01
무려 29만원짜리 ^^ 전 코트 빼고 이렇게 비싼 옷 처음 사봐서 ㅠㅠ 지금도 좀 떨려요!!!
모에 라이크라 좀 섞여 적당히 탄성있고
심플한 선이지만 은근히 섬세한 원피스 앤디 앤 뎁에서 사서 수선까지 맡기고 왔어요!!!
수선이 제대로 될까, 겉옷 바꿔가며 매일 입으면 본전 뽑을 수 있겠지 생각이 많네요!!!
저 잘 샀다고 해주세요!!
IP : 222.110.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7 8:36 PM (182.208.xxx.100)

    부럽습니다,,,,,,잘 사셨어요~~~~ 이쁘게 입으셔서 뽕 뽑으세요~~

  • 2. 점오
    '13.1.27 8:44 PM (14.32.xxx.2)

    모의 고급스러움과 라이크라의 탄성이 멋진 실루엣을 만들어주겠네요.
    그 가격에 구입하셨다면 대박입니다.
    원글님, 잘하셨어요~ 칭찬, 칭찬!!!

  • 3. ..
    '13.1.27 8:46 PM (1.225.xxx.2)

    잘 사셨어요.
    옷값 나누기 옷 입은 회수가 진짜 그 옷의 값이에요.
    자주 입으면 싸게 산거에요. 알죠?

  • 4. ^^
    '13.1.27 8:47 PM (175.114.xxx.118)

    본전 뽑을 생각으로 너무 자주 입지 마시구요 ㅎㅎ
    좋은 자리에 많이 입으세요^^
    맘에 쏙 드는 옷 만나신 거 축하드려요.
    예전엔 입어보면 착 감기는 게 아 이건 내옷이구나!싶은 감이 팍팍 왔는데
    요즘엔 입어보기도 귀찮아서 쇼핑을 못해요...ㅎㅎ 남의편은 기쁠라나요? 쳇 ㅋ

  • 5. 몸매 망가진 늙은이
    '13.1.27 8:48 PM (175.120.xxx.229)

    검정 원피스는 기본 아이템이고
    그 가격이면 잘 사신거네요 !!!! ^ ^
    젊을때 예쁜 거 많이 입으세요
    한때더라는 ㅠㅠ

  • 6. 원글이
    '13.1.27 8:49 PM (222.110.xxx.51)

    ㅠㅠ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입겠어요!!!가디건, 자켓, 조끼랑 같이 매일 바꿔가며 입으려구요!!!
    블랙 드레스처럼 여자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옷이 또 있을까요?

  • 7. 원글님
    '13.1.27 8:53 PM (118.41.xxx.106)

    저도 앤디앤뎁. 좋아해요. 그 가격이면 정말 잘 사셨네요. 혹시 지금 행사하나요??

  • 8. 원글이
    '13.1.27 8:57 PM (222.110.xxx.51)

    ㅠㅠ 무려 2010년 겨울 제품이랍니다.. 3년 묵은 ㅠㅠ 올해 상품은 30% 해도 너무 비싸 못사요!!!
    신촌 현대 갔다 입어보고 이거다 싶어 질러버렸어요!! 천 재질하며 선, 바느질, 디테일 기가 막히게 멋져요. 아 , 이래서 사람들이 큰돈 주고 디자이너 옷 사는수나 싶던데요 ㅎㅎ

  • 9. ...
    '13.1.27 9:17 PM (14.63.xxx.209)

    앤디앤뎁이면 무지 싸게 사셨네요

  • 10. ...
    '13.1.27 9:36 PM (14.32.xxx.161)

    잘 사셨어요 ^^
    요즘 백화점 가면 옷값이 착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맘에 드는 옷으로 구입하면 입을때 마다 기분좋고
    많이 입게 되서 뽕은 뽑는거 같아요

  • 11. ....
    '13.1.27 9:47 PM (220.86.xxx.1)

    검정 원피스는 기본인데 마음에 드는 좋은 것 사셨나봐요.
    저도 10년 넘게 입고 입는 것 있답니다.
    예쁘게 오래오래 입으세요.부럽부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460 선생님 소풍 도시락 때문에 너무 불편합니다 45 고민 2013/04/16 19,222
242459 토니안 열애중 14 핫ㅌ 2013/04/16 3,564
242458 명품시계가 가다가 멈추고 가다가 멈춥니다. 5 도대체 2013/04/16 1,591
242457 스위퍼 주문했네요 2 피엔지 2013/04/16 830
242456 시레기가 너무 질겨요 8 시레기 2013/04/16 2,594
242455 남편한테 저녁6시반에 전화해서 오빠 나 라고 하는 여자 40 ... 2013/04/16 14,289
242454 상사 견뎌내기 4 직장인 2013/04/16 1,085
242453 어떤쌀 사 드시나요. 13 2013/04/16 1,733
242452 아파트 벽과 천장에 무거운 앤틱 거울이나 샹들리에 다신 분 계세.. 4 인테리어 2013/04/16 2,761
242451 진주의료원 폐업은 공공의료 위기...조중동, 쟁점화 차단·외면 7 0Ariel.. 2013/04/16 612
242450 다음 미국세일은 언제인가요? 3 저기 2013/04/16 1,146
242449 김밥을 살까요 쌀까요? 12 별게 다 고.. 2013/04/16 3,312
242448 초등 돌보미 어떨까요? 직업으로요. 2 토끼 2013/04/16 2,195
242447 한화/ nc 경기... 10 jc6148.. 2013/04/16 1,050
242446 여러분~~!! 국민티비 조합원모집과 출자금을 받고 있어요~ 9 웃음 2013/04/16 1,254
242445 짧은 한 문장 영작부탁드려요 4 영어 2013/04/16 593
242444 닭가슴살로 뭐 해먹을수 있을까요? 13 초보주부 2013/04/16 1,825
242443 아이(eye) 백 3 상담 2013/04/16 940
242442 이런 일이 흔한 일인지...봐주시겠어요. 13 .... 2013/04/16 4,778
242441 제빵기가 있다면 식빵원가가 얼마나 될까요? 23 식빵 2013/04/16 6,752
242440 죽 만들려고 하는데요 3 알려주세요 2013/04/16 703
242439 선배님들의 의견들으러왔어요 4 쵝오 2013/04/16 1,062
242438 김혜수씨가 의외로(?) 연기 잘하는 장르... 25 ^^ 2013/04/16 4,609
242437 현대 라이프 무배당 종신보험 1 미세스김 2013/04/16 700
242436 큰평수인데 개별난방 진행한다고 해서 정말 속상하고 걱정되요 7 ... 2013/04/16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