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오래다닌회사가 겨우 1년이고 나머지는 못채우고 그냥
나왔네요..작년에만 2군데를 그만뒀는데 한군데는 월급이 계속
미루어지길래 어쩔수없이 나왔고 한군데도 회사사정때문에
그만뒀습니다.지금다니는회사는 그전회사와 전혀 다른업종으로
들어왔는데 다닌지 4개월넘었는데도 제가 일을 못하는지 지적을 많이 받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노력을 하는데도 그러니 다음주에 그만둔다고
말하고 당장 회사를 나와도 어딜가야 오래다닐수있는지 막막합니다.
제가 참을성이 없는건지 직장은 어딜가나 다 비슷한데 아무래도
저한테 맞는일이 무엇인지 제가 하고싶은게뭔지부터 알아야할것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오래못다니는 나
데미안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13-01-27 20:19:41
IP : 121.172.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으세요
'13.1.27 8:24 PM (180.65.xxx.29)지적 많이 받으면 딴회사 가도 똑같아요
거기서 사회 생활 좀 하고 눈치도 기르고 일도 배우고 다른 회사로 이직하세요2. 신해일
'13.1.27 8:30 PM (182.218.xxx.163)다들 참고 지내며 직장생활을 하지요
하지만 유난히 조직생활에 안맞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 경우엔 차라리 자영업 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원글님 성향을 객관적으로 잘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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