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97 정은지 귤봉투 차창에 매달아 비판 쇄도

twotwo 조회수 : 3,320
작성일 : 2013-01-27 16:19:23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20)가 때아닌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정은지는 이달 17일 에이핑크 공식 미투데이에 차 안에서 귤 봉투를 들고 있는 사진들을 잇따라 올렸다.

 

문제는 차로 이동하는 중에 귤 봉투를 차창 밖에 매단 것. 정은지는 “귤이 먹고 싶었다.

 

그런데 엔진 위에 있어서 뜨거웠다”며 “그래서 귤에게 바깥 바람을 좀 쐬어 주었다. 걱정은 마세요. 단단히 묶어 놓았으니까요”라고 적었다.

정은지가 귤 봉투 사진을 올렸을 당시에는 귀여운 셀카 정도로 해석됐지만,  인터넷 자동차커뮤니티사이트와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서는 뒤늦게 정은지를 질타하는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비닐봉투가 찢어졌다면 뒤에서 오는 차는 무슨 죄?’, ‘고속도로에서 정신 나간 짓이다’, ‘SNS는 아이돌이 무개념을 선보이는 곳’ 등 날 선 비판을 가했다.

급기야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의 한 누리꾼은 정은지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신고했다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도로 교통법 위반이 맞나요? 위반 조항에 이런 예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달리는 자동차라 만에 하나 뒷차로 날아간다면 많이 위험하죠.

IP : 218.209.xxx.1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험천만한짓이죠
    '13.1.27 5:25 PM (175.201.xxx.93)

    그게 날아갈지 안 날아갈지 그야말로 확률 반반인데 만약 날아갔으면 그 뒷수습 어쪄려고요.
    큰 피해생길 일에 확률게임을 하면 쓰나요. 위험한 짓은 백프로 안 해야죠.
    달리는 차속도와 가속도 붙으면 뒤에 오는 차는 사소한 물체에도 앞유리창 깨지거나
    운전자 입장에선 난데없이 앞에서 불시에 날아오는 물건 보면 무의식적으로 핸들 꺾을 수 있어요.
    그러다가 대형사고 나는 거죠. 하다못해 날아오는 새때문에 장난 아닌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272 한창 유행할 때 족욕카페 운영했던 경험을 토대로 팁 좀 드리자면.. 86 족욕내용있길.. 2013/02/14 15,544
219271 디오스 910...어떤 색상들 쓰고 계세요??? ... 2013/02/14 1,353
219270 떡검은 무혐의, 진실을 폭로한 노회찬은 유죄 18 깍뚜기 2013/02/14 1,441
219269 고려대 주변에 3 엄마맘 2013/02/14 1,399
219268 [1보]'떡값검사 폭로' 노회찬 집유 확정…의원직 상실 27 세우실 2013/02/14 2,170
219267 급급!! 분당에서 노선 4 직행 2013/02/14 864
219266 이사하고 너무 행복해요. 14 행복이별거냐.. 2013/02/14 4,903
219265 주책좀 떨겠습니다 1 해롱해롱 2013/02/14 927
219264 4인 가족 몇 평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세요? 15 .. 2013/02/14 5,538
219263 남편의 이혼요구 글을 보고.. 5 저도 익명이.. 2013/02/14 2,795
219262 탄수화물차단약에 대해서 질문요 1 다이어트 2013/02/14 1,174
219261 의학도 과학이라는데 맹신하기엔 위험한것 같아요~ 4 2013/02/14 1,012
219260 우엉차 직접 만들어서 마시고 있어요. 7 우엉차 2013/02/14 2,995
219259 전통 보양식 한우설렁탕의 배신 1 참맛 2013/02/14 1,147
219258 초등학교 선생님 학년말 선물 뭐가 좋은가요 6 2013/02/14 2,582
219257 명복을 빕니다... 6 슬프네요.... 2013/02/14 2,158
219256 서울 초등학교 우유급식이 무료? 2 바다 2013/02/14 1,170
219255 양심적인 동물병원추천 (잠원,반포,방배) 5 초보맘 2013/02/14 2,707
219254 남동생과 싸우다가 지쳐요. 사는게 원래 이런건가요 14 나이 드신분.. 2013/02/14 4,047
219253 미치코런던. 리틀뱅뱅 입히시는분 사이즈 조언좀 해주세요 4 주니어브랜드.. 2013/02/14 1,332
219252 시어머니의 잔소리......................ㅡㅡ 6 im알파걸 2013/02/14 2,492
219251 치과 어디 가세요? 12 ... 2013/02/14 2,541
219250 남편이 iPad mini wifi 32GB 를 제게 선물했어요... 11 선물 2013/02/14 2,032
219249 형부가 췌장암 4기래요 34 한숨만..... 2013/02/14 24,614
219248 안영미 멋지네요. 2 미둥리 2013/02/14 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