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의 무염식으로 먹었더니, 라면을 못먹겠어요.
1. ㅊㅍ
'13.1.27 1:08 PM (115.126.xxx.115)간 안하고 먹음...채소 그 자체의 단 맛이 느껴져요...
그리고 간장 조금만 넣어도...맛이 아주 풍부해진다는...
우리가 맛있다고 느끼는 그 맛도...가짜지요...
대부분 인공조미료에 첨가물로 길들여지.맛...2. 그죠
'13.1.27 1:08 PM (122.36.xxx.13)저도 알 것 같아요
저는 시중에 파는 과자 빵 이런거 다 끊었는데 마트에서 봐도 쓰레기음식으로 보여요 ㅋㅋ 먹고 싶다는 충동이 전혀 안생겨요 반면 과일이나 채소 보면 눈이 막 반짝이죠^^3. 저두다욧중인데
'13.1.27 1:17 PM (1.240.xxx.142)맞아요...저두 간된 음식 안먹은지 일주일이 넘는데...정말 음식이 그동안 짰다는거 실감해요..
4. 인육
'13.1.27 3:22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워낙 소금을 많이 먹어서
인육이 맛있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죠.
간이 이미 되어있어서..;;5. ...
'13.1.27 6:09 PM (220.86.xxx.1)지병 때문에 한동안 간 거의 안 하고 먹었는데 원글님 말 동의해요.
외식 하면 부대끼고 그렇더라구요.지금은 좀 느슨해져서 짜게 먹지만요.
일년에 한두번 열흘씩 단식했는데 그러다 보식기간에 된장 한티스푼 정도로만 넣어도 얼마나 맛있는지..
사람들이 평상시에 짜게 먹는 것 맞아요,6. ㄱㄱ
'13.1.27 10:23 PM (115.161.xxx.28)아주 좋은쪽으로 변하신건데요. 왜 걱정을 하세요?
음식고유에 맛을 알게되고 건강하게 음식을 먹을수있게 된건데,,
소금을 너무 안먹어도 안좋지만 소금을 피하려해도 워낙 외식이나 한식,정크푸드가 염분이 높아서
소금섭취가 부족할일도 없을거고. 또 시간이 지나면 슬슬 다시 짜게 드시게 될거에요.
몸과 입맛이 매우 섬세해진거죠.7. 오히히히
'13.1.28 10:15 AM (222.101.xxx.121)저도 결혼하고 남편입맛에 맞춰 싱겁게 먹었더니..어느날 햄버거가 짜서 못먹겠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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