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동뮤지션 광고 어떠세요?

........ 조회수 : 4,152
작성일 : 2013-01-27 12:39:16
이 재능있는 아이들 이야기는,프로그램을 보지 않아도 들었을 만큼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네요. 
언젠가 한번 잠깐 본적은 있는데, 뭐 그다지 감탄이 나오거나 와~~ 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냥 어린 나이에 작곡, 노래 다 되니까 기특하고 대단하다 정도였어요.   


그런데 요즘 광고 보고..지금까지 누구 좋네 싫네 그런 글 올린 적은 없는데 정말 정말 싫어요.ㅠㅠ    


티비 자주 보는편은 아닌데, 자주 나오기도 하고..     
게다가 얼마나 광고가 긴지..좋아하지 않으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어린 아이들에게 이렇게 반감 가진다는게 죄책감(?)이 느껴질 정도예요.      
미안하다 얘들아..광고 누가 만드신건지 정말 원망스럽네요. 

IP : 110.10.xxx.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3.1.27 12:40 PM (115.126.xxx.115)

    신선해서 좋네요..

  • 2. ...
    '13.1.27 12:42 PM (175.192.xxx.12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77614


    처음에만 신선해요.
    그 뒤로는 별로...
    그 아이들 노래도 별로...

  • 3. 아..
    '13.1.27 12:44 PM (39.119.xxx.150)

    완전 별루에요... 광고 나오면 돌려요 보기 싫어서 -_-

  • 4. 토코토코
    '13.1.27 12:44 PM (119.69.xxx.22)

    울 엄마는 볼 때마다 귀엽다든데 ㅎㅎㅎ...

  • 5. ...........
    '13.1.27 12:45 PM (110.10.xxx.5)

    이놈의 아이패드 왜 이러죠..칸이 계속 늘어나네요.ㅠㅠ

  • 6. 며칠전
    '13.1.27 12:50 PM (175.210.xxx.243)

    영화관에서 처음 그 광고를 접했는데 첫 느낌은 걔네들한테 넘 미안한데 솔직히 얘기하면,,
    `진짜 못생겼네...ㅡㅡ;; '
    그러고 TV광고에서 또 보는데 짜증이 확....
    아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보고 악동뮤지션인지 알았는데 음악적인 재능은 있는 것 같더군요.
    근데 광고는....ㅡㅡ;;;;
    아직 어린 애들이라 이런 말은 참 그렇지만 광고엔 안 어울린다 싶네요.
    저도 그 광고 나오면 채널 돌아갑니다.ㅡㅡ

  • 7. ㅇㅇㅇ
    '13.1.27 12:54 PM (119.197.xxx.26)

    애들한테 악감정은 없는데
    광고는 별로에요
    중간이 너무 지루하고
    전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없어요

  • 8.
    '13.1.27 12:55 PM (175.223.xxx.146)

    귀엽던데요 발랄하고...
    자극적이거나 연예인이 나와 폼잡는 광고보다 좋았어요
    취향 차이겠죠

  • 9. 편견없이
    '13.1.27 12:57 PM (110.70.xxx.251)

    광고 보고도 누군지 몰랐고 여기서 오디션프로 참가한 애들이란거 알았는데요
    딱 두가지..지루하다, 못생겼다였어요

  • 10. ..
    '13.1.27 1:03 PM (175.192.xxx.128)

    그 광고 만든 광고회사 탓이에요.
    광고를 완전 짧게 만들어 사람들 호기심을 유발시켰어야 했어요.
    욕심에 너무 길게 만들었음...
    처음 몇초간은 신선했는데
    너무 길어서 문제에요

    그리고 그 선전 다른 버전도 나오는데
    스마트가 집전화를 대신한다라는...
    그 아이들 안나오고 나중에 음악만 올라이프 올 아이피 올레..이렇게 그 아이들 목소리로 나와요.

    인터넷에 지루하다라는 글 모니터링 했는지 모르겠지만
    바뀐광고도 간간히 나오네요

  • 11.
    '13.1.27 1:05 PM (211.36.xxx.49)

    전 첨보고는 넘 귀엽다 노래도 좋다 했는데
    두번세번나오고 길게 나오고 계속보니 너무 싫어져요
    귀에 자극적이랄까
    KT광고가 계속이런 후크송으로 가나봐요

  • 12. ..
    '13.1.27 1:05 PM (180.69.xxx.60)

    저는 누군가??..목소리 특이하고 좋다...라고 느꼈어요. 악동 뮤지션인지 이름은 여기서 첨 들었네요. 그 케이티 올레 광고하는 애들 얘기하시는거 맞죠??

    연예인들 보다보면 그애들이 못생기긴 했더라고요. 근데 일반인들도 화면상으론 얼굴이 퍼져보인다던데 그정도면 걍 보통 귀염상 일반인 애들이에요.. 여기서 못났다 하시는분들도 티비에서 클로즈업 해 나오면 어떨지 모르죠. ㅋ

  • 13. .....
    '13.1.27 1:10 PM (182.212.xxx.21)

    저두 좋던데요.
    빠름 빠름 빠름....그 광고보단 훨씬 좋고
    신선하고 귀엽기만 하던데요.
    잘은 모르지만 몽골인가...그 나라에서 산다고 본것같은데...
    공부만이 전부인 우리 나라 아이들 보다 행복해 보여서 좋았어요.

  • 14. 너무
    '13.1.27 1:31 PM (218.48.xxx.178)

    성인 흉내만 내는 아이돌들 보다가 저렇게 울 아이들 나잇대의 평범한 아이들 보니 정말 좋던데요.
    아이들이 아이들답잖아요.
    울 딸도 살이 붙어서 눈이 작아졌는데 그 여자애도 딱 그나이라 눈 작은 것도 귀여워요.
    걔 피부 뽀얀것도 귀엽구요.
    다리도 휘지도 않아서 이쁘구요 사춘기 지나서 살 빠지면 인물이 달라지겠죠.

    오누이가 다 귀여워요.
    티비에 나오는 얼굴은 더 퍼져보이는데 걔들 못생겼다는 분들은 얼마나 이쁘시길래..ㅋㅋ


    광고는 길긴 하지만 애들 흉은 그만보심 좋겠어요.
    내 아이 욕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아이돌 그룹의 초등도 초등같지 않은데 걔들은 딱 울 아이들 나잇대라 걔들한테 빙의 되네요.

  • 15. ᆞᆞ
    '13.1.27 1:46 PM (115.41.xxx.216)

    애들은 좋은데 광고는 진짜 촌스럽게 만들었어요.

  • 16. 이상해요
    '13.1.27 2:15 PM (175.197.xxx.187)

    첨엔! 오~~ 개네들이다...아는척하고 신선했는데
    왠걸, 3일만에 질렸어요...

    광고도 너무 단조롭고 길어요.딱 하루 눈에 반짝, 귀에 상큼~ 딱 거기까지.
    신선함과 순수함으로 뜬 애들인데...너무 쉽게 식상할거 같아요

  • 17. 아기엄마
    '13.1.27 2:25 PM (1.237.xxx.170)

    요즘 제일 좋아하는 광고에요!
    원글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아이들 노래가 너무 신선하고, 여배우처럼 예쁜 얼굴이 아니라 지겹지도 않구요.

  • 18. 우야동동
    '13.1.27 2:53 PM (125.178.xxx.147)

    얘들은 호감가는 아이들이고 응원하지만 그광고는 별로...

  • 19. 첨엔
    '13.1.27 4:08 P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신선하더니 두세번째부터 지루하고
    미안스리 못생겼다는 생각만 드네요

  • 20. 보는 눈이 다 제각각
    '13.1.27 4:50 PM (218.236.xxx.82)

    저도 미안하지만, 얼굴만 보고 어쩜 저렇게 못생긴데다 귀엽지도 않은 애들을 모델로 썼을까 싶던데요.
    못생겨도 호감가는 얼굴도 많은데 애들이 정말 안예쁘더라구요.
    그것보면서 요즘 애들 많이 예뻐졌다지만, 어쩌면 저 얼굴이 우리나라 애들 평균 얼굴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 생각하느라 무슨 광고인지 제대로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 21. 저두
    '13.1.27 5:06 PM (211.226.xxx.200)

    보는 순간 질렸어요
    신선하지도 고...

  • 22. 버스커보단
    '13.1.27 5:22 PM (211.234.xxx.163)

    백만배 나아요 근데 넘 길어요

  • 23. mm
    '13.2.11 5:29 PM (1.247.xxx.78)

    성형하고,화장덕지덕디하거, 야하다고, 선정적이다고 그렇게 욕들해대더니

    평번한 사람이 노래부르고 광고하니 그래도 욕이네요.....

    빠름빠름. 하는 광고도 지긋지긋했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332 강아지를 입양하려고 보고 있는데요... 4 .. 2013/03/08 1,208
226331 자녀분 대원외고 보내신분? 5 루비짱 2013/03/08 2,927
226330 장례식장에서 1 미소천사 2013/03/08 820
226329 국회의원 아들도 자사고 사배자로 입학 4 세우실 2013/03/08 966
226328 초경은 묻듯이(?) 하나요?(살짝 비위 조심!) 7 다른 질환?.. 2013/03/08 1,704
226327 중국발 pm 2.5 초미세먼지 독스모그.. 조심하세요 7 2013/03/08 1,367
226326 청호나이스 화장품 써보신분? 어제받은선물.. 2013/03/08 1,713
226325 변희재라는 사람 넘 웃기네요.ㅋ 2 ㅋㅋ 2013/03/08 955
226324 웃음 버튼, 웃음 라인, 웃음 존을 집안에 설치하자 1 시골할매 2013/03/08 535
226323 아이의 일기를 보고 말았어요..ㅜ ㅜ 13 모서리 2013/03/08 3,972
226322 중학교 방과후 교사 공개수업있나요? 할만한가요? 1 ... 2013/03/08 972
226321 박시후 전 소속사는 오히려 박시후 편이래요 10 ..... 2013/03/08 2,754
226320 수학 비둘기집의원리...사고력문제좀 풀어주세요.. 3 감사합니다 2013/03/08 795
226319 한국에서 배우면 좋은 것 3 소중한시간 2013/03/08 1,148
226318 3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08 286
226317 홍콩 1 2013/03/08 806
226316 호텔객실관리사로 취업 원하시는 분 계시면 봐주세요. 18 여성새일센터.. 2013/03/08 11,139
226315 아이리스2 보시는 분~ 계세요~? 2 수목드라마 2013/03/08 667
226314 10년 된 아에게 드럼 세탁기 처분 할 수 있을까요 ? 6 ... 2013/03/08 1,631
226313 급질) pdf 파일을 img 파일로 바꾸는 방법 6 그림 2013/03/08 710
226312 팔순이신 노인분들 건강이 어떠세요? 5 팔순 2013/03/08 1,569
226311 체중관리 너무 힘들어요..ㅠㅠ 3 멘붕@@ 2013/03/08 1,661
226310 냉장실 회전받침대 편한가요? 5 3월에 2013/03/08 664
226309 공정방송 보장은 말이 아니라 제도·행동으로 샬랄라 2013/03/08 291
226308 식욕억제제 먹는중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2 다이어트 2013/03/08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