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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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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쓰러진 40대 직장동료

새벽2시 조회수 : 4,923
작성일 : 2013-01-27 12:06:40

일반실로 옮기면 병문안 갈 예정인데

 

뭘 사가야 좋을까요?

 

IP : 118.176.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2시
    '13.1.27 12:11 PM (118.176.xxx.24)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일반실로 옮기면 가볼 생각입니다.
    가족들과 연락은 합니다.

  • 2. 새벽2시
    '13.1.27 12:18 PM (118.176.xxx.24)

    저도 봉투 생각했는데요. 동료네 집이 부자집이에요.

  • 3. ㅡㅡ
    '13.1.27 12:53 PM (175.210.xxx.243)

    새벽2시란 글자를 보고 새벽2시에 죽었다는 줄 알았네요.ㅡㅡ
    일반실로 옮긴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 4. 그게...
    '13.1.27 2:42 PM (175.223.xxx.237)

    저희 형님은(윗동서)는 뇌출혈로 쓰러져서 지금1년 반 지났는데 한쪽팔은 아직도 마비예요.
    집안일 전혀 못하구요.
    의학이 발달하기는 했지만 사람마다 회복되는 속도는 다른거 같아요.

  • 5.
    '13.1.27 6:01 PM (123.215.xxx.38)

    다행히 경과가 좋나보네요.
    남편 친구는 작년 1월에 뇌출혈로 쓰러져서 넉달 이상 뇌사상태로 있다가 갔어요.
    아침에 출근해 회의하다가 푹 쓰러졌다는데 42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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