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잠실,강남근처에는 사립초 많나요

사립초 조회수 : 3,521
작성일 : 2013-01-27 10:43:32

전 지방에서 태어나고 지방에서 살고있어요

 

잘 몰라요

 

근데 이번에 시댁식구들중에 초등입학생이있는데

 

그학교를 보낼라고 제작년에 이사갔다고 하더라구요

 

벌써부터??영어,수영,한자,악기,등등으로 올인 하는듯보여요

 

서울사람은 안만나고 살고싶은심정이랍니다

 

지적질에다 교육참견까지

 

서울산다고 다 저러진 안을텐데~~~~~

 

 

IP : 118.46.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7 10:48 AM (211.196.xxx.177)

    서초에서 계성있죠
    서울 사람이 가 그런건 아닙니다
    휩쓸리지 말고 소신을 능력껏 키우세요

  • 2. ````````
    '13.1.27 10:56 AM (210.205.xxx.124)

    잠실은 경복 성동 교대 보내는데 경쟁률이 세서 당첨되기가 쉽지않을걸요

  • 3. ................
    '13.1.27 11:20 AM (115.91.xxx.21)

    대체 왜 그럴까요. 지적질 진짜 싫어요. 원래 그렇게 요란한집애들이 나중보면 더 못해요.

  • 4. ㅇㅇㅇ
    '13.1.27 11:35 AM (119.197.xxx.26)

    이렇게 말하는것도 일종의 지적질이죠
    부모 소신대로 키우는거에요...
    욕할순없죠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 5. 000님
    '13.1.27 11:41 AM (118.46.xxx.72)

    제가 말한게 지적질 인가요??? 어떤게 지적질 인가요??? 예를들어 애가 고집을 피우면 벌써부터 그러면 어쩌냐 사춘기되면 감당 못한다....애는 서울에서 키워야한다...지방은 집값도 그렇고 뭐 제대로 된거 없다...이런게 지적질 아닌가요 전 그래도 그런말 하면 하거나말거나 딴청피우고 대답도 안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정도가 점점 심해지는듯해요 이번에 사립초 되더니 더더욱 그러네요 우리남편도 그엄마를 빗대고 하는말이 서울대 못가면 저집 큰일이다 이럴정도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296 서울 초등학생들 옷 어떻게 입히실거에요?~ 5 고민고민 2013/04/11 1,449
240295 선생노릇 똑바로해야 27 교권주장마라.. 2013/04/11 3,070
240294 오늘부터 파워워킹하려구요~ 1 나만의쉐프 2013/04/11 1,082
240293 브라를 안하고 출근했어요 ㅠㅜ 34 에구 2013/04/11 18,339
240292 지금일본에선.. 5 .... 2013/04/11 1,683
240291 북한이 대놓고 욕한 사이트가 일베말고 또 있나요 ? 7 .. 2013/04/11 1,022
240290 연애..가 아니라 연애감정..상담해주세요. 11 바닷가 2013/04/11 1,972
240289 베개 베지 말고 똑바로 자는거 효과있네요 !! 12 주름방지 2013/04/11 22,407
240288 김치담고 싶은데 굵은 소금이 없어요 7 어설픈주부 2013/04/11 3,172
240287 전기방석 코드 라벤다 2013/04/11 794
240286 부킹했어요^^ 4 gmgm 2013/04/11 1,817
240285 저도 꾸미고 살고싶은데, 자존감이 너무낮아 용기가 안나요. 31 001 2013/04/11 13,218
240284 한반도에 평화기원 1 평화 2013/04/11 632
240283 안되는 줄 알면서 갈등하는 4 나! 2013/04/11 1,353
240282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때.... 6 김소남 2013/04/11 1,579
240281 시부모님과 한달 같이살게 되었는데 예쁜 홈웨어 추천이요 4 나도명색이새.. 2013/04/11 2,661
240280 광고쪽지를 받았는데요, 1 깜짝이야. 2013/04/11 840
240279 어린이집을 차마 못보내겠어요 12 해달 2013/04/11 2,553
240278 중2아들 지금까지 집에 안들어오는데요.... 7 못난엄마 2013/04/11 2,416
240277 박길남 (god671123) 씨 쪽지로 장사하지 마세요! 2 짜증나네요 2013/04/11 2,200
240276 북한이 남한을 침략 못하는 4가지 이유 8 웃어봐요 2013/04/11 2,181
240275 지금 허벌라이프먹음 안되겠죠? 6 다여트 2013/04/11 1,934
240274 술만 마시면 인사불성이 되는 친정아빠 16 .... 2013/04/11 2,609
240273 기혼분들께 여쭤봅니다 10 ㅇㅇㅇ 2013/04/11 1,976
240272 테일러스위프트인가 지하철에서 봤다는 기사보고.. 9 새옹 2013/04/11 3,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