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수화물 피하는방법

고민녀 조회수 : 3,742
작성일 : 2013-01-27 09:39:53
저 요즘들어 살이 4키로나 쪘네요 지난 가을부터요,,
나름 먹는대비 안찌는체질이라 생각하고 방심했나봐요
딱히 해온 운동도 없고...운동 싫어하기도 ㅋㅋ
워낙에 평소 탄수화물 과다섭취(빵 떡 과자)많은편인데 요것들만 딱 끊으면 가능할까요? 특히 떡순인데^^
30대 중반에 들어서니 나잇살일까요?
아이낳고도 날씬하단소리 종종 듣는것 즐거움이었는데 소심하게 자신감 없어질까 걱정이예요...지금 54나가요 키 162
설날까지 식이조절로 3키로정도 가능할까요?
비법좀 나눠주세요^^
IP : 114.206.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씬하십니다.
    '13.1.27 9:47 AM (123.109.xxx.181)

    나이 들어서 너무 마르면 없어 보이고 보는 사람도 맥 빠지더라구요.
    머릿결도 푸석해보이고 피부도 마찬가지....
    마음 편안하게 가지셔도 될 몸무게이지만,,,

    우선 과자, 빵은 아예 사질 않으시는 게 좋구요.
    사드시고 싶으면 밥 대신에 먹는 빵으로 정의하세요. 아침에 빵하고 커피 먹는 식으로. 간식으로는 절대 안됨.
    간식으로 빵 한조각, 과자 드시고 싶으시면 하루에 운동 1시간씩 꼬박 해주시면 되구요.
    그리고 밥양을 반 정도 줄여드시는 것도 필요하구요.
    빵, 과자 간식으로 먹던 것을 허브티, 설탕 없는 아메리카노 등과 함께 오이, 당근, 자몽, 토마토 등의 채소, 과일 등으로 대체하시면 목표하신 거 충분히 달성하세요.
    보름동안 식이요법은 이렇게 하시고 매일 30분 이상씩 싸이클을 돌리는 등의 운동 하시면 보름동안 2키로 이상은 빠져요. 그것도 건강하게.

  • 2. ^^
    '13.1.27 10:51 AM (121.153.xxx.3)

    저도 일주일됬어요.53.8kg에서 밥 줄이고요,
    저도 밥 욕심 많았는데 소식하며 배고픈 상태 유지 중 입니다^^
    양배추 브로콜리 많이먹고 배드민턴 좀 치고 싸이클 30 여분타고....하니 지금 51~52사이..50kg

  • 3. ^^
    '13.1.27 10:52 AM (121.153.xxx.3)

    50kg가 목표입니다. 39세이고 키162cm
    2월까지....

  • 4. ㅇㅇ
    '13.1.27 12:29 PM (180.182.xxx.201)

    체형이저랑 비슷하세요 163 52나가요 남들은 날씬하게 보는데 숨겨진살땜에 자신이 없어요
    빵 면류 이런거 좋아해서 저도 끊어야 하는데말이죠.. 집에 싸이클도 있는데...안하고있네요 전 48까지 내리고싶어요 그정도되어야 랄씬해진 느낌이 나더라구요

  • 5. 현미밥
    '13.1.27 3:52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162에 54는 적당한거 아닌가요?
    저 155에 51 나갈때도 사람들이 말랐다 그랬는데.
    그런데 떡이나 빵은 끊어보셔요.
    전 현미밥만 먹는데 정말 살 많이 빠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238 웨하스 맛있는거 추천좀 해주세요 5 오랫만에 2013/03/15 1,340
229237 한명숙 '무죄', 검찰 피의사식 받아쓰기하던 방송3사는 외면! 2 yjsdm 2013/03/15 576
229236 초보과외선생이에요. 조언 좀 주세요~ 2 .... 2013/03/15 737
229235 유퉁 결혼???? 36 으악 2013/03/15 14,449
229234 여섯살 딸이 입안이 심하게 헐었는데 어떤 병원 가야할까요? 6 앙이뽕 2013/03/15 2,954
229233 영화 '웜바디스' 봤는데요 (스포 없음) 9 으윽 2013/03/15 1,580
229232 한 3키로 정도 빼고 싶으시다면,,, 31 그까이꺼~ 2013/03/15 16,233
229231 당귀 세안액 - 슬로우쿠커를 사용해서 만들어도 되나요? 9 댓글 부탁,.. 2013/03/15 2,280
229230 남동생 내외가 사채 썼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5 오랜지 2013/03/15 1,971
229229 인터넷 선을 깔려고 합니다. 1 ... 2013/03/15 411
229228 다이어트 중인데 와인 괜찮을까요? 4 .. 2013/03/15 2,331
229227 단감이 물렁해졌네요ᆢ 3 ㅇㅇ 2013/03/15 872
229226 구두 9센티짜리 주문했어요. 9 결국 2013/03/15 1,752
229225 비지니스적인 호감...있으세요? 3 손님 2013/03/15 1,596
229224 전 식탁고르는게 왜이리 어려울까요 7 고민고민 2013/03/15 1,536
229223 열심히 운동해서 살을 많이 뺐는데.... 주변 친구들의 반응은... 61 다이어터 2013/03/15 21,100
229222 안과선생님 계시나요? 고도근시 드림렌즈 문의요~ 1 행복한요즘 2013/03/15 3,041
229221 초2원어민 영어샘께 배우는데,,, 5 .. 2013/03/15 908
229220 감기약 먹고 있는데 멀티비타민 3 감기 2013/03/15 1,316
229219 김미경씨.한달에 강의료만 1억씩 번다던데.솔직히 부럽네요. 26 .... 2013/03/15 13,038
229218 급) 동그랑땡 하려고 하는데요~ 해피베어 2013/03/15 426
229217 군 장성들 골프, 과연 처벌감인가? 3 세우실 2013/03/15 672
229216 자랑은 질투를 낳고(?) 이런글 기억나시는 분 계신가요? 11 황궁 2013/03/15 4,177
229215 유치원 학부모 총회엔 꼭 가야 할까요? 2 ... 2013/03/15 1,020
229214 내가 이게 뭐하는 짓이냐... 싶을 때 5 .. 2013/03/15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