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나경원이 자꾸티비에 나오네요.
참 세상 모를일입니다.
1. ..
'13.1.27 8:42 AM (219.249.xxx.19)김현희도 나오고..오늘은 박동선이도 나오고..
2. 맛사지
'13.1.27 8:54 AM (121.138.xxx.224)Tv에서 맛사지...
속아 넘어갈 국민이 있겠죠3. ㅡㅡㅡ
'13.1.27 9:03 AM (110.70.xxx.188)나경원이 나오면 안될 일이 뭐죠?
스페셜올림픽 홍보 때문에 자주 나오는 거 같은데 홍보하지 말까요?
나경원이 무슨 범법이라도 했나요? 이쁘고 똑똑하고 집안 좋은 게 죄인가요?
괜히 밉상이다 싶은 분들은 맘보 좀 곱게 쓰세요.4. 아침부터
'13.1.27 9:13 AM (115.140.xxx.221)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는
노예 근성에 확 쩔은 국민봤네
ㅡㅡㅡㅡ>110.70.Xxx.188
대대로 인테넷서 새누리당 노예질이나 하구 사세요.5. ~~~~
'13.1.27 9:45 AM (218.158.xxx.226)서울시장선거때
나경원이나 박원순이나 득표율 비슷비슷했어요
여기 박원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듯이
나경원 지지했던 사람도 그만큼 많은데
자꾸나온다고 욕할필요 없다고 생각해요6. 세탁중
'13.1.27 10:14 AM (121.138.xxx.224)일본자위대 축하참석
사립학교 재단 이사장
학생들한테 벽돌을 나르게 했다죠
평창동계올림픽 위원으로 세탁중7. ocean7
'13.1.27 10:27 AM (50.135.xxx.33)그뇨자가 예쁘데 ㅋㅋㅋㅋㅋ
주위에 인물들이 어지간 호박들인가봄 ㅋㅋㅋㅋ8. ..
'13.1.27 10:28 AM (110.14.xxx.9)저번에 TV에 나와서 질질 짜던데요. 보지도 않고 돌렸는데 보나마나 또 장애인 자식 팔았겠죠.
9. 심지어
'13.1.27 10:36 AM (14.52.xxx.243)선거때 장애인 딸팔면서
국회의원 재직할 때 단한번도 장애인을 위한 법이라든가 만든 적 없다는것
지인생 최고의 모욕이 사립 계성초등학교에서 자신의 귀한 딸을 입학거부했을 때였고
고소까지 준비했다 주위에서 하도 말려 눈물을 머금고 그만뒀다고라
엄청난 학비를 내고 들어간 사립초등학교에
장애인 학교에 다녀야할 딸이 들어간다는것부터 심한 것 아니었나요?
장애인 비하가 아니라
장애인이면 그에 맞는 교육을 해야하거늘
자신의 딸을 위해 다른 아이들의 희생은 당연히 여기는 저심성10. 아침부터
'13.1.27 10:46 AM (115.140.xxx.221)..님
~~~~님
나두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름끼치게 무서울때가 있습니다.
도덕성이 없어요.
무엇이든지 도덕성이 그 바탕에 있어야하는데
뭐 하나 잘하기만 하면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마인드..
그것이 아무리 큰 이익을 내는 것일지라도
도덕성이 바탕에 없으면
그냥 쓰레기일뿐입니다.
나경원이 도덕적이라고 보십니까?
그 판단부터 먼저 해주세요.11. 푸키
'13.1.27 11:07 AM (115.136.xxx.24)돈많으면 집안좋은건가요... 인격이 제대로 서야 좋은거 지....
12. 헐...
'13.1.27 11:12 AM (112.159.xxx.147)심지어님....
저 나경원 싫어합니다... 요즘 슬슬 기어나오는데 아주 욕나옵니다...
그치만... 님이 하신 말씀은... 나경원보다 훨씬 더 욕을 어마어마하게 불러오는군요...
엄청난 학비를 내고 들어간 사립초등학교에
장애인 학교에 다녀야할 딸이 들어간다는것부터 심한 것 아니었나요?
-------라구요??????????
장애인은 그 학교가 비싼 학교든 공립학교든 다닐 권리가 있습니다...
수학능력의 문제로 입학생을 선택하는 대학교내지 일부 특수목적학교, 또는 비평준화학교가 아닌이상...
평등한 교육을 장애를 이유로 거절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사립초등학교라도 선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추첨을 하는 것이지요..
님의 말씀은 장애인 비하 맞습니다...
장애인과 관련하여 나경원이 욕먹는 것은 표를 원할때만 장애인 얘기를... 하면서...
정작 그렇게 얻은 표를 행사할땐... 장애인 인권에 관한 일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인겁니다...
물론 기타 부도덕한 일들로 욕먹을 짓도 어마어마하게 했습니다...
나경원이 그일로 받은 '모욕'이.. 자기 인생에 겪어 본 적 없는 거부때문에 자존심이 상해서인지...
혹은 '자신의' '딸'이 받은 불평등에서 온 열받음인지....
혹은 정말로 '장애'를 대하는 세상의 불평등에 대해 느끼는 모욕감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저는 첫번째가 아닐까.. 생각하고.. 그리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 모욕감 조차도 욕을 먹기는 하지요)
어쨋든 그 학교의 처사는 고소감은 맞습니다...
나경원 정말 싫습니다... 박근혜 당선되니 바로 기어나오는 것도 정말 싫습니다...
그치만 님 생각은 틀렸습니다...13. 글보고 나서
'13.1.27 11:31 AM (115.95.xxx.134)검색창에서 연관검색어 뭐가 뜰까 싶어서 다음에서 검색해봤더니 기소청탁은 없네요ㅋㅋ 제가 알기로는 신라호텔 자위대기념행사를 참석했는데, 논란이 되니깐 가지 않았다고 거짓말하고 허위사실유포한 사람들 고소하겠다했는데 증거가 나온 후로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적없다. 특유의 말바꾸기신공으로 일명 자위녀라고 불리게 되었죠. 그 후에인가 블로그에 자위녀라고 쓰고 비방한 네티즌을 검찰에서 기소만 해주면 남편이 근무하는 해당 법원으로 사건을 배당해서 유죄를 때리도록 하겠다는 이른바 기소청탁의혹이 불거졌고, 실제 청탁이 있었다고 여검사가 밝혔죠. 논란이 되었는데 검찰도 조직내부의 혼란을 좌시하지 않으니 수습들어가고, 언론노출도 안터넷에서 반짝하고 끝났어요. 그 이후로 어떻게 된지 모르겠네요
사실 공중파에 태연하게 다시 나온다고하면 이런 구체적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야 애초에 쳐다보지도 않을테지만 제가 볼때 그런 사람들은 전체의 30%밖에 안된다고 봐요. 나머지 70%들이 환영한다는 뜻이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정치적신념이 없기때문에 공중파 방송같은걸 보고 대강 이미지로 상대를 평가한다는거죠. 아마 저분도 분명 그런걸 노리고 얼굴에 철판 깐걸로 보여요. 기소청탁 말고도 집안의 가업인 사립학교관련해서 이야기 많았죠. 서울시장 출마했을때..역사책에서 보니 친일파들이 친일의 이미지를 희섞하기위해 친일로 획득한 거액의 자본으로사립학교살립등 교육사업에 진출하고 기독교세력과 손잡았다고 하던데, 정말 한결같은 것 같아요.14. 남편 기소청탁
'13.1.27 11:42 AM (125.177.xxx.83)그 건만 해도 찍소리 못하고 평생 죽은듯이 살아도 모자랄 판에...참 뻔뻔한 면상
일억 피부관리나 받으며 살지 뭐가 그리 정치판이 좋다고...하여간 저렇게 꾸역꾸역 나오는 거 보면
정치도 연예계 만큼 중독은 중독인가보다 싶어요15. 48%가 지지했던 게
'13.1.27 12:09 PM (121.130.xxx.178)후안무치 파렴치 몰염치였었다면
나씨가 시비 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그 쪽은 얼굴 참 두꺼워요16. 자식얘기는
'13.1.27 1:23 PM (220.88.xxx.158)웬만하면 안하시면 안되나요.
장애있는 자식 팔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오히려 자식이 장애가 있으면
주변 인식과 편견 때문에 그걸 감추려는 부모도
많이 봤습니다.
요즘 원인도 모르게 장애가 나타납니다.
나경원 흠 많지만 장애가 있는 자식 연결해서
비하하는 말은 지양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17. ...
'13.1.27 4:43 PM (220.78.xxx.186)박원순과 나경원 ..득표율이 비슷하다뇨??
7% 차 나경원이 대패했습니다 7%차가 비슷한겁니까??
사실을 호도하지 마세요18. 기득권의 표상
'13.1.27 8:06 PM (14.76.xxx.128)옹호하는 분도 있군요. 사람생각하는거 비슷하다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그녀의 공들인 피부처럼 맑고 투명한 정치이념을 갖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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